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말씀을 행하는 것이 좁지만 생명을 얻는 길임을 믿고 따르게 하시고 주님께 뿌리를 두고 말씀의 양분을 먹고 자라 사랑과 화평의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데 집중하여 삶 전체가 말씀의 열매를 맺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듣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고 순종하여 반석 위에 무너지지 않는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들을 뿐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지혜로운 인생 되게 하시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위로와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며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예수님의 산상설교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좁은 문으로 들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성령 충만을 구하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작은 일에서부터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반석이신 하나님 아버지! 입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여전히 이 세상의 부귀영화와 성공에 집착하며 더 넓은 문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있는 우리의 모습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믿음의 눈을 열어 바라보며, 좁은 길은 생명의 길이요, 영광의 길이 될 줄로 믿으며, 우리 인생의 길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어린애처럼 미련하고 어리석습니다. 우리가 주님 손에 이끌려서 우리가 주님보다 앞서지 않게 하시고, 주님보다 뒤쳐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과 동행함이 참으로 즐거운 일인 줄 아오니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날마다 주님과 함께 걷게 하옵소서. 우리 앞에 어두운 일이 닥칠지라도 주님만 믿고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내 안에 주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인 구원의 감격이 사라지지 않게 하소서.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 하늘 햇살을 따라 산과 들도 곱게 물들어 가듯이 한국교회가 주님의 뜻을 따라 좋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사회 약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게 하시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담아내는 십자가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투병 중에 있는 분들의 병 낫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찬송하며 일어서기를 소원합니다. 주의 얼굴을 숨기지 마시고 우리에게 비추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