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e 2024. 9. 27. 23:36


  


       망각의 죄       
   
   
얼마전 인터넷에 올라온 글입니다.
제목이 ‘물고기의 분노’입니다.

“물고기 왈..... 당신들 말야,
수족관에 나를 키우는 건 좋다 이거야.
그런데 달랑 두 마리 집어넣고 물레방아 설치하는 건 좀 오버 아냐?
그리구 말이야,
당신들이 내 기억력이 3초라고 말하는데 당신들이 시간 재봤어?
그리구 말이야,
당신들이 내 기억력이 3초라구 말하는데 당신들이 시간 재봤어?
재 봤느냐고? 음,또 뭐였더라.
아! 그리구 말이야,
당신들이 내 기억력이 3초라고 말하는데 당신들이 시간 재봤어?”

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모습이 이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잊어버립니다.
우리의 잘못을 쉽게 잊어버리고 눈앞의 미끼에 또 다시 걸려듭니다.
자신의 잘못을 잊지 않고 같은 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신앙의 지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