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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촉박합니다. 바벨론 성에서 빨리 도망치십시오!

Joyfule 2018. 9. 24. 06:46


시간이 촉박합니다.  바벨론 성에서 빨리 도망치십시오!



하나님은 이 시대의 교회들을 둘러보시면서 깊은 한숨과 함께 대단히 침통해 하고 계십니다. 계시록에 출현하는 일곱 교회 중에 주님으로부터 잘했다고 칭찬받은 두 교회가 있었습니다. 일곱 교회 중에 두 교회니 적어도 확률상 30%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요즘 대한민국의 교회 중에 칭찬받을만한 교회가 몇 개나 될까요? 그 수 만은 교회 중에 과연 몇 개일까요? 목사님들이 이 글을 보면 대단히 맘이 상할지 모르겠으나 모래 속에서 진주를 찾기가 더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같이 교회가 타락한 시대에는 양들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제대로 된 목자를 스스로 찾아가야만 하는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요즘 교회들은 기가 막히게 위장하여 스스로를 하나님이 사랑하는 교회, 구원을 반드시 이룰만한 교회라고 자화자찬해 보지만 주님이 주신, 성경이라고 하는 칼같은 표준잣대로 비교해 보면 거의 대부분이 라오디게아교회, 사대교회보다도 못한 길을 걷고 있으면서 극구 자기네 교회는 주님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는 교회라고 악을 바락바락 씁니다. 과연 그럴까요? 스스로 칼날같은 성경의 잣대로 자신들을 분별해 보십시오. 성경의 진리로 검증하기 괴로울 겁니다. 교회 스스로가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소설책 읽듯 대충 읽어도 이건 아니라는 게 바로 나오는데 언제까지 그럴듯하게 포장하며 순진한 양들을 속일 겁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이런 썩어가는 교회를 상징적으로 바빌론 성이라고 합니다. 주님과 아무 상관도 없는 세상의 바빌론 성 같은 교회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아는 데로 그 기준을 나열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도망쳐야 합니다.

회개를 유도하지 않고 지옥의 무서움을 외면하는 교회
예수님이 이 세상에 육을 입고 오신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죄로 인해서 멸망 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죄로 인하여 우리의 구원이 막혔다면 제일 먼저 할 일이 무엇입니까?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일이지요. 그럼 무엇보다 먼저 회개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신앙의 기본이 회개 아니던가요? 세례요한과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외친 음성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입니다. 사역 중에도 계속해서 회개의 중요성을 가르쳤습니다. 회개해라 회개 안 하면 지옥 간다, 그러니 어떤 일이 있어도 회개하라! 신앙생활의 기본 중의 기본이 회개 선포인데 교인들이 싫어할 걸 두려워해서 회개를 외치지 못한다면 그건 교회가 아니라 마귀가 거하는 마귀의 신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세습하는 교회
교회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했다면 세습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자기노력으로 이룬 자신의 종교사업체라 판단했으니 세습하려는 아주 단순한 동기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아닌 내 것이기에 내 것을 내 맘대로 하겠다는 즉 교회의 머리는 주님이 아니라 목사 자신이라는 뜻입니다.

돈으로 직분을 주고받는 교회
아무리 믿음이 좋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님만을 상대로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이라도 돈이 없으면 안수집사,권사,장로 되기가 대통령 되는 것만큼 힘든데 이런 게 천국의 법칙인가요? 돈의 액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게 주님의 뜻인가요? 직분을 판 목사들과 직분을 산 교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라는 말씀을 인용해서 전가의 보도처럼 그럴듯하게 이용합니다. 내가 묻고 싶습니다. 하늘에 쌓이는 보물이 돈입니까? 그럼 돈 많이 내면 천국 상급이 많아지나요? 반대로 돈이 없는 사람은 하늘에 보물을 쌓아놓지 못해서 쪽박 차나요? 주님이 말씀하시는 천국에 쌓이는 보물은 산상수훈  첮장에 나오는 팔복 아닙니까? 팔복을 말씀하시면서 중간중간에 천국에서 너희상이 크다고 하셨는데 예수님이 한 입으로 두말 하셨나요? 즉 교회에서의 직분은 돈이 아니라 주님이 인정하는 복인 팔복을 묵묵히 행하는 사람이 장로, 권사,안수집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사악한 종이여! 어딜 돈이 하늘의 보물이라고  하나님 말씀을 교활하게 비틀어서 하나님이 돈을 좋아하는 분으로 변질시킵니까? 하나님이 두렵지 않으십니까?
 

