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314

용서는 기적이다

◆ 용서는 기적이다 ◆ 1882년 프레드릭 카벤다쉬와 토마스 버크를 찔러 죽인 브라디라는 사형수가 있었습니다.그는 공공연하게 자신을 고발한 사람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사람들은 용서를 하지 않으면 죽어서도 구원받을 수 없다고 하며 그를 설득하려했지만그는 그것도 잘 알고 있고 자신도 죽어 마땅한 사람임도 알고 있지만 자신을 고발한 그 사람은 용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그런데 사형 집행 전날,한 수녀님이 그에게 면회 신청을 했습니다. 수녀는 그를 만나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브라디씨, 저는 어떤 사람을 몹시 미워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해도 용서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데 사실 나의 신앙으로도그를 도무지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수녀에게도 그런 일이 있습니까?” 브라디의 눈빛이 빛났고 수녀는 조용..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 대부분의 남편들은 열심히 일해서 아내가 필요로 하는 가정의 경제적인 욕구들을 채워 주려 합니다. 그것이 바로 아내를 사랑하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지요.하지만 아내들은 남편이 자기와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부부 사이에도 사랑의 언어가 서로 다릅니다.옛날 이스라엘에는 새로 결혼한 부부를 위해 남편에게 일 년간 병역을 면제해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결혼한 첫 일 년 동안은 남편이 아내를 돌보면서 서로를 충분히 알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이처럼 남편과 아내가 결혼한 첫 일 년 동안에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를 알도록 애쓴다는 것은 시대를 초월해서 지켜야 할 최고의 덕목입니다.이를 위해 남편은 아내의 머리로서 “내 아내는 이런 것을 좋아하고 이..

샴쌍둥이 사랑

샴쌍둥이 사랑 마를린 캐디는 유명한 요리사의 아내로 부자였으며 학교 선생으로 부러울 것이 없이 살았습니다.그러나 1984년 4월13일 그녀는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감을 경험했습니다.그녀가 낳은 아이가 머리가 둘이고 몸이 하나인 샴쌍둥이었던 것입니다.그녀가 붙잡을 수 있는 희망은 몇 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의 말뿐이었습니다.그녀는 아이들을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고 집에서 감추어 길렀습니다.1년이 지나고, 그녀는 찢어지는 가슴으로 아기들에게 돌옷을 입혀야 했습니다.그때 ‘나를 택하여 이 아이들을 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 순간 먹장구름이 걷히고 ‘내가 할 일은 사랑하는 것이다’는 해답을 얻었습니다.그날부터 마를린은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동네에 나갔으며아이..

도래할 그리스도의 왕국 - 에드먼드 캘러미

도래할 그리스도의 왕국 - 에드먼드 캘러미 하나님이 밝히시지 않거나 계시하시지 않은 부분을 꼬치꼬치 파고드는 것은 삼가라.예컨데,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그의 교회가 완전한 자유를 누리게 되는 시기에 관해 다들 지나치게 궁금하게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1666년을 주목한다. 어떤 사람들은 적그리스도가 멸망될 해가 그때라고 지적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1669년을 거론하고, 다른 사람들은 또다른 시기를 말한다... 그러나 진실로 만약 당신이 나의 심판자라면, 기꺼이 당신에게 그 시기를 말할 기회를 주겠지만, 그러나 이것은 지렛대만 가지고 방주를 감히 옮겨 보겠다고 하는 것처럼 무모한 일이다. 우리는 어디까지나"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행..

부모들의 말과 자식의 장래

부모들의 말과 자식의 장래 "아휴,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어!""전생에 무슨 웬수였길래 태어나서 에미를 이렇게 괴롭히니?""넌 내가 주어온 애야, 알겠니?"​자녀의 존재를 부인하는 말의 해악은 크다.예민한 아이의 경우 부모로부터 그런 말을 듣게되면 자살 충동까지를 받는다.​자녀 때문에 화가 날수 있다. 속터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수 있다. 그렇더라도 자녀의 존재를 부인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할 말은​"네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너는 여전히 나의 사랑하는 자녀다" 이 한 마디뿐이다.​- 유동준의《자녀의 성공은 부모의 말에 달려 있다》중에서 -

육의 사람인가? 신령한 사람인가?

