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참 생명이 되시며,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 죄와 사망에 얽매어 신음하고, 죽음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불쌍한 우리 인간에게 오신 아기 예수님을 다시 한번 찬양합니다.“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이 소식으로 죽음의 역사가 생명의 역사가 되고, 슬픔과 두려움의 근심들이 참 소망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전쟁의 현장에서, 지진과 억압의 현장에서 특별히 북한의 억압받는 이들에게까지 빛과 생명의 말씀이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생명과 빛으로 오시는 주님, 이 빛으로 어둠의 세력에 잠겨 깊은 스올로 내려가는 우리를 건져 주옵소서.예민한 삶의 위험한 벼랑에서 우리를 구하여주시고, 참 평안과 위로의 찬송을 부르게 하옵소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