2023/06/05 23

尹 "민간단체 보조금 비리 단죄"/정글도 지우고 쇠파이프 없애고, MBC의 추잡한 조작뉴스/비명계 대폭발 "선전포고냐"

尹 "민간단체 보조금 비리 단죄" 김남국 교육위行, 與 "존재자체가 비교육적" /조민, 시효 8월 만료선관위,거센 역풍에 '2차회의' 통해 감사 전격수용 기류.선관위 측 인사 전해.정글도 지우고 쇠파이프 없애고, MBC의 추잡한 조작뉴스민주당 혁신위원장 발표 2시간 만에 당내에서도 "철회하라" 李"몰랐다"발뺌비명계 대폭발 "선전포고냐"[이재명 특집] 이재명 재판의 또 다른 국면

옛 노트에서 - 장석남

옛 노트에서 - 장석남그때 내 품에는얼마나 많은 빛들이 있었던가바람이 풀밭을 스치면풀밭의 그 수럼댐으로 나는이 세계 바깥까지얼마나 길게 투명한 개울을만들 수 있었던가물 위에 뜨던 그 많은 빛들,좇아서긴 시간을 견디어 여기까지 내려와지금은 앵두가 익을 무렵그리고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그때는 내 품에 또한얼마나 많은 그리움의 모서리들이옹색하게 살았던가지금은 앵두가 익을 무렵그래 그 옆에서 숨죽일 무렵

신부님 유머 3편

신부님 유머 3편 ▒ 첫번째 이야기 - 심판 날 "심판날이 오면 천둥과 번개가 치고 바닷물이 넘칠 것이며 도처에서 불이 날 것입니다, 또 홍수와 지진도 일어 날 것입니다." 신부님이 이렇게 미사 강론을 하고 있는데 아들이 엄마 귀에다 속삭였다. , , , "엄마, 그 날은 학교 안가도 되죠? 그쵸?" ▒ 두번째 이야기 - 예비자 교리 한 신부님께서 예비자 교리를 하고 계셨을 때였다. 그 반에 신심이 깊은 형제가 한 명 있었는데, 신부님은 항상 그 형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깊은 신심처럼 궁금증 또한 많았다. 6개월의 예비자 교리가 거의 끝나갈 즈음, 그 형제는 의문점을 가지고 신부님께 질문을 하였다. "신부님, 제가 다른것은 다 믿겠는데, 성모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으셨다는 것은 ..

면역력 약해진 노인 공격하는 `대상포진` 뇌졸중 위험도 높인다.

면역력 약해진 노인 공격하는 `대상포진` 뇌졸중 위험도 높인다. 출산의 고통에 버금가는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는 ‘대상포진’ 환자가 최근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가 2011년 52만9600명에서 지난해 66만6045명으로 25% 이상 늘어났다. 대상포진은 특히 면역력이 약해지는 50대 이후에 잘 생기는데, 나이가 들수록 심각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져 더 위험하다.[헬스조선]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 면역력 떨어지면 활동 재개 대상포진이란, 어릴 때 체내로 침투한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세포가 모여 있는 신경절(운동·감각·자율신경 세포가 모여 있는 신경 다발)에 숨어 있다가 스트레스나 영양 결핍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다시 활동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

감사일기1 -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감사일기1 -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밤이 되면 달빛에 동해의 검은 바다가 번쩍거린다. 바다의 검정보다 더 깊은 검은 산자락이 양쪽에서 바다쪽으로 흘러내리면서 짙고 옅은 한 폭의 수묵화가 된다. 차디찬 겨울 밤바다 위의 오징어잡이 배의 외로운 불빛이 파도에 떨고 있다. 노년에 맞이하는 적막한 밤이다. 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 창가에 놓인 작은 시계의 초침 소리가 시간의 벽을 두드리고 있다. 팽팽한 겨울 허공에 떠 있는 미묘한 표정의 달을 쳐다보면서 나의 상념은 지나온 먼 시간의 따뜻했던 곳을 찾아가고 있다. 힘들고 괴로웠던 기억은 나의 내면에 고드름이 얼게 한다. 나는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감사 했던 장면들을 기억의 서랍을 열어 뒤적거린다. 청록색 안개 저 쪽에서 한 장면이 나타난다. 기울어져 가는 낡은..

