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나도 모르는 기적

Joyfule 2024. 5. 1. 20:04




나도 모르는 기적

이스라엘에 다녀온 여행객이 세관원에게 병 하나를 의심 받았다.
그러자 "에베소 교회 성수"라했다.
맛을 본 세관원은 술이라는 것을 알고 다그쳤다.
그러자 그는 "맙소사 하나님이 언제 기적을 일으켰지?" 했다.


아무도 없었다.

한 설교자가 천국에 대하여 세밀하게  아름답게 묘사했다.  
그러자 한 젊은 성도가 불만을 품고 찾아왔다. 아니  
당신은  한번도 가보지 못해놓고  천국이  그렇게 좋은지  
어떻게 알 수있죠하고 물었다. 그러자 설교자는 대답했다. "
그건 아주 간단합니다. 지금껏 천국갔다가 싫다고
돌아온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



아이질문

엄마가 아이와 동물원에 갔다.
아이 질문

"엄마 사자 천국가?" 
"
아니 못가?" 
"목사님은 천국가?"
"당연하지!"
"그럼 사자가 목사님을 먹으면 천국가?"


문닫는 날

아이가 비싼 장난감을 사달라 졸랐다.
엄마는 오늘은 일요일이라 
장난감 가게 문 닫아서  못사 준다 했다.
저녁에 식탁에  둘러 앉은 
아빠는 식사기도 안하고 먹는 아이를 나무랐다.
그러자 아이는
"
오늘 일요일이라 하나님도 문 닫아서 못 들으셔."


오해

주일 학교 선생님이 열변을 토하며
"여러분 기도 
열심히하면 천국으로 반드시 갑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맨 뒷줄에 아이가 손을 번쩍 들고 질문했다.
"
선생님 엄마가 끝나면 집으로 오래요."


헌금

엄마가 아이에게 오백원 짜리 동전 두 개를 주며  
하나는 아이스크림 사 먹고 하나는 헌금하라 했다.
그런데 가는 도중 넘어져 동전을 땅에 떨어트렸다.
하나가 
데굴데굴 굴러 하수도로 들어가고
하나는 다행이 굴러가다 멈췄다.

아이는  하나를 주으며 말했다.

"하나님 죄송해요.
헌금은  하수도에 빠진거 아시죠?"



기도

아이가 자기 방에서 간절한 기도를 반복했다.
"
아빠가  저에게 로보트를 사주게 해주세요!"  

마침 아이 방 앞을 
지나던 할머니가 말했다.
"얘야 하나님은 우리 작은 소리도 다 들으신단다.

그러니 크게 기도 할필요 없어"  

아이는 말했다.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아빠가 못들을 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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