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저울 - Joyful BC 539년 느부갓네살(네부카드네자르)왕의 아들인 벨사살(Baltasar)이 바벨론의 공동 섭정왕으로 있으면서 일 천명의 귀인들과 파티를 하는 중에 부왕 느부갓네살이 이스라엘에서 탈취해 온 예루살렘 성전의 기명을 가지고 술을 따라 마시며 금,은,동,목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고 있을 때 갑자기 벽에 손가락이 나타나서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글을 썼다. 온 회중이 놀라서 사색이 되었을 때에 다니엘을 불러 그 글을 해석하게 하였다. 그 해석은 메네- 하나님이 왕의 나라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데겔-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베레스(우바르신)- 왕의 나라가 나뉘어져서 메대(메디아)와 바사(페르시아)에게 주었다 라는 뜻이 었다. 이 예언대로 그날밤 바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