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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항상 영혼의 상태에 있다

Joyfule 2014. 9. 17. 08:10
 
문제는 항상 영혼의 상태에 있다 
마르다는 일에 쫓겨 주님을 향한 시선을 놓치고 마음에 평화를 잃고 분주해졌습니다. 
그녀의 마음속에 서운함과 억울함,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모든 문제가 바쁜 현실과 얄미운 마리아 때문이었지 
자신의 영혼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형이 가로챈 재산을 받게 해달라고 주님께 호소한 사람은 
모든 문제는 자기 형에게 있으며 가난에 있다고만 생각했지 
자기 영혼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들과 비슷하게 문제의 근원을 깨닫지 못하고 
환경의 덫에 걸려서 방황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을 보지 못하고, 자신의 영혼상태를 깨닫지 못하고 
그저 보이는 상황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항상 주님과의 관계에서, 영혼의 상태에서 일어납니다. 
환경에는 아무 죄가 없으며 문제에는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그들은 단지 우리의 상태를 보여주는 몽학선생이며 
주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통로일 뿐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다면, 
그래서 우리 영혼의 문제점을 알고 고쳐나간다면.. 
우리는 더 이상 평화를 잃지 않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바른 진단입니다. 
진정한 근원적인 문제는 환경의 고통이나 대인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분을 신뢰하고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주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내 멋대로 사는 것을 좋아하며 
세상을 사랑하고 자아를 사랑하며 사람을 판단하고 미워하는.. 
그러한 수준의 영적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와 고통의 해결에 너무 매달리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며 자신의 영혼을 살피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엎드려 있을 때 주님은 반드시 말씀하시는 분이며 
바른 깨달음을 얻을 때 곧 바로 우리 영혼은 해방과 승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