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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김일성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세기와 더불어’는 어떻게 날조되었나.

이명영 교수의 마지막 투혼의 연구 ‘세기와 더불어’는 어떻게 날조되었나 (원제: 김일성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박병태, 인진섭, 권경선 판사께 묻습니다. 「세기와 더불어」 가 합법이면 김일성 우상숭배 합법됩니다. 거리마다 김일성 동상 세우고 집집마다 초상화 달면 막을 법은 있습니까?" 김일성 연구 개척자이자 선구자인 고 이명영 전 성균관대 교수의 김일성 회고록 비판서가 사거 21년만에 출간되었다.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합법화 문제가 법정으로까지 비화되면서 오래 전 논문 형태로 나왔던 연구서가 대중들이 접근하기 쉽게 편집 출간되었다. 김일성 회고록 제6권까지 분석을 마친 저자는 숙환으로 유명을 달리했지만 김일성 회고록이 독립운동사를 왜곡 날조한 사실은 ‘민족사 전체에 대한 모독’이라는 입..

기독교와 이승만과 대한민국

기독교와 이승만과 대한민국 "공산주의는 콜레라이다. 인간은 콜레라와 함께 살 수 없다"고 그 악마성을 통찰한 이승만이 있었기에 우리가 행복하다. 프리덤뉴스 webmaster@freedomnews.co.kr 건국대통령 李承晩 박사를 생각한다 유럽에 가면 거대한 성당건물을 보고 입을 다물 수 없는 감동을 느낀다. 이것은 인간의 작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이 인간의 손을 빌어 지은 걸작이다. 성베드로 성당, 톨레도 성당, 노테르담 성당, 쾰른 성당, 바르셀로나의 미완성인 聖가족성당(가우디 설계), 스트라스부르흐 성당 등은 최단 200년, 최장 800년이 걸려 지은 성당들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지은 성당에는 여러 건축양식이 다 들어 있다. 고딕, 로마네스크, 르네상스, 바로크 등등 여러 양식의 부분 ..

建國대통령 李承晩박사를 바로 보자!

建國대통령 李承晩박사를 바로 보자! 日帝의 어두운 장막에서 벗어난지 61년, 그리고 대한민국을 건국한지 58년! 국제사회의 무관심속에서 남북으로 분단된 채 출발했던 초라한 대한민국이 겨우 半世紀만에 아시아의 무역대국이 되어 세계 어느 곳에도 한국인과 한국상품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급성장할 것이라고는 해방의 감격에 눈물흘렸던 당시의 선열들도 미처 상상조차 못 했을 것이다. 비록 반쪽으로 갈라진 강토일망정 저 북쪽의 김일성왕국에서 飢餓(기아)와 桎梏(질곡)으로 신음하는 북녁동포에 비하면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국민들은 하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건국 2 년도 채 되지 않아 일어난 공산군의 6.25 남침은 대한민국이 사라질 뻔한 최대의 위기였으나 신속한 UN군의 개입과 용감한 국군..

이승만과 나라 세우기 전 개막 대담

이승만과 나라 세우기 전 개막 대담 • "인물탐구 넘어 현대사재평가 계기로" • 부정원흉 등 편파시각 팽배 • 비판-정리통한 객관화 절실 •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정치인 통일론등 재조명 사적의의 커 • 거대한 삶 후반 4~5년으로 혹평 "문제" 발행일 : 1995.02.05 / 6 면 기고자 : 정리=이한우-신형준 광복 50년과 조선일보 창간 75주년을 기념, 5일부터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일반공개에 들어가는 특별기획전 이승만과 나라세우기 는 우리 근현대사의 중심인물 이승만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물꼬를 트는 행사다. 이승만의 생애 전체를 있는 그대로 펼쳐놓음으로써 그의 공과에 대해 본격적인 역사적 조명을 가해보자는 것이 일차적 주안점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오늘의 우리에게 이승만은 과연..

李承晩은 毛택동이 제일 두려워한 인물

 李承晩은 毛택동이 제일 두려워한 인물 이승만 대통령의 건강 (2) 프란체스카 도너 리 著 / 도서출판 촛불 刊 (2006) ◇프린스턴대 신학부 학생들과 함께(1909년). 셋째줄 맨 왼쪽 앉아 있는 이가 이승만. 이승만은 신학부의 기숙사인 하지홀(Hodge Hall)에 머물면서 신학과 정치학 강의를 듣고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승만 대통령의 건강’은 초대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1900~1992)가 1985년부터 ‘일요건강’에 연재한 글을 모아 간행한 회고록이다. 1933년 당시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던 이승만 대통령을 만나 결혼한 후 1965년 이 대통령이 하와이에서 서거할 때까지 프란체스카 여사의 회고록에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건국, 6·25전쟁 등 현대사의 주요 장면이 포함돼..

