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210

승자와 패자

승자와 패자 승자는 실수를 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라고 말하고, 패자는 실수를 했을 때, "너 때문이다." 라고 말한다. 승자의 입에는 "솔직"이 가득 차 있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 차 있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확실히 말하고, 패자는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승자는 어린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고,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못 숙인다. 승자는 넘어진 뒤 일어나서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진 뒤 일어나서 뒤를 본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지만 여유가 있고, 패자는 한가히 놀면서도 항상 바쁘다. 승자의 하루는 25시간 이상이고, 패자의 하루는 23시간 이하이다. 승자는 부지런히 일한 뒤 편히 쉬는데, 패자는 허겁지겁 일한 뒤 흐지부지 쉰다. 승자는 영겁의 시간을 초월하고 패자는..

‘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위기가 시작된다

‘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위기가 시작된다 삶에서 적응은 완료 개념이 아니다. 적응은 항상 진행형이어야 한다. 위기는 ‘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시작된다. 그 순간부터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에 환경이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게 되는 까닭이다. ‘안다’라고 하는 순간 모르게 되는 것이다. 적응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적응을 멈추는 것이다. 삶도 거기서 멈춘다. - 서광원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장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장점이란 게 뭘까? 어떤 환경에 잘 적응했기에 가지게 되는 삶의 장치, 더 잘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하지만 그 환경에 기반한 장점이니 환경이 변하면 당연히 장점도 사라지게 마련, 상황이 이런데도 장점만 붙들고 있으면 스스로 불행을 부르는 것이나 다름없다.”

빼기의 지혜, 마음의 지우개를 준비하라

빼기의 지혜, 마음의 지우개를 준비하라 더하는 것은 성장한다는 뜻이고, 빼는 것은 무언가 정리한다는 뜻이지. 둘 다 중요하지만 선택을 앞두고 있다면 빼기를 권하고 싶네. 그래야 핵심과 만날 수 있거든... - 다니카 셀레스코비치 교수 (최정화, ‘첫 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에서 인용) 가장 덜 중요한 것, 가장 덜 원하는 것부터 하나 하나 지워나가다 보면, 바닷물이 빠져나갔을 때 밑바닥이 드러나듯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만 남게 됩니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을 때,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모를 때, 선택의 기로에 설 때 마음의 지우개를 사용하면 핵심만 건질 수 있습니다.

내 삶은 내가 믿는 대로 된다

내 삶은 내가 믿는 대로 된다 30년 이상 100만이 넘는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낙관적인 기대가 성취의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특정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 영업사원은 비관적인 영업사원에 비해 55%나 높은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신념은 노력의 결과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마틴 셀리그만 교수 긍정적인 신념은 우리를 성공의 길로 이끕니다. 스스로에게 성공한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면 두뇌는 그것을 사실로 믿고 그렇게 기능합니다. 부정적인 신념을 몰아내야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고 자신이 예상했던 잠재력 이상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미쳤다는 말을 듣지 못하면 아직도 꿈이 작은 것이다

미쳤다는 말을 듣지 못하면 아직도 꿈이 작은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큰 꿈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미쳤다고 말하지 않는다면, 아직도 꿈이 작다고 생각해야 한다. 장애물은 더 큰 성공을 위한 디딤돌일 뿐이다. 꿈을 꾸지 않고 지적인 호기심을 잃는 순간 우리는 좀비와 다름없다. - 나빈 자인 (바이옴 회장)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나는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울 생각에 들떠 아침마다 벌떡 일어난다. 배움이 없는 날이 바로 우리가 죽음을 맞이하는 날이고, 지루한 나날을 보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는다면 성공은 모습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리더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리더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시련은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시련은 마법을 만들어낸다. 27년을 감옥에서 보낸 넬슨 만델라와 같은 혹독한 시련이든, 비교적 고통이 덜한 시련이든 리더가 되기 위해선 시련이 필요하다. 리더들은 시련 속에서 꺾이지 않는 사람일 뿐이다. 리더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 워렌 베니스 시련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합니다. 시련은 인간성의 시험장입니다. 시련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욕구 5단계설로 유명한 아브라함 매슬로우는 말합니다. “비극과 트라우마는 위대한 인간이 자아실현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경험이다.”

일은 정말 재미있다

일은 정말 재미있다 나는 1년 내내 좋아하는 일만 한다. 일터로 향하는 내 발걸음은 탭댄스를 추듯 가볍다. 나는 일터에 있을 때면 등을 기대고 누워 천장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은 정말 재미있다. 돈을 더 번다고 내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는다. 내 재산의 99%를 사회에 돌려주면 다른 사람들의 삶은 훨씬 나아진다. - 워렌 버핏 직업은 우리들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남들 보기에 좋은 일, 당장 유망한 직업이 아닌, 내가 평생 좋아하면서 즐겨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일, 자신의 열정과 연결될 수 있는 곳에서 즐기면서 일할 때 누구나 위대함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남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아무 발자국도 남기지 못한다

남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아무 발자국도 남기지 못한다 키에르케고르는 말했다. “비교는 행복의 끝이요, 불만의 시작이다.” 왜 그럴까?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올라도 세상엔 나보다 더 높은 곳에 또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다. 남과 비교할 것인가? 나 자신과 비교할 것인가? 밖을 향한 눈을 안으로 돌려라. 당신이 감탄한 남들의 장점은 당신에게도 숨어있다. 유일하게 필요한 비교는 자신과의 비교이다. - 빌 조지, ‘최고는 무엇이 다른가’에서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늘 고민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깜짝 놀랄 것이다. 사실 남들은 나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으니까.” 버트런드 러셀의 말입니다. 독일 시인 빌헬름 부쉬는 “남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아무 발자국도 남기지 못한다.”고 일갈합니다. 어제의 나, 가장 좋았던 때..