지나치게 헌금 강요하는 교회
아전인수식 성경 해석으로 지나치게 헌금 강요하고 담임목사의 입으로 자주 선포하기 남사스러우니 강사 목사 초빙해서 3일 동안 영성 부흥회 한다 하고 마지막 3일째 되는 날 강사의 입을 빌려서 온갖 세상복을 앞세우는 감언이설과 때로는 성경 말씀을 교묘히 비틀어서 은근한 협박으로 부흥회 본래 목적인 작정헌금같은 큰 돈을 요구하는 작태를 꾸미는 교회는 영혼구원에 전혀 관심 없는 맘몬신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지나치게 목사 자신에게 순종하라고 하는 교회
우리는 보통 순종과 복종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순종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자 하는 거룩한 동기로 그 말씀을 좇는 것을 순종이라 하고, 복종은 성경 말씀과 전혀 상관없는 종교적 독재성향이 있는 사람이 강압적으로 자기의 뜻을 따르게 하는 것을 복종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주의 종입니다. 고로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순종하라고 해야 합니다. 자기 개인의 성향과 자아가 반죽된 것을 강요하는 것은 순종이 아니라 복종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즉 슨 목사가 하나님의 고유권한을 월권 해서 마치 종이 주인행세를 하겠다는 악하디 악한 동기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런 종들은 십자가를 메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앞세워 십자가를 타고 가는 패악질을 하는 종들입니다. 주님의 뜻이 아닌 자기 생각을 가지고 함부로 순종이라는 말을 앞세워 언어도단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종교다원주의 강요하는 교회
더는 설명이 필요 없는 교회입니다.

틈만 나면 정치설교 하는 교회
종으로서 주님 말씀을 전해야 하는 강대상에서 자기가 선호하는 정당을 띄우고, 반대하는 정당 비하하고, 선거철만 도래하면 입에 거품 물고 원색적으로 상대 당을 비난하고 어느 당 누구 찍으라고 선거법 위반까지 불사하는 목사는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참된 종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자기가 선호하는 정당을 좋게 말하고 거기 투표하라고 하면 그 교인이야 좋겠지만 반대의 경우를 생각하면 자기 생각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이런 종들은 특징이 있습니다. 세상적인 자아와 의가 지나치게 강해서 남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오로지 자기 생각만이 옳다고 하는 유형의 종으로써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자아로 똘똘 뭉친 내가복음식 종입니다. 정치마귀로 인해서 혈기가 많고, 노하기를 자주하고, 분냄과 갈등과 분열의 열매를 달고 다니는 종들이고 지나치게 정치적인 성향이 있는 교인들도 진배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이런 목회자나, 가르치는 자, 혹은 정치에 민감한 교인들을 살펴보십시오. 바로 분별 됩니다. 목소리 크고, 화 잘 내고, 내 생각이 정의고 진리다라고 외치길 좋아하고, 내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적으로 몰아가고, 혈기의 그림자가 늘 얼굴에 보이고, 눈동자는 마치 레이저라도 나갈듯 힘이 들어가 있고, 남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말을 끊어서 자기 말만 하려하고... 마귀의 악한 특징이 이런 사람들에게 눈에 띌 정도로 나타납니다. 정치하는 국회의원들이 툭하면 서로 싸우고 욕하고 하는 게 괜히 그런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지나치게 정치적인 사람들은 온유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 뭔 말씀일까요? 세상의 것 즉 정치, 경제, 문화, 세상의 모든 것을 통칭하는 말을 가이사의 것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세상만사는 주님의 절대 주권이니 너희는 하나님의 주권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믿는 자녀들은 영적인 것 즉 주님의 말씀과 하늘의 비밀과 구원에만 신경 쓰라는 것입니다. 전쟁도 역시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진보적 목사든 보수적 목사든 선거철만 되면 자기가 선호하는 후보 뽑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데 여러분이 주님의 입장이라면 이런 모습들이 어떻게 보일까요? 미국과 한국이 축구할 때 서로 자기 나라가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주님은 누구의 기도를 들어 주셔야 하나요? 이기든 지든 이건 주님의 역사입니다. 주님의 역사를 성경말씀을 교묘히 비틀어서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 내가복음 식으로 주님의 절대주권에 개입하지 마십시오.

목사가 큰 집에 살고 대형 승용차를 끌고 다니는 교회
목자는 양들을 마귀로부터 보호하고 바쁘게 이리로 뛰고, 저리로 뛰면서 양들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돌보라고 주신 직분이지 대형아파트에 고급승용차 몰고 다니며 기름 낀 배 불쑥 내밀고 목에 힘주고 행세하라고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럴 돈이 있으면 예수님의 말씀대로 궁핍한 사람들과 나누세요!  
제가 다녔던 대형교회 목사님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작은 차 끌고 다니면 다른 목사들이 알로(무시하는 투로) 봐서 체면 때문에 에쿠스를 끌 수밖에 없다고 직분자 회의시간에 말씀하시더군요. 해석하자면 하나님의 선하신 눈 보다 사람의 무시하는 눈이 더 무섭다고 고백하는 싸구려 목사라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말입니다. 또한, 복음적으로 말씀을 전한다고 하는 종들 중에서도, 성도들에겐 일용할 양식에 만족하라 하면서 막상 본인은 벤츠 끌고 큰 아파트에 사는 종들은 오히려 더 사악한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설교를 세상 복 받으라고 하는 교회
예수님은 산상수훈 중 분명 팔복을 말씀하시면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면 하늘에 큰 복이 쌓인다고 하셨는데, 세상적인 종들은 잘 먹고, 잘 살고, 큰 차 끌고, 큰 집에 살고, 사업 잘되고, 이름있는 학교에 진학하고,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것이 주님이 주시는 대단히 큰 복이라고 가르칩니다. 이런 세상적인 번영에 바탕을 둔 복을 설교하는 교회는 주님의 교회가 아니라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이라고 가르치면서 섬기게 하는 맘몬의 신전일 뿐 교회가 아닙니다.