육의 사람인가? 신령한 사람인가?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고전15:45-46절) 육신에 속한 자연인인가 거듭나서 영에 속한 사람인가 그 차이는 양식입니다.거듭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은 상향의식이 된 체질을 가집니다.하늘에 시민권(빌3:20)이 있기 때문에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생각하기만하면 저절로 주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으로 거듭나서 하늘을 향한 산 소망을가진 자로 당연히 천지를 지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앙망합니다.그러나 자연인 아담의 계보의 육에 속한 사람은 땅의 시민권자이기 때문에땅의 것을 생각하는 체질을 갖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원수이..

길이 있는 곳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길이 있는 곳 ● 롬 12:15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의 베스트셀러인 「아직도 가야 할 길」의 저자 스콧 펙(Scott Peck)은 중학교 때 정신적으로 심각한 방황을 했습니다.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서 자살을 준비하던 펙은 모든 준비를 갖춰놓고 마지막으로 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상담을 했습니다.첫 번째로 찾아간 담임 선생님과 두 번째로 찾아간 교장 선생님은 펙의 고민을 귀담아 듣지않고오히려 먹고 살만하니 배부른 소리를 한다며 혼을 냈습니다.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펙은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천재로 유명한 수학 선생님을 찾아가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수학 선생님은 펙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준 뒤 다음과 같이..

가정의 달 기도

가정의 달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5월 한 달도 항상 저희를 거룩한 진리로 인도하시고,주님이 세우신 가정들을 주님의 신성한 은혜로 풍성히 채워주심을 감사합니다.이 시간 우리의 입이 열리기 전에, 먼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열리게 하시고.우리의 목이 숙연해지기 전에, 내 교만의 사람이 온전히 꺾어지게 하시옵소서.이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정의 달, 아름다운 5월을 감사로 마감합니다.가정의 달, 이 한 달 동안도 한없이 부족한 저희들, 주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새롭게 다가오는 6월도,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우리들을 온전케 하옵소서.성령님께서 이 시간, 우리 마음의 추하고 더러운 심령을 정결하게 하시옵소서.오늘도 주님의 음성을 담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우리의 심령을 열어 주옵소서.주님! 이..

기독교의 핵심진리 102가지

기독교의 핵심진리 102가지  7부 구원     56. 구원 * 성경의 주제는 구원이다. * 구원은 하나님의 진노라는 궁극적인 재앙으로부터 구출되는 것을 말한다.       57. 예정 * 예정론은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에 기반을 둔다.      58. 선택과 유기 * 하나님은 선택받은 자들을 일방적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그들의 보증을 확증하신다. 반면 유기된 자들의 경우, 그들에게 개입하지 않고 자신들의 죄악된 뜻 가운데 버려두신다.        59. 유효한 부르심 * 하나님께는 세상이 존재토록 부르시고, 무덤에서 시체를 부르시고, 사람을 영적 죽음에서 영적 생명으로 부르시는 능력이 있다.     60. 중생 * 重生은 거듭남을 가리키는 신학 용어다. 중생은 새로운 탄생, 새로운 기원, 새..

김용태 "한동훈 전대 출마? 흥행 면에서 좋아. 잘하면 대권 주자"/최재영 백은종에 대한 충격 심판, 도망갈 길이 없다

김용태 "한동훈 전대 출마? 흥행 면에서 좋아. 잘하면 대권 주자"원희룡 만나고 도서관 등장, 한동훈 전당대회 출마하나최재영 백은종에 대한 충격 심판, 도망갈 길이 없다"尹, 4년 전과 같은 사람 맞나" "동지마저 내쳐" 인사 후폭풍도서관’ 한동훈 복귀설 솔솔..韓 운명 친윤 비대위에 달렸다?김성태 “대북송금, 이화영이랑 협의… 이재명과도 통화”이원석 결국 사실상 경질...! 검찰인사 의미 [송국건 회식 1부]신임 수원지검장 이런 의미가? 明 벌벌 떤다! 왜?[송국건 회식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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