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e
2025. 5. 21. 21:50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그리스도의 자녀답게
영국의 유명한 기독교 작가이자 뉴먼 홀 박사를 공격하는
비난의 편지가 공개적으로 도착한 적이 있습니다.
박사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곧 지역 신문에 더 심한 비난이 지속적으로 게재됐습니다.
헛소문에 근거한 비난 일색이었지만 꾸준히 글이 올라오자
사람들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뉴먼 박사는 자신도 똑같이 대응해야겠다고 생각해
상대방의 비난에 반박하는 편지를 써서 가장 친한 친구인
목회자 스펄전에게 먼저 보여줬습니다.
독설과 조롱으로 가득 찬 박사의 편지를 읽은 스펄전이 말했습니다.
“틀린 내용도 없고, 자네의 분노는 정당하네
하지만 이 편지 말미에 ‘예수님께 오십시오’의 저자 뉴먼 홀이라고 적을 수는 없어 보이는군.”
스펄전의 조언을 듣고 잠시 생각하던 박사는 편지를 찢어버렸습니다.
세상의 법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갚으며 무시와 불신에도 넘치는 사랑으로
갚아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이자 세상을 변화시킬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며 세상을 변화시키십시오. 아멘!
주님! 말이 아닌 삶으로 복음을 나타내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매일 아침 묵상한 말씀 한 절이라도 지키며 하루를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