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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계절의 원리!

Joyfule 2024. 4. 30. 20:43

    
         ◆ 바람에 계절의 원리! ◆    
    
    
    깨와 소금을 섞으면 깨소금이 되고 깨와 설탕을 섞으면 깨달음이 된다.
    뉴턴과 사과와의 인연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낳았고
    잡스와 애플과의 만남이 세상을 꿈의 세상으로 바꿨다.
    유성룡과 이순신과의 인연은 나라를 구했고
    원효대사는 해골바가지를 만나서 일체유심조를 깨달았다.
    
    인생길에는 수많은 인연의 깨달음이 있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우주의 섭리를 깨우치고 스치는 바람에 
    계절의 원리를 서로 나누는 악수는 사랑을 깨닫게 했다.
    
    모든 것에는 존재 이유가 있다.
    내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그것은 감사하고, 사랑하며, 나누고, 베풀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이유이자 방향성이다.
    일체유심조一切 唯心造 모든 일은 마음에 달려있다.
    
    어떤 관광객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구경하다가
    목이 말라 폭포의 물을 떠서 맛있게 마셨다.
    아 물맛 좋네!
    하고 걸어 나오던 그는 폭포 옆에 포이즌(POISON)이라고 쓰여 있는 팻말을 보았다.
    자신도 모르게 독성분이 든 물을 마신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배가 아파 오기 시작했다. 
    창자가 녹아내리는 것 같은 아픔을 느꼈다.
    급히 병원에 달려가 자초지종 이야기하고 살려 달라고 했다
    그런데 상황을 전해 들은 의사는 껄껄 웃으면서
    포이즌은 영어로는 독이지만 프랑스어로는 낚시금지 입니다.
    별 이상이 없을 테니 돌아가셔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의사의 이 말 한마디에 그렇게 아프던 배가 아무렇지도 않게 됐다.
    이 같이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상식이나 믿음은 우리의 마음과 몸까지도 다스리고 지배한다.
    덥다고 짜증을 부리면 몸도 마음도 상하게 된다.
    행복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어떤 상황이나 조건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니다.
    나의 마음가짐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
    
    자살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 살자가 된다.
    스트레스stressed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란 말이 된다.
    
    나폴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황제였지만 내 생애 행복한 날은 6일밖에 없었다고 고백했고
    헬렌 켈러는 내 생애 행복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고백했다.
    마음먹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된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난 것만으로 행복이다. 
    부자여도 가난해도 살만한 세상이다.
    누굴 원망하고 미워해야 하는가?
    
    삶은 마음 먹기에 달린 것, 비우고 또 비워내며, 
    바람같이 물같이 걸어가는 소풍길이다.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게 좋다.
    지워 버리고 나면 번거럽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다.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