스피치에 가장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노하우

스피치에 가장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노하우 스피치를 잘 하는 법은 딱 한가지다.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제 아무리 준비를 많이해도 자신감이 없으면 절대로 잘 할 수 없다. 시작할 때 내가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나 이 주제에 대해 내가 아는 게 없어 미안하다고 속으로 생각하거나 청중들에게 고백하면 그 순간부터 자신감이 사라져 버리고 목소리는 떨리고 심장은 고동친다. (초보자인 경우 너무 많이 떨릴때 내가 지금 떨고 있다고 청중에게 고백하면 떨림이 덜해지는 경우는 있으나 이것은 초보자시절의 극도의 떨림을 방지하는 임시방편이고 우리가 좀 더 세련된 스피치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있고 당당한 자세가 최고이다.) 언덕길을 올라가는 승용차처럼 엑셀레이터를 힘차게 밟아 주십시요. 머뭇거리다간 언덕길 중간에서 서 버릴..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11. 악마가 놓은 덫에서 인류를 구한 항 HIV 약, 에이즈 치료제 에이즈는 그야말로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질병이다. 에이즈의 원인인 HIB의 기원이 현재까지도 완전히 풀리지 못한 만큼 에이즈는 현재까지도 사람들에게 공포를 불러오는 질병이다. 1982년. 이 병에 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무렵에는 이미 전 세계 곳곳에 환자가 발생했다. 정체불명이라 치료법도 없었고, 발병 2년이 지나면 90%가 사망하여 전 세계를 벌벌 떨게 했다. 에이즈가 가져 온 충격과 공포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인류가 이 병의 존재를 확실하게 인지한 것은 1981년. 일반적인 감염으로도 걸릴리 없는 병에 걸려 결국 사망하는 사람들이 출현. 감염증에서 몸을 지..

과거의 나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10가지 충고

◆ 과거의 나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10가지 충고 ◆ 1.대화에서 "나는-" 이란 말을 쓰지말라. (나는 소심해. 나는 솜씨가 없어) 2. "나는-" 이란 말을 안 쓰겠다고 선언하라. (친구에게 주의를 달라고 부탁하고 스스로도 기록해 보라) 3.이제까지 했던 행동과 반대로 해보라. (소극적이었다면 나서서 자신을 소개해 보라) 4.지금까지 도피했던 일과 부딪쳐보라. 5.일에 실패했을 때 과거의 경험과 연결시키지 말라. (오늘부터 새로운 "나"로 변화되고 있음을 잊지 말라) 6.타고난 성격이라는 것은 없음을 알라.(도피의 구실일 뿐이다) 7.어떤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것임을 알라. 8.미래의 내 모습만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라. 9.매일 매일 나의 행동의 변화를 점검해 보라. (변화된 행동과 변화돼야 ..

행복한 가정 만들기

행복한 가정 만들기 ▨ 행복한 가정을 위한 10가지 지혜 1. 이 세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부부라는 기쁨을 간직하며 살 것. 2.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가 넘치게 할 것. 3. 가정 예배는 행복의 문을 여는 천국 열쇠라는 확신을 가질 것. 4. 상대방을 볼 때 항상 장점이라는 안경을 끼고 바라볼 것. 5. 하루에 한 가지 좋았던 일을 기록하는 행복 일기를 쓸 것. 6. 식사 전의 기도는 물론 끝난 후에도 감사가 넘치는 기도를 할 것. 7. 자녀를 꾸짖을 일이 있을 경우에는 방문을 잠그고 일 대 일로 할 것. 8. 매월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해야 할 계획을 마련할 것. 9. 화목한 가정과 사귀면서 좋은 점을 본받도록 노력할 것. ○ 미래 지향적 남편이 되는 10가지 창조적 지혜 - 사..

명언(名言) 모음

세계의 명언(名言).명구(名句) 인생은 그것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비극적인 것이고, 인생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희극인 것이다. (라 브뤼예르 - 프랑스 모럴리스트:1645~1695) 인생은 뒤를 향해야만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앞을 향해서 살아 져야 한다. ( 쇠렌 오뷔 키에르케고르 - Soren Abye Kierkegaard) 인생은 불확실한 항해이다.(셰익스피어) 인생은 비극이라고 생각할때 우리는 비로소 살기 시작하는 것이다.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아일랜드 시인,극작가:1865~1939)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는 것, 그것이 모든 예술의 궁극적 내용이고 위안이다. (헤르만 헤세 - 독일 시인:1877~1962) 인생은 연극과 같다. 훌륭한 배우가 걸인도 되고, 삼류배우가 대감이 될 수도 ..

광종(光宗)과 쌍기(雙冀)

歷史 Essay 1429 ☞ 광종(光宗)과 쌍기(雙冀) 고려 왕권 확립에 강한 집념을 보인 임금은 4대 광종(光宗 位949-975)이었다. 광종은 초기에는 호족 출신 세력을 무마하면서 왕위의 기반을 닦았으나 쌍기(雙冀?-975)를 만나면서 강력한 정책을 시행하였다. 당시 후주 사람이던 쌍기는 956년 사신을 수행하여 고려에 왔다가 후주가 멸망하자 광종에게 발탁되었다. 그는 중국에 있던 아버지 쌍철(雙哲)도 부르고 광종에게 높은 벼슬을 받고 밤낮으로 왕과 접견하였다. 그 결과 쌍기의 조언으로 두 가지 획기적인 정책이 추진되었는데 다름 아닌 억울한 노비들을 풀어주는 ‘노비안검법(奴婢按檢法)’과 관리를 세습이 아니라 실력으로 뽑는 ‘과거제도(科擧制度)’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