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면 도움 받는다 시련과 실패가 있어도 슬퍼하거나 낙심하지 말라. 한 번의 실패가 인생 전체의 실패는 아니다. 실패는 막다른 골목이 아닌 우회로다. 그런 의미에서 성도에게 실패란 없고 피드백만 있을 뿐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낙심하지 말고 더 나아가 낙심한 다른 사람까지 생각하며 살라. 슬픔 많은 세상에서 내 슬픔에만 매달리지 않고 남의 슬픔까지 보듬어주며 사는 것이 성도의 중요한 소명이고 큰 의미에서의 선교다. 불의한 세상을 보고 정의에 대해 목말라 하면서도 그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정의도 생각해보라. 나의 잘못과 허물도 많지만 하나님은 그 잘못과 허물을 오래 참아 주셨다. 그렇다면 서로에 대해 참아 주고 실망하지 말며 특별히 약자를 품어 주라.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