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지혜탈무드 249

맹모의 삼천지교 해석

맹모의 삼천지교 해석 동양의 대표적인 현모로 맹모를 꼽습니다.맹모는 아들의 교육을 위해서 3번이나 이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처음 공동묘지 근처로 이사를 갔습니다.맹자가 매일같이 장례 흉내를 냈습니다.그래서 시장 근처로 이사를 갔습니다.맹자는 매일같이 장사꾼 흉내를 냈습니다.맹모는 다시 학교 근처로 이사를 했습니다.그제서야 맹자가 공부에 전념했다는 것입니다.맹모는 단순히 아들의 공부 때문에 이렇게 이사를 다녔을까요?어느 학자는. 맹모는 남다른 지혜가 있는 여인이고,.맹모가 생각없이 공동묘지 근처로,시장 근처로,학교 근처로 이사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그것은 죽음에 대해서 공부하게 해서 삶의 엄숙함과 진지함을 알게 한 다음시장에서 치열한 생존경쟁을 알게 하고 그래서 인생의..

구세군 창시자

구세군 창시자 윌리엄 부스는 구세군 창시자입니다.그는 젊었을 때 열심히 전도생활에 힘쓰다 병을 얻었습니다.진단 결과 중병으로 판명되었습니다.의사는“이런 몸으로 전도생활을 계속하면 1년도 살지 못 합니다” 라고 충고를 했습니다.그 말을 듣고 부스는 깊이 생각한 후 마침내 죽음을 각오했고 더욱 열심히 전도생활을 계속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병을 이기고 구세군을 창설했으며 84세를 살았습니다.그리고 그는“내가 젊었을 때 의사는 나를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도 의사를 버렸습니다.대신 나는 하나님만을 의지했습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셨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성경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감사의 조건 3가지

감사의 조건 3가지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미국 사람들에게 필요한 생활조건은 72가지 였습니다.그리고 그 중에 절대 필요한 것이 18가지가 있었는데, 오늘에 와서는 그것이 496가지로 늘었고그 중에서 절대 필요한 것은 28가지가 되었다고 합니다.오늘 우리는 풍부한 생활을 향락할 줄 알면서도그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는 감사할 줄 모름을 회개해야 할 것 같은데요,파아핀이라는 사람은 세 가지만 있으면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첫째는 일용할 양식이요, 둘째는 몸의 건강,셋째는 소망이라는 것입니다.”우리는 유대인의 다음 명언을 마음에 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모든 사람에게 항상 배우는 사람이다.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

시간의 주인

시간의 주인 우리는 삶을 마칠 때까지 정지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는데 6개월을,광고 우편물을 열어보는데 8개월,잃어버린 물건을 찾느라 이곳저곳을 뒤적이는데 1년반,그리고 갖가지 이유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5년을 허비합니다.따지고 보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엉뚱한 데 쏟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의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시간을 지혜롭게 관리하는 것입니다.시간은 누구에게나 가장 공평하게 주어진 선물입니다.시간은 누구에게나 소모적입니다.시간은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시간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시간의 관리를 받지 않습니다.일단 우리가 우리 일정의 주인이 되어야 일정이 우리의 것이 됩니다.결국 시간을 정복하는 자가 삶을 정복합니다.

내게 있는 것을 나누는 계절

내게 있는 것을 나누는 계절 1999년 11월, 미국에서는 ‘한 손으론 바지춤을 붙잡고 다른 손으론 벽에 의지한 채’ 25센트 동전을 구걸하던 노숙자 레이먼드 로렌스를 도운선한 사마리아 사람 빈센트 존스씨의 이야기가 단연 화제였습니다.존스씨는 뉴욕 맨해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종종 배설물을 몸에 묻힌 채술에 찌들어 고함지르며 돌아다니던 거지 로렌스를 3년간 계속 만나면서 관심을 기울였고그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는 것입니다.그 기사를 읽으면서 더 인상 깊었던 것은존스씨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도록 한 어머니의 유언이었습니다.“일으켜 세울 생각이 없으면 내려다보지 말아라”나눠가질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내어놓습니다.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 받은 것을 ..

