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을 앞세우라 한 유명인 아들이 하버드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누군가 “어떻게 아들을 그렇게 잘 키웠습니까?”라고 묻자 그 아들의 어머니가 말했다. “저는 세 아이에게 한 번도 과외 공부를 시키지 않고 대신 성경 과외 공부를 시켰습니다. 여러 목사님과 전도사님이 번갈아 아이들의 성경 공부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잘 자랄 수 있었습니다.” 주일에 부모가 “얘야! 대학에 들어간 후 맘 잡고 열심히 예배드려도 된다.”라고 하면서 자녀를 교회 대신 학원으로 보내면 그 자녀가 대학에 들어간 후 맘 잡고 열심히 주일성수를 하겠는가? 대입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도 주일을 잘 지키는 자녀가 대학에 들어가서도 주일을 잘 지킨다. 세상 공부보다 성경 공부가 더 중요하다. 말씀대로 살고 말씀에 근거해 길을 선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