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다음 세대의 생각
● 잠 16:6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많은 사회학자들이 문명화된 사회일수록, 젊을수록
사람들은 점점 종교에 무관심해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호주 디킨 대학교(Deakin Univ.)에서는 이 예측이 사실인지 알아보기 위해
13-18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종교와 영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요즘 시대의 청소년은
종교에 매우 호감을 갖고 있었고 영성적인 삶을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이전 시대와는 다른 몇 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 85%가 기독교에 긍정적이었지만 이중 대부분이 불교와 힌두교에도 긍정적이었다.
● 83%는 종교가 없는 사람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 다양한 종교가 세상을 더 평화롭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 종교적 신념이 강한 사람은 사회적 문제와 갈등을 일으킨다고 생각했다.
현대 사회의 청소년, 그리고 청년은 복음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옳은 진리가 무엇인지를 몰라 방황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것을 갈구하지만 진리를 찾지 못한 이들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진리가 무엇인지 전하십시오. 아멘!
주님,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소서.
청소년들이 복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고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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