두 주인

두 주인 C.S.루이스는 말합니다.“천국을 지향하면 세상을 덤으로 얻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을 지향하면 둘 다 잃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우리는 세상이 아니라 천국을 지향하고 얻어야 합니다.미련한 사람은 둘 다 얻으려고 합니다.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두 주인을 섬기면 두 주인에게서 배반을 당합니다.한쪽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다윗은 내 마음을 확정했다고 기뻐합니다.내 마음을 확정한 기쁨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아예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편하고 기쁜 일입니다.악인들이 성도들을 미워하는 것은 성도들의 약점 때문이 아니라 거룩함 때문입니다.우리가 구별되어 사는 것을 악인들은 싫어하고 미워합니다.이것이 우리에게는 자랑입니다.

왕과 병사

왕과 병사 몇 세기 전에 동방의 호전적인 어느 왕이자신의 무적의 군대를 이끌고 어린 추장인 ‘아부타버’의 영토에 이르렀습니다.이 왕은 아부타버의 용맹성에 대해 익히 듣고 있던 터라 죽이는 대신 평화의 사절을 보냈습니다.아부타버는 그 제안을 듣자 한 병사에게 단도를 주면서“이것을 너의 가슴에 꽂으라”고 명령했습니다.그 병사는 명령대로 그 칼을 가슴에 꽂았습니다.그러자 아부타버는 또 다른 병사를 불러“이 낭떠러지에서 유프라테스 강으로 뛰어내리라”고 명령했고.그 병사 역시 지체하지 않고 뛰어내렸습니다.아부타버는 사절에게“가서 당신의 왕에게 전하시오.나에게는 이와 같이 용맹한 군사 500명이 있소.앞으로 20시간 이내에 내 부하들이 당신 왕을 체포할 것이오”라고 했고이 말을 들은 왕은 그..

황소와 노새

황소와 노새 어느 부잣집의 황소 한 마리와 노새 한 마리가 먹는 것도 같이 먹고 쉬는 것도 같이 쉬며 늘 함께 일을 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부터 황소는 꾀가 나기 시작했습니다.“아무래도 주인이 노새보다 나에게 더 힘든 일을 시키는 것 같아.게다가 일도 더 많이 시키는 것 같단 말야”황소는 앞으로 일을 안 하겠다고 결심하고 주인이 일을 하라고 끌어내도외양간에서 꼼짝도 안하고 누워만 있었습니다.그러기를 며칠, 황소에게 슬슬 궁금증이 생겼습니다.그래서 일을 하고 돌아온 노새에게 물었습니다.“노새야 내가 일하지 않고 놀고 있는 것에 대해 주인이 아무 말도 안 하더냐?”“아니,아무 말도 없었어”“정말 아무 말도 없었어?”“응, 그런데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주인이 소를 잡는 백정하고 오랫..

농부의 기도

농부의 기도 늘 일에 쫓기는 농부가 있었습니다.할 일은 많고 시간은 적어 늘 불평과 불만만 가지고 살다가 어느 날 묘안을 생각해냈습니다.그 날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하였습니다.“하나님! 오늘 밤 자고 일어나면 내게 3개의 손이 더 달려서 모두 5 개의 손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손 2개로는 도저히 제게 주어진 일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네가 그렇게 진정으로 원한다면 3개의 손을 더 줄 수 있다.그러나 후회하지 않겠느냐? 잘 생각하여 결정하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농부가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고 대답하자하나님은 손을 3개를 더 주셨습니다.일을 많이 할 수 있었고 소득도 많아졌습니다.휴식시..

죽고자하면 산다

죽고자하면 산다 안티고노스가 유심히 그 부하를 눈여겨보고 그의 병을 고쳐주기로 했습니다.그리고 그 부하는 병이 완치되었습니다.전쟁이 일어나서 그 병사가 출전했습니다.그런데 용맹스러움이 전과 같지 않았습니다.안티고노스는 물어보았습니다.“병이 있을 때는 그렇게 용감하더니 병을 고쳤는데도 왜 그 용맹을 발휘하지 못하는가?”그러자 그 병사가 진리의 말로, 대답했습니다. ”그때는 기왕 죽을 몸이니까 목숨 생각하지 않고 싸웠지만병을 고치고 나니까 목숨에 대한 애착이 생겨서 몸을 사리게 되었습니다”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말이 있습니다.정말, 진리의 말인가 봅니다.