경향신문의 이승만 박사 망명특종

경향신문의 이승만 박사 망명특종 《[특종! 세상을 일깨우다]는 경향신문 창간 60주년을 맞아 그 동안 경향신문과 자매지를 통해 보도됐던 특종을 모은 것입니다.》 가방 4개를 든 초라한 모습으로 망명을 떠나는 李박사를 특종보도한 본지 4·19혁명으로 대통령 이승만이 12년만에 권좌에서 물러나고 국내외 정세가 엄청나게 소용돌이 쳐 60년 4월26일 경향신문 복간호를 제작할 때는 1년전 6월26일 가처분 허가로 속간호를 만들 때처럼 회사는 흥분할 겨를도 없이 지면제작에만 전념했다. 복간이후 차분히 제작에만 전념해오던 경향신문은 이번엔 세기적인 특종을 발굴 보도, 세상을 또 한번 깜짝 놀라게 했다. 이승만의 하와이 망명 완벽 특종 기사였다. 5월29일 일요일 경향신문 석간은 문화면을 제외한 모든 지면을 이승만 ..

4·19 부상학생들, 이승만 대통령에게 “할아버지” 부르며 눈물바다

4·19 부상학생들, 이승만 대통령에게 “할아버지” 부르며 눈물바다 책소개 : 이승만 대통령의 건강 (3) /프란체스카 도너 리 著 / 도서출판 촛불 刊 (2006) ‘이승만 대통령의 건강’은 초대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1900~1992)가 1985년부터 ‘일요건강’에 연재한 글을 모아 간행한 회고록이다. 1933년 당시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던 이승만 대통령을 만나 결혼한 후 1965년 이 대통령이 하와이에서 서거할 때까지 프란체스카 여사의 회고록에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건국, 6·25전쟁 등 현대사의 주요 장면이 포함돼 있다. 주요 내용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下野 성명 직후 “梨花莊까지 걸어가겠다” 귀국 염원 끝내 못풀고, 이역만리에서 서거 1960년 4월 23일 대통령이 4·19..

이승만 대통령 와교고문 로버트 올리버 박사 인터뷰

이승만 대통령 와교고문 로버트 올리버 박사 인터뷰 • "한국번영 보니 이박사 옳았다" • 42년 첫대면 억제된위엄 느껴 • 교육-안정-독립 업적 인정해야 • 그동안 50권 저술 인세-연금으로 편안한 생활 • "미에 당당히 맞서 친미 비판 안될말" 발행일 : 1995.02.26 / 17 면 기고자 : 정리=이한우 대담 서희건 편집부국장 이승만초대대통령의 외교고문으로 일했던 로버트 올리버박사(86)가 22일 내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승만과 나라세우기 전을 관람했다. 그는 국립묘지에 있는 이승만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국사편찬위원회방문 등 바쁜 일정을 마치고 26일오전 미국으로 돌아갔다. 대한민국 건국과 제1공화국의 산증인이기도 한 올리버박사를 서희건부국장이 만났다. 서희건=23일 예술..

[도서] 이승만과 한국독립운동

[도서] 이승만과 한국독립운동 발행일 : 2004.06.05 / Books D16 면 고정휴 지음 연세대 출판부 564쪽 | 3만원 포항공대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일제하 이승만의 독립운동 활동을 비판적 시각에서 연구해온 대표적인 학자이다. 91년 고려대 강만길 교수로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구미위원부 연구’로 학위를 받은 고 교수는 그 후 재미한인사회, 한성정부, 워싱턴회의(1921~22), 미국의 임정 불승인정책 등 이승만과 관련된 주요 사건이나 활동들을 연구해왔다는 점에서 이승만의 독립운동 전반을 비판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적임자다. 이 책은 이승만에 대한 전기가 아니다. 말 그대로 중요한 독립운동 과정에서 이승만이 어떻게 관련을 맺고 누구와 대립했으며 어떤 단체의 지지를 이끌어내며 대한민국 건국..