틀려도 괜찮다. 지적받지 않으려고 애쓰지 마라

틀려도 괜찮다. 지적받지 않으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는 틀린다는 것에 대한 공포심이 너무 크다. 어릴 때 틀리지 않으려고, 그래서 남 앞에서 창피당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 결과다. 하지만 지적받지 않기 위해 힘쓰는 것과 성장하기 위해 힘쓰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지적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상은 기껏해야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 최정화, ‘첫 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에서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마이너스만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 플러스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인생은 실패하지 않으려고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 신나고 멋지게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한 일 보다 하지 않은 일을 더 많이 후회한다

우리는 한 일 보다 하지 않은 일을 더 많이 후회한다 과거를 돌아볼 때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네 명중 세 명이 어떤 일을 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고, 기회가 있을 때 놓친 것을 아쉬워했다. 반대로 어떤 일을 해서, 예를 들어 직장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서 후회했다는 응답자는 4분의 1에 불과했다. 인간은 한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지 않은 일을 더 많이 후회하는 법이다. - 토머스 길로비치 후회 심리학을 연구하는 미국 심리학자 토머스 길로비치의 연구 결과입니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최악의 선택입니다. 선택은 나한테 달렸습니다. 일단 선택 한 후 철저하게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만큼 행복해질 확률도 높아집니다. 어디서나 통하는 마법의 주문은 바로 결단력입니다.

항상 초심을 유지하라

항상 초심을 유지하라 시작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가능성이 있지만, 숙련된 사람의 마음에는 가능성이 아주 조금 밖에 없습니다. ‘나는 선(禪)이 무엇인지 안다’거나, ‘나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항상 시작하는 사람으로 남아있는 것, 이것이 진정한 비법입니다. - 스즈키 순류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곧 멈춤을 의미합니다. 모든 것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멈춤은 곧 후퇴를 의미합니다. 마치 모든 것을 처음 보듯이 대하는 겸손함,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는 편견 없는 마음, 호기심으로 가득한 어린 아이의 마음 같은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타인을 통제하면 사람을 잃는다

타인을 통제하면 사람을 잃는다 사람을 너무 통제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통제를 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 타인을 통제하면 잃는다. 일단 그의 신뢰를 잃고 다음으로 그의 능력을 잃는다. 연신 어깨 너머로 훔쳐보며 감시를 해봤자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다. - 헤닝 백, ‘틀려도 좋다’에서 통제하면 머슴이 됩니다. 믿고 맡기면 주인으로 거듭납니다. 믿음이 사람을 키웁니다. 상사가 나를 믿고 있다는 느낌이 주는 힘은 실로 막대합니다. 사람은 신뢰를 주면 성과로 보답합니다.

인간은 본래 성공하도록 만들어졌다

인간은 본래 성공하도록 만들어졌다 인간은 본래 성공하도록 만들어졌다. 다른 동물들과 달리 단순히 살아있기만 해서는 만족하지 못한다. 정신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새로운 문명과 문화를 창조하려고 애쓰는 등 더 높은 성공을 좇는 경향이 있고, 그걸 실현하는 힘을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났다. 즉 모든 인간은 성공에 대한 매커니즘을 갖고 태어났다. - 쓰쓰미 구미코, ‘책임은 어떻게 삶을 성장시키는가’에서 사람이 다른 동물들과 다른 점은,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스스로 찾고, 인생의 목적을 높게 설정하고, 그것이 실현된 미래를 상상하며, 희망찬 미래를 향해 매일 매일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있습니다.

힘들다고 말하면 더 힘들어진다

힘들다고 말하면 더 힘들어진다 나도 사람이라서 힘들거나 괴로울 때가 생긴다. 성격상 나는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힘들다’고 말하면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그 말을 듣는 사람도 힘들게 된다. 나는 주위를 힘들게 하거나 폐 끼치는 일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 손흥민,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에서 주변에서 ‘사장은 힘들고 외로운 자리다’는 위로의 말을 많이 해줍니다. 그 위로가 맞다고 생각하는 순간 더 외로워지고 더 힘이 빠지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됩니다. 힘들겠다는 따뜻한(?)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 대신에 힘들기에 오히려 재미있다고 생각하려 애씁니다. 생각이 세상을 바꿉니다.

잘 베푸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게 산다

잘 베푸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게 산다 자병의 유일한 치료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가졌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일을 했느냐 하는 것이다. 이타적인 행동들은 우리의 정서적인 건강에 좋고 마음의 평안을 가져오는 데 도움을 준다. - 맨프레드 케츠, ‘리더십 롤로코스터’에서 규모가 크든 작든 이타적인 행동들은 우리에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더 큰 만족을 안겨줍니다. 착한 행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우리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남을 위한 삶이 곧 나를 위한 삶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