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 42988

인생 그라운드 위의 선수들

인생 그라운드 위의 선수들 하나님께서 바라보실 때 우리는 인생이라는 커다란 운동장 위에서성화라는 한 목표를 향해 땀 흘려 뛰고 있는 한 사람일지 모릅니다.그럴 때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들의 모습은 뛰어가는 사람, 거꾸로 가는 사람,넘어져 있는 사람, 주저앉아 쉬는 사람 등 각양각색일 것입니다.그러나 분명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운동장에 선 선수는 종료 신호가 울리는 순간까지 승리를 위해 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요즈음 TV에서 작년 월드컵 때의 감격 어린 장면을 다시 보여줍니다.종료 신호가 울린후 운동장을 떠나는 선수들의 표정이 저마다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우리가 인생의 그라운드를 떠날 때도 저마다 다른 표정을 할 것입니다.그때 여러분은 승리의 환희를 느끼며 감격스럽게 하나님과 포옹하고 싶..

겸손 - 죠나단 에드워즈

겸손 - 죠나단 에드워즈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들이 무가치하며 비열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에 합당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또는 우리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미미한 존재라는 의식을 말하는 것이다. 겸손은 우리들이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는 의식이다.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는 것은 겸손이 매우 많은 방면에서, 영광스럽고 탁월한 존재들이 가진 바른 은혜의 행동이기 때문이다.겸손은 가장 먼저 그것이 '하나님과 비하여 볼 때에 우리가 작다는 것'을 의식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하늘과 땅의 주재자이신 하나님과 비교하여 볼 때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우리들이 동료에 비하여 볼 때에 작다는 의식이 겸손한 정신에는 요청된다. 하나님과 비교하여 자신이 어떠하다는 것을 바르게 평가..

비전을 발견하는 부모

비전을 발견하는 부모 성경에는 자녀에 대한 원대한 꿈을 가진 부모들로 가득하다.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남자 아이를 낳으면 모두 죽여야 하는이집트의 법 앞에서도 목숨을 걸고 하나님이 주신 자녀에 대한 꿈을 잃지 않았다. 부모는 자녀에 대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져야 한다. 사명을 발견한 자녀는 절대로 인생을 허비하는 일이 없다.​‘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 중에서-​자녀에게 꿈을 묻는 부모는 많지만 하나님이 자녀의 삶을 통해 이루실 놀라운 계획과 비전을 알고자 간절히 기도하는 부모는 많지 않습니다. 자녀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입술의 고백이 그저 흩어지는 가벼운 말에 지나지 않도록 오늘, 주님께 자녀의 꿈을 내려놓고 그 분의 지혜를 간구하십시오./새벽종소리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그의 영광을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절)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영화는 죽어서나 되는 것이라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겸손일까요? 무지입니다. 순진한 것 같으나 고집이 센 사람은 무식할 수밖에 없습니다.그 착함이 자신의 존재를 대변하는 착각에 빠지기 때문이죠. 천국을 본 사도 요한이나여러 증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무엇이 어떻고 어떻더라는 이야기뿐 거기에 가면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는 말은 아직 한 번도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은혜와 진리가 충만해 지는 건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 사는 동안의 사건이 틀림없습니다.성경이 말씀하신 바에 의하면 그 날에는 주와 같이 된다든가 하나님과 어린 양의보좌로부터..

흔적이 어디에 있는가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흔적이 어디에 있는가 ● 갈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미국 NFL(미식축구) 리그는 세계 여러 메이저 스포츠 중에서 시즌도 가장 짧고 경기 수도 가장 적습니다. 1년 중 3개월이 시즌이고 한 팀당 16경기만 치르면 시즌이 끝납니다. 그럼에도 NFL은 미국에서 광고료와 입장료가 가장 비싼 스포츠고 선수들은 한 경기당 최소 20억 원이 넘는 높은 보수를 받습니다. 비록 경기 수는 너무나 적지만 때때로 선수들은 죽음을 감수할 정도의 위험천만한 큰 부상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로니 로트(Ronnie Lott)를 비롯한 몇몇 선수들은 경기에 나가기 위해 부상으로 부러진 손가락을 아예 절단해 버렸습니다. 이런 부..