'역사비평’ 대통령 3인 외교전략 분석

'역사비평’ 대통령 3인 외교전략 분석 "‘역사비평’ 대통령 3인 외교전략 분석" [동아일보] 동북아 균형자론에 이어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둘러싸고 노무현 대통령의 외교가 논란을 낳는 가운데 노 대통령과 이승만, 박정희 계간 ‘역사비평’ 가을호는 ‘한국인의 동아시아 인식과 구상’이라는 특집을 통해 전현직 대통령 3인의 외교 전략을 분석했다. 이번 특집에서 박진희 국사편찬위원회 ▽모든 술수를 동원한 지략 외교-이승만 박진희 연구원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안전보장’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술수를 동원한 천부적인 지략형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은 미국을 움직이기 위해 일본을 ‘꽃놀이패’로 활용했다고 분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대만 필리핀과 추진한 ‘태평양 동맹’에서 일본을 배제하..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근대화의 기수 박정희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근대화의 기수 박정희 [분석] 아시아 최고의 지도자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김필재 기자 2006-12-01 오전 12:38:44 [1] 이승만, 대한민국의 기틀 확립, 팍스 코리아(Pax-Korea)의 꿈 키워 해방이후 극심한 혼란 속에서 한국사에 있어 최초의 공화제 민주국가를 세운 이승만 대통령. 그는 공산주의와 신탁통치에 대한 반대를 기치로 대한민국 단독정부를 수립해 오늘날 대한민국의 큰 틀을 확립했다. 그는 제헌국회 의장으로서 헌법제정을 주도하고 헌법에 따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다음 1948년 7월 24일 초대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선포 할 수 있었지만 일부러 해방 기념일인 8월 15일까지 기다렸다가 ‘대한민국정부수립식’ 행사를 치..

이승만은 안보, 박정희ㆍ전두환은 경제

"이승만은 안보, 박정희ㆍ전두환은 경제" 김충남 前청와대 정무비서관 평가…"YSㆍDJ는 민주적 리더십과 거리" 연합뉴스/임화섭 기자 대한민국의 국정 우선순위는 국가안보로부터 경제발전을 거쳐 민주화로 단계적으로 변해왔으며 역대 대통령들의 지도력도 이런 역사적 맥락 속에서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충남(66) 미국 하와이대 동서문화센터 연구위원은 28일 서울대 행정대학원 주최 제263회 정책ㆍ지식 포럼에서 `국가건설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런 견해를 밝혔다. 육사 출신 정치학자로 전두환ㆍ노태우ㆍ김영삼 정부에서 대통령 사정ㆍ정무ㆍ공보 비서관을 지낸 그는 "역대 한국 대통령들에 대한 기존 평가는 민주정치라는 단일 기준과 선진국 리더십 연구 논리에 의존해 민주화 이전 대통령들에 대해 가혹할 정..

이승만 대통령은 20세기 민족의 길 개척한 최고 지도자

원로와의 대담. 김진현 세계 평화포럼 이사장 이승만 대통령은 20세기 민족의 길 개척한 최고 지도자 권태근: 건국의 세력 중에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이정도의 기초를 만들어 논 건국대통령의 평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젊은이들 중에는 건국의 48년도 알지 못하고 3.15부정선거만 기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재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기초와 기반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이 필요합니다. 김진현: 이승만 대통령은 그야 말로 20세기 한국민족의 운명을 개척한 최고의 지도자입니다. 그는 19세기 크리스찬으로 개종하면서 1939년에 한국을 아시아의 최초의 기독교 국가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사람입니다. 혁명가입니다. 대한제국이 있는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최초의 공화정을 ..

관념론’과 ‘실사구시’, 結果로 판단해야

관념론’과 ‘실사구시’, 結果로 판단해야 4*19 직후 美언론, “한국 경제기적가능성 全無” 虛構的인 지도자폄하 극복해야 先進化 박정희 대통령의 부정적 측면을 합리화할 필요는 없겠지만, 긍정적 측면을 무시하는 것 또한 잘못된 것이다. 그에 대한 평가를 하려면 8*15해방 이후 우리민족이 직면한 역사적 과제들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자. 이 과제들 중 첫째는 민족국가의 수립이었고, 둘째는 빈곤의 탈출이었으며, 셋째는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대의정치를 확립하는 것이었고, 마지막은 남북통일이었다. 觀念으론 現實해결 못 해 첫째과제는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립한 이승만 박사의 지도력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는 역사적 정통성에서 벗어난 북한공산주의와 싸우다 냉엄한 국제정치 현실을 직시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