기러기와 협력

기러기와 협력 기러기들은 먼 거리를 이동할 때 한 줄 혹은 V자 형태로 날아갑니다.그런 형태로 무리를 지어서 날면 한 마리가 날아갈 때보다 훨씬 힘이 덜 들기 때문인데요..앞에 있는 기러기가 날갯짓을 하면서 내는 바람이 뒤에 있는 기러기를 올려주고또 그 기러기가 내는 바람이 바로 뒤에 있는 기러기를 올려주어 혼자서 날 때보다 71%나 힘이 덜 든다고 합니다.이 기러기 떼의 원리는 인간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교회에서나 직장에서 마음과 힘을 합하여 일할 때 얻는 상승작용은 힘든 일도 훨씬 쉽게 하게 만드는 데요,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서로 격려하고 세워줄 때 더 효과적인 사역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반대로 미움과 시기로 서로 헐뜯는다면 분열과 갈등이라는 고통스런 대가..

양치기 모세

양치기 모세 하나님께서 모세를 종으로 선택하신 동기를 미드라시는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모세는 양을 칠 때 어린 양은 맨 앞에 세우고,병든 양이나 약한 양,늙은 양은 그 뒤에 세웠습니다.건강한 양은 맨 뒤에 세웠습니다.어린 양이 연약한 풀,갓 돋은 풀을 먹고 지나가면병든 양이 그 다음 것을 먹고 건강한 양은 나머지 억센 것들을 먹었습니다.한번은 어린 양이 물가로 달려가는 것을 보고 모세가 가서 안고 말했습니다.“어린 양아! 미안하다. 네가 목이 마른 것을 몰랐구나”그리고 물가로 데리고 가서 실컷 마시게 한 후 안고 돌아왔습니다.이런 모습을 하나님이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모세야! 너는 지혜가 있고 정성과 성실이 있다.네 양을 그렇게 잘 먹이니 내 양 이스라엘도 잘 인도하겠다. 내 백성을 인..

참된 신앙

참된 신앙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앤드루 뉴버그 교수는“종교는 뇌의 현상“이라고 했습니다.그는 깊은 명상에 빠졌을 때 대뇌의 한 부분인 두정엽(頭頂葉)의 활동이 줄어든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그는 “두정엽의 활동이 정지되면 사람들은 우주와 하나가 된 듯한 몰아의 경지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이에 대해 캔자스대학교의 대니얼 뱃슨 교수는“두뇌가 종교를 만든다고 주장하는 것은 피아노가 음악을 만든다고 강변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변했습니다.기독교의 신앙이란 하나님을 창조자로 믿고 예배하는 인간의 기본 정신에서 시작됩니다.인간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경외할 때에 비로소 인간의 참된 모습을 되찾게 됩니다.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할 줄 아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입니다.

카를 바르트의 대답

카를 바르트의 대답 카를 바르트 박사는 20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신학자요 철학자이입니다.그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여러 신학교에서 특별 강연했는데 한 신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바르트 박사님!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큰 진리가 무엇입니까?”모든 신학생들은 그들의 자리에 앉아서 아주 위대하고 깊고 심오하고 복잡한 대답이 나올 것을 기대했습니다.그 때 바르트 박사는 늘어진 흰 머리카락을 치켜올리면서 질문한 학생에게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이것을 내가 압니다.왜냐하면 성경이 내게 그렇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성경의 진리에 대한 바르트 박사의 확신.과연 이처럼 소박하고 순수한 믿음의 확신을 우리는 가지고 있을까요?

감사와 행복

감사와 행복 18세기의 가장 유명한 기도의 사람 로는“만일 어떤 사람이 인생의 행복과 만족을 찾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 무엇이냐 하고 묻는다면 그 사람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나든지 그 사건에 대해서 무조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라고 대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어느 날 어떤 왕이 낯선 곳을 여행하다가 조그마한 오두막집을 지나치게 되었는데그 때 그는 그 오두막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것과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나이다”라는 기도소리가 울려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그는 그 기도 소리가 너무나도 진지하여 도대체 무엇이 그 가난한 집 주인으로 하여금그처럼 진지하게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그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집주인은 점심식사인 빵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