가정의 달 기도

가정의 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가정의 달 주일 예배를 위해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밤에 잠자리에 들은 것, 아침에 눈을 뜨는 것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우리가 이 찬란한 하루를 어떻게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주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어서 우리의 믿음의 눈을 떠 주를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또 그 손길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걸음걸음 주와 함께 같이 그 믿음의 길을 승리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오늘도 우리에게 호흡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생명과 이 호흡을 내 욕심을 위해서 살아가지 않게 하시옵소서.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여 주옵시며, 하..

기독교의 핵심진리 102가지

기독교의 핵심진리 102가지  6부 인간과 타락     44. 자신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 * 하나님이 계시면 우리는 존엄성을 갖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 자신을 아는 지식은 우리를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이끌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더 높은 수준으로 더 온전히 우리 자신을 알게 해준다.       45.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 우리는 하나님의 像이며 하나님의 성품을 비추고 반사할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을 가진 피조물이다.  *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 형상의 온전한 회복은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된다.     46. 인간의 육체와 영혼 * 인간의 육체는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한 부분이다. 따라서 인간의 영혼과 마찬가지로 타락했지만 본질적으로 악한 것은 ..

전통의 종말

전통의 종말 265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고의 피아노 브랜드 ‘브로드우드’(John Broad wood and sons)의 명맥이 끊겼습니다. 브로드우드는 1738년 존 브로드우드가 수제(手製) 피아노를 만들어온 이래 그 전통을 이어왔습니다.영국 왕실에 피아노를 고정적으로 공급해왔고 베토벤, 쇼팽, 리스트 등도 이 브로드우드 피아노를 사용했습니다.19세기 후반 피아노가 상류사회의 필수품이 되면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그때 영국에는 피아노 제작업체가 360개나 되었을 정도였습니다.그러나 이 회사는 20세기 초반 독일과 미국의 양대 회사 독주체제에서도 재래식 생산방법을 고집하다사양길을 걷게 되고 최근에는 전자 피아노까지 널리 보급되면서 더욱 재정적 압박을 받게 되었습니다.결국 ..

회개

회개 당신이 모든 것을 지체하는 동안 하나님은 더 진노하시고 악인은 더 용기를 얻고 당신의 마음은 더 강팍해지고 당신의 의무는 더 늘어나고 당신의 영혼은 더 위태로워진다. 따라서 당신은 매일 회개를 미룸으로써 당신의 회개거리는 더욱 늘어나고 실제 회개한 양은 더욱 줄어들게 된다. - 조지 스윈녹당신이 더 오래 지체하면 할수록 당신의 죄의 뿌리는 더 굵어지고 더 깊어진다. 만약 당신이 가지를 꺾을 수가 없다면 하물며 그 자지가 나무가 되었을 때는 어떻게 꺽을 수가 있겠는가? - 리챠드 백스터죄가 완전히 죽을 때까지는 어떻게 더 거룩하게 살까 하는 생각을 하지 말라. - 윌리엄 섹커내일이면 좋아질 거라고 말하는 것은 오늘은 나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 제임스 제인웨이미루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우리..

할아버지와 광주리

할아버지와 광주리 옛날 중국에 품행이 좋지 않은 원오라는 사람이 나이 90세인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원오는 자기 아버지에게 평생 효도 한 번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원오는 어느 날 아들 원각에게 할아버지를 광주리에 담아 지게로 지고 가서 산 속에 내버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원각은 아버지의 명령을 거역할 수가 없어서 할아버지를 광주에 앉혀서 지게에 지고 산으로 갔습니다. 원각은 깊은 산 속 인적이 드문 곳에 할아버지를 버리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는 지게와 광주리를 잘 챙겨 가지고 왔습니다. 원오는 "광주리와 지게는 버리고 올 것이지 무엇하려고 다시 가지고 왔느냐"고 아들을 야단하였습니다.​그러자 원각이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이것을 잘 보관해 두어야 다음에 아버지께서 나..

주일설교-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주일설교-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저주를 받을 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고전16:22절) 성경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내레이터로 기록된 것 같습니다.그러나 그 서사적인 이야기 속에 내가 끼어들려면 문을 찾아야 합니다.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이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요10:7)그런 의미로 볼 때에 고린도교회는 아직 그 문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하나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어디에서 어디로 옮겨 놓으셨는지를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믿고 서로 받은 은사를 자랑하는 젖먹이들이 되로 말았습니다.아직 그들에게는 사랑이 없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 채로(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