부자들만 심방하는 교회
정작 주님의 바램은 가난하고 병들고 삶이 팍팍하게 힘든 사람을 위로하고 보살피라고 종으로 세워놨더니 이런 소외된 사람들은 관심 없거나 부 교역자에게 심방 하라 하고, 큰 사업 해서 돈이 될만한 사람들만 골라서 주기적으로 심방 가는 종들은 돈이 목적인 종이지 주님께서 바라는 그런 종과는 너무 거리가 먼 종들입니다.

박사가운 입고 설교하는 교회
여러분들 중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성복의 긴 팔자락에 가로 세 줄로 디자인된 옷은 성복이 아니라 박사가운임을 아셔야 합니다. 박사학위 받을 때 입는 옷 보셨나요? 바로 그 옷입니다. 성복이 왜 있는지 아십니까? 나 자신을 감추고 주님만을 나타내기 위해서 검은 옷으로 자신을 가리게 할 목적으로 입는 것이 성복입니다. 하물며 박사가운으로 나는 박사학위 있는 종이다라고 자기자랑과 권위의 표현으로 삼으려는 종은 자아도취에 빠져 주님과는 거리가 먼 종입니다.

신비주의 조장하여 자기생각을 강요하는 교회
목사가 뭘 들었다 봤다고 하면서 성경의 말씀보다 본인이 듣고 본 것으로 말씀을 전하는 교회는 상당히 위험한 교회입니다. 성경은 일점일획도 바꿀 수 없고 변하지도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뭔 개인적인 영적인 현상으로 보고 들은 것을 분별도 없이 은근히 강요하여 성경의 권위를 뛰어 넘을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고 목사 스스로가 교주로 받들리게 되는 악한 모습입니다. 영적인 지혜가 빈약한 이유로 성도들을 설득하기 힘드니 주님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으니까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하는 대단히 위험합니다. 개인적인 체험은 개인적으로 끝내야지 그러지 않고 설교로 공론화시켰을 때 그 음성이 마귀의 것이라면 마귀가 주는 밥을 먹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종은 주님이 주시는 말씀은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기에 어떤 음성을 들어도 성경 어디에 나온 말인지 안 나온 말인지를 분별이 되므로 가려서 선포하니 별문제 없지만, 영적인 지혜가 부족한 종은 뭔 음성을 들어도 무조건 주님으로부터 온 것으로 단정하여 무분별하게 강대상에서 선포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마귀는 속임수의 거장입니다. 이런 분별력 없는 종들을 이용해서 마귀는 하고자 하는 사악한 일들을 이뤄 나갑니다. 홍혜선 현상을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입니다. 마귀가 주는 그녀의 말 한마디에 미혹돼서 그를 좇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이단이 아닌 교회에서도 주님이 이렇게 말했어요, 저렇게 말했어요, 천사가 이렇게 말하고 사라졌어요 등등 이렇게 하면 않됩니다.. 종은 성경에 나온 대로만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돈, 명예, 권력에 집착하고 성적인 문제, 분당 짖는 교회, 헌금액수의 가치로 믿음의 정도를 가르는 교회, 자기 뜻이 하나님이 뜻이라고 선포하는 교회, 극단적인 종말론자로 몰릴세라 마지막 때임을 말하지 못하는 교회, 한번 구원은 영원하고 입으로만 간단하게 고백하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하는 교회, 하나님의 눈치보다 사람의 눈치를 더 보는 교회,,,위에서 거론한 모습들은 결국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는 교회가 아니라 인본적으로 교회를 틀어쥔 마귀에게 지배당하는 교회로써 이런 교회를 바빌론 성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교회는 소돔과 고모라 성을 탈출할 때처럼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야 합니다. 마귀의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 도망치세요. 목사님이 우리 교회 떠나서 다른 교회로 가면 저주받는다고 하는 말에 겁먹고 부담을 느껴서 주저하는 분들이 있다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성경 어디에도 그런 말씀이 없습니다. 그건 단순히 헌금이 줄어들 것을 걱정하는 마귀 종의 독백일 뿐입니다. 오히려 성경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요한계시록 18장 2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요한계시록 18장 4절)

 미련 때문에 바빌론 성에서 나오기를 주저하는 사람은 그의 죄에 참예하는 사람이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그의 재앙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무리 후회해도 영원토록 시간을 되돌리지 못하는 인간의 상상으로 표현하기 힘든 지옥,,지옥입니다. 위의 경우에 해당되는 교회라면 무조건 뛰쳐 나와서 1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물어 물어 주님이 인정하는 교회를 찾으십시오. 그 방법만이 여러분의 영을 살리는 길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이 하는 것입니다. 육의 목숨보다 비교할 수 없게 귀한 게 영의 목숨입니다. 영의 목숨을 걸고 무너져가는 바벨론 성에서 도망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