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기도가이드 3043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삶의 순간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생각, 마음, 말, 행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에서벗어난 선택을 하여 많은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때론 환경에 의해 어쩔 수 없다고 핑계하며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를 용서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영적으로 혼탁하고 거짓말이 난무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수님처럼 확고한 말씀 위에 서서 세상의 거짓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부정할 수 있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 진리 가운데 더욱 굳게 서게 하시고, 말씀으로 무장해 세상의 공격에 흔들림이 없는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우리의 생명이 되시며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부활을 진리로 받아들이며, 바른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구원의 하나님, 우리가 오늘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죄에서 돌이켜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쓸데없는 고집과 아집 속에서 주님의 뜻을 어기는 삶이 아니라언제나 주님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가족과 이웃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사람들에게 먼저 주님의 사랑으로 다가가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사랑의 법을 통해 율법이 성취되는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며, 구체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명백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우리를 각성시키셔서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사랑의 하나님, 이웃의 허물과 약점을 가려주고 함부로 무시하거나 이용하지 않고..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성령 충만하게 하셔서, 바른 신앙고백으로 예수님의 주되심을 나타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요 통치권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아는 은혜를 주시며, 사랑과 구원의 예수님을 온전히 알게 하시고, 하나님과 이웃을 전 인격으로 사랑하도록 이끌어 주시고, 진리의 말씀을 통해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전심을 다 해 사랑하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신 말씀처럼,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최고의 가치로 알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항상 사랑을 말하지만, 여전히 사랑이 메마른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데 힘써, 제 전 존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고난 중에 위로가 되신 하나님, 생각지 못한 고난이 왔을 때, 오직 주님밖에 의지할 이가 없었습니다.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들으시는 주님을 경험했습니다. 선을 이루어 주시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기도의 힘이 되었고, 응답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고난 중에 위로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깨달았습니다. 놀라운 은혜와 섭리에 온 맘을 다해 감사합니다.모든 위로의 하나님, 바울은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졌습니다. 어찌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낙심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 절망적인 상황 때문에 오는 불안과 두려움을 기도의 힘으로 바꾸게 하소서. 절망적인 상황의 늪에 허우적대지 않게 하시고, 간절한 기도의 몸부림으..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먼저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멋진 삶을 살아보겠다는 그 정열과 지나친 욕구가 우리 삶을 헝클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진실한 삶이 되게 하소서. 그저 남의 눈치나 살피면서 마음에도 없는 말을 지껄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거짓된 웃음과 순간을 넘기려는 얕은꾀를 가지고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우리를 지키고 보호해 주소서. 살면서 돈이나 이성에 대한 유혹, 명예에 대한 유혹에서 이기도록 우리를 지켜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직 주님의 손길을 기다리며 사는 겸손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외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에서 돌이켜 예수..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역사의 하나님, 오늘은 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가 처음 나라를 세웠다는 개천절입니다.우리나라를 이 세계 가운데 우뚝 서게 하시고 수많은 외적의 침략 속에서도 온갖 시련과 고난을 이기고 길고 긴 오천년의 역사를 이어오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그간 몽골과 왜구들이 우리나라를 넘보았고,때로는 그들의 전쟁터가 되기도 했던 우리나라, 결국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억압과 속박 속에서 35년을 보내기도 했지만, 주님께서는 우리나라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담한 6,25의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사랑의 주님, 비록 나라의 땅은 좁고 지하자원도 넉넉하지 못하지만, 세계 10대 무역강국이 되게 하셨고 오늘의 부를 이루..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 죄를 씻어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고통의 멍에를 벗게 하시고, 오늘도 우리의 영혼을 일깨우는 기도의 시간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때를 따라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시니 새 힘을 얻고 주님을 찬양합니다.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생활을 돌이켜보면 하나님 앞에 너무 부족하지만,오늘도 예수님의 공로를 의지하고 주님께 머리를 숙였습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히 살지 못하는 우리의 삶과 남의 잘못을 정죄하고 미워하는우리의 이기적인 마음과 육에 속한 자와 같은 욕심을 용서하소서. 그리고 우리 속에 있는 죄성과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우리의 모습을 정결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용서하시며 주님의 품안에 품어주소서.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게 하셔서 우리의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살게 하소서. 계절의 변화를 통해 창조의 신비를 봅니다. 이제 맞이하는 가을을 통하여 주님이 허락하신 즐거움과 행복을 맛보게 하소서. 이 가을이 결실의 계절이 되게 하소서. 농부들에게 풍성한 수확을 허락하셔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한 해 동..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은혜로우신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무의미한 삶이 되지 않게 하시고 사랑과 봉사와 빛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이 하루를 살아갈 때 세상의 온갖 유혹에서 이기게 하시고 실족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어둠의 땅에서 살고 있지만 소망의 빛을 사모하고 선한 행실과 기도가 끊이지 않도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지고 가셨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큰 사랑을 되새기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 마음에 사랑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보살핌이 없이는 참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의 삶이 지나치게 개인적인 욕망과 꿈으로 변질되지 않게 하옵소..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아름다운 계절과 먹을 수 있는 일용할 양식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크고도 놀라운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기도할 수 있기에 살아갈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세상의 유혹을 이기게 하옵소서. 끊임없이 악한 영들의 간섭을 뿌리치게 하옵시고, 연약한 우리 육체의 정욕을 제어할 능력을 주옵소서. 주여, 우리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임하옵소서.아버지 하나님, 남모를 아픔과 시련 속에 살아가는 연약한 지체들을 인도하옵소서. 교회 안에서 상처받고 신음하며 괴로워하는 가나안 성도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주일마다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하고 서성이는 저들을 붙잡아 주옵소..

