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그냥 해 본 말

Joyfule 2024. 5. 3. 01:25

약속

늘  50점만 받는 아이에게 아빠는 80점 받으면  10만원  주겠다 약속했다.

몇달 후 아들은 아빠에게  전화했다.

 

"아빠 기쁜 소식이예요."

"뭔데?"  

"그 돈 아빠가 그냥 쓰세요."

 


도움

신자가 길을 가는데 한 아이가 초인종을 누르려 까치발을 뛰고 있었다.

착한 일을 하려고 신자는 아이를 안아 올려 초인종을 누르게 해 주었다.

신자는 아이에게 또 뭐 해줄 것 없냐고 물었다.

아이는 큰 소리로

 

"아저씨 이제는 도망가요!"하고 골목으로 사라졌다.



그냥 해 본 말

신자 남편이 아내 묘지 앞에서 울면서 말했다.

"여보 왜 나를 두고 먼저갔어  다시 돌아 올 수는 없는 거지?"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묘비가 갑자기 들썩이기 시작했다.

남편은 혼비백산 도망가며 말했다. 

 

 "하나님 농담  한 걸 가지고 이러시기인가요?"



뱃삯

성지순례를 간 신자가 갈릴리 바다에 유람선을 타려했다.

뱃삯으로 100달러를 불렀다.

신자 왈

"왜 예수님이 배를 안타고 물 위를 걸어 가셨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이유

말을 더듬었던 노 설교자가 어느 날 청산유수로  설교를 했다.

깜짝 놀란 성도들이 이유를 물었다.

그는 대답했다.

 

"아침에 모르고 부인의 틀니를 끼고 왔더니 설교도 잘해졌습니다."

 


술의 힘

술 취한 아저씨가 한 쪽 발은 보도블럭에

한 쪽은 차도에  올리고 절뚝절뚝 걷고 있었다.

지나던 아이가

"아저씨 왜 한쪽 발을 차도에 내리고 걸으세요?"물었다.

 

그러자 술취한 아저씨는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방금까지 제 한쪽 다리가 짧아진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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