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 자료 ━━/정원메세지

주님의 마음!

Joyfule 2014. 9. 5. 06:01
 
주님의 마음!

이 우주 안에서 가장 뛰어나고 귀하신 이름은 예수 이름입니다.
예수 생명입니다.
우리의 생사는 다 그림자와 같은 것이며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오직 주님의 이름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나는 나를 몹시 괴롭게 했던 어떤 집사님을 놓고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내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느냐"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내게 몹시 충격을 주었습니다.
나는 또 악한 행동을 하는 이를 놓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역시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저는 참 귀한 나의 사람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서 나는 
모든 사람을 보시는 주님의 시선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눈에는 악한 이가 없습니다
주님은 창조주이셨으며 모든 이들의 아버지였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는 그 모든 이들이 그저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이들, 심지어 자신에 대하여 
적대하는 이들도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보셨습니다.
그들이 악을 행함으로 안타까워 하시고 슬퍼하시지만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나는 많은 이들이 자신에 대한 깊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나는 생각합니다.
그들이 만일 주님의 사랑, 그 마음을 안다면,
죄인 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과 눈물을 안다면 
그들은 더 이상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자신을 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입장 자신의 마음을 버려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의 시각, 우리의 감정, 우리의 입장과 견해를 버려야
우리는 이 놀라운 주님의 마음을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 주님의 마음을 받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그는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이들이 아름답게 보여지고 모든 만물이 
사랑스럽게 보인다는 것은 정말 천국과 같은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더 깊은 기름 부으심을 주시기 원합니다.
그저 단순하게 기분이 좋은 하나의 엑스타시를 주시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더 깊은 기름 부으심은 우리의 입장과 감정이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고 바쳐지는 그 수준만큼 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지금은 아까운 것 같아도 
나의 입장과 자기 변호와 자기 감정과 자기 합리화를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임재는 곧 천국의 임함입니다.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받는 것은 더 깊은 천국의 은총입니다
그러한 영적 성장을 통한 주님과의 연합, 그것이 곧 
우리가 이땅에 존재하는 이유이며 살아가는 목표인 것입니다.
 - 정원 목사님의 "지금 이 공간에 임하시는 주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