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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개념

Joyfule 2019. 12. 29. 02:09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개념

 

 

3. 성경에서 말하는 ''(sin, ).

 

- 히브리어로 핫타스

- ‘άμαρτία’(하마르티아)이다. ()- 목표를 어긴 것 

 

1) 화살이 과녁의 목표에 미달하는 것

2) 과녁의 목표를 더 지나쳐 빗나가 버린 것 

 

이 의미는 화살이 과녁을 맞추지 못하고 벗어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지칭하는 과녁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는 것이 죄이며,

이단이므로 죄와 이단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담의 죄를 단순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라고 한다면

이것으로써는 정당한 기준 점이 없으므로 죄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표현이며,

정확히 표현하자면 그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이기에 죄가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사람의 본분에서 벗어나는 것이고(전도서 12:13)

성경과 진리의 영이라는 과녁을 이탈하는 것이다.


*사람이 지음을 받을 때 하나님의 뜻을 적중 시킬 존재의 목적을 가지고 창조 되었다.(1:26-27)

그럼에도 인생은 그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부족하고 빗나가 버렸다.

바로 그 상태가 죄이며, 불행이다

 

죄는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는 것(도덕적인 관념과는 다르다.)

죄는 과녁을 맞추지 못한 것

죄는 부주의로 범한 과실까지도 포함됨(모르고 지은 죄)

죄는 하나님께 대한 반역을 말함

죄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파괴하고 이반하여 자기 임의대로 행동하는 것(8:6-8).


죄에 대해 변함없이 적대하시는 하나님은, 그 의로움과 그 완전한 공의라는 속성 때문에

죄를 용납하실 수 없다.

세상 죄는 어린 양(예수님)의 어깨위에 지워졌으며(1:29)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그 십자가에 쏟아졌다.

그러기에 십자가의 피 아래에서만 인간은 비로소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그래서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4:12, 14:6)

죄가 실재(實在)하듯 지옥도 사실이며 심판도 사실이다.(9:27. 20:10. 21:8. 3:23. 6:23. 요일 1:9)죄와 지옥과 심판은 서로 별개가 아니라,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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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무엇을 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이다.(8:21-22)

죄는 윤리나 도덕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나타난 죄의 여러 현상보다 더 깊고 본질적인 문제이다.

죄는 아버지를 등지고 나가는 탕자와 같다.

죄는 만왕의 왕께 반역하는 태도입니다. 창조주이신 만주의 주를 거절하는 것이다.

자신의 존재 근원이 되시는 분을 일부러 잊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와 원수 되는 것이다.

죄는 자기중심적인 마음과 생각이며 삶의 태도이다.(자아)

죄는 항상 육체적이며 동물적이며 본능적입니다.(자아), 유다서10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지만 신적 형상을 잃고(본능과 탐심만이 생명을 추동[推動]하는) 짐승이 된 것이다.

죄는 늘 육체-중심적이며, 물질적이며, 권력적이다.

죄는 항상 외모-지상주의 적이며 쾌락적이며 이기주의적이다.

죄는 개인-이기주의, 집단-이기주의, 국가-이기주의로 나타난다.

죄는 항상"먹음직도 하고, 보암직 도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창세기 3:6)특징이 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위한 육체적 욕구와 에너지로 움직여지는 모든 가치들이다.

   요일 2:16의 말씀은 창세기3:6절과 하나가 된다.

   인간의 삶 그 자체가 거의 전부 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죄는 그 자체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다.

죄는 다양한 현상으로 나타나지만 그 본질은 하나이다

 

딤후31-5절에서 나타나는 현상과 갈519-21에서 열거되는 것들이다.

, 보이지 않는 - 영이신 전능자 앞에서 보이는 사람(목사나 교주)을 높이 세우는 것은 아론의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것(32:)와 똑같다. 자기를 높이는 목사나 이단 사이비 교주들은 우상이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을 믿음의 본보기로 추겨 세우고 설교의 례[]와 간증의 본보기로 삼는 행위 역시

육체의 소욕을 좇는 것이며, 변장술로 은폐한 죄이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신의 삶을 살고 자기 육신의 사고방식대로 생각하는 것 그것이 죄이다.

(8:5-7. 8:13.- 14:17. 고전 2:12. 3:6. 6:63)

죄는 하나의 세력이다. 욕심, 시기, 미움, 증오등과 같이, 악의 힘, 어둠의 힘이고, 타오르는 열정이다.

죄는 지옥이 지옥 되게 하는 원소이며 지옥을 불타오르게 하는 에너지원()이다.(3:6) 

 

* 죄는 자기의 의를 나타내기 위한 순종도 죄다(10:2-3) - 자존심, 체면, 자기생각

    마 5:45-47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안 된다.) - 원수 사랑해야


*죄와 관계된 성경구절

4:17, 2:9, 14:23, 삼상 12:23, 8:24-27, 16:9, 12:11, 21:4, 15:7-11, 48:10


*죄의 종류

바이스 - 음주(중독), 마약 복용(자기가 자신에게)

크라임 - 율법 상의 죄 - 도적, 상해, 살인, 사기

(sin) - 종합적인 죄(하나님을 떠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