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e 2024. 10. 18. 23:28


     허무한 인생 
    
    
    탈세로 고발한 빌 휴즈씨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30년간 조선창에서 직공으로 일했습니다. 
    그러면서 16,800파운드를 저축했다고 합니다. 
    적은 봉급 생활로 이만한 저축을 하기 위하여 그가 살아 온 길을 보면, 
    과자를 산 일도 없고, 담배나 술도 안 했으며, 여자를 데리고 데이트도 안 했고, 
    면도는 형의 면도기를 사용하고 친할머니에게 돈을 꾸어주고 이자를 요구했으며, 
    밤일을 나갈 때에는 아버지의 구두를 신고 갔고, 꽃은 평생에 사본 일이 없으며, 
    간식도 안 하고 영화구경은 평생에 꼭 한번만 갔었다고 합니다.
    정말 한심한 사람입니다. 
    생명을 받은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은행의 저금통장 한 개 만이 그의 인생이었으니 
    허무한 한평생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평생을 살면서 내 마음에 예수님을 담지 않는 인생은 허무한 인생입니다.
    
    * 당신은 무엇을 가장 귀중히 여기십니까? 
    당신의 생명이 아니겠습니까? 
    이 한 생명을 위하여 당신의 모든 생애를 투자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이 한 생명을 행복하고도 가치있게 살기 위해 학교에 다니고 직장도 가지며, 
    결혼을 하고, 가정을 가지며, 집도 사고 자녀를 교육시키며, 
    수고하고 지내다가 결국은 죽습니다. 
    
    이것이 인생의 전부입니까? 
    사람들은 돈, 명예, 학문, 쾌락 등을 통하여 행복하고 의미있는 생활을 누리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가진 사람들도 여전히 공허하며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불순종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은 죽음의 길로 계속 갈 것인가? 생명의 길로 갈 것인가? 선택해야 합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복음 3: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