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이웃 사랑 어느 교회야사에 보면 예수님을 찾아간 동방박사가세 사람이 아닌 네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네 번째 박사는 주님께 드릴 예물로 의약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님을 찾아가는 여행 도중 사막을 지나다가 병들어 신음하는 환자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환자를 보고 그대로 지나칠 수 없어 세 명의 박사를 먼저 보낸 후 그는 남아 자기의 식량과 의약품을 사용하여 그 환자를 정성껏 간호를 했습니다.여러 날이 지나고 그 환자가 소생하게 되었지만 그 때는 이미 주님께 드릴 의약품을 다 써버린 후였습니다. 그리고 환자를 돌보느라 너무 피곤해서 더 이상 여행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네 번째 박사는 환자 곁에 엎드려서 주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사랑하는 주님, 저는 메시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