1분기도, 2월15일

(1분기도, 2월15일)  주님, 오늘 광주에서 있게될 세이브 코리아 기도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광주 금란로에 예수님의 보혈을 바르고 뿌리고 덮습니다.  주님, 많은 원한과 슬픔으로 한 맺힌 이 거리를 예수님의 보혈로 덮으사 슬픔과 애통이 변하여 희락과 참 자유의 도시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예수 보혈 외에는 한의 고리를 끊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주여, 광주를 축복하사 예수 생명의 역사로 도시를 붙잡고 있는 모든 악한 영들은 찬송과 기도 소리에 못견뎌 떠나게 하시고 성령의 역사로 도시 전체가 거룩의 영으로 덮여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여! 무엇보다도 많은 광주시민들이 함께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시고 그 예배를 통해 주님 영광 받으시며 또한 스피커로 세우신 연사들도 축복하..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을 외면한 채 헛된 것들만 바라보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주변의 잡스런 소리에 더 귀를 기울였고 하나님의 길을 떠나 그릇된 길로 갔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리석은 우리는 이웃의 아픔과 고뇌가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나의 이익과 편리를 위해 무슨 일이나 저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생명을 나의 소유로 착각하며 살았습니다.용서하여 주옵소서. 부족한 우리를 먼저 불러주셨건만 게으름과 무책임 속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고 명하셨건만 수많은 핑계와 불평만 내뱉었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경건한 척하며 마음으로는 온갖 위선을 행하는 잘..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영원히 죄로 죽었던 죄인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구원하심을 감사합니다. 그 어떤 자격도 공로도 없는 어리석고 연약한 죄인입니다. 아직도 감사보다 불평이 많고, 사랑보다 미움이 많고, 섬김보다 대접받기를 좋아하고, 나눔보다 움켜쥐기를 좋아하는 부족한 죄인입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불평보다 감사가 많은, 미움보다 사랑이 많은, 탐욕과 이기보다 나누고 섬기기를 기뻐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오늘도 새 아침에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세상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게 하옵소서.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로 인해 우리의 생각은 어지럽습니다. 때론 잘못된 정보와 뉴스로 그릇된 판단을 하여 다른 이들..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거룩하신 하나님,예수님 오신 성탄절을 기다립니다. 가장 낮은 말구유에 태어나신 예수님을 환영합니다. 저희가 말구유와 같이 누추하지만 주님을 영접합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그리스도로,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우리 각 사람 속에 좌정하여 주소서.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 없는 성탄절이 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로 단장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가장 낮은 자가 있는 곳까지 내려가서 섬기게 하소서.사랑의 하나님,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고 건강을 주셔서 오늘도 일상의 삶을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님, 어찌할 수 없는 문제 앞에 한숨을 내쉽니다. 얽히고설킨 깊은 미로 속에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베들레헴의 낮고 천한 마구간에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은혜 주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가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그 안에 충만한 은혜와 진리를 깨닫게 하시옵소서.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 넘치는 복을 주셨지만, 늘 삶에서 불평하며 원망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낮은 곳에 임하셨는데, 오늘도 높은 곳만을 바라보는 저희의 교만을 용서하옵소서.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좋아하며, 남의 잘못은 정죄하면서도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는 우리입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