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기도가이드 3018

오늘의 기도 - 황인돈 목사

오늘의 기도 - 황인돈 목사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희망찬 새해를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간구하오니 선물로 주신 하루하루를 살며,주님의 선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시고말씀을 지켜 행하며 그리스도의 제자로써 합당한 생활 하게 하소서.건강을 주셔서 맡은 일들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연약할 때에는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노력한 일에는 합당한 소득을 주시고규모 있게 소비하는 현명함을 더해 주소서.생각에는 지혜를 주셔서 분별하게 하시고말과 행동을 조심해서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심령에는 성령의 충만함과 믿음을 주시고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사람의 성품을 입어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자라나게 하소서.사람들 가운데에서는 덕을 세우게 하시고가난한 이웃을 항상 돌아보며,베풀고 돕는 일에 인색하지 않게..

오늘의 기도 - 김석주 목사

오늘의 기도 - 김석주 목사 살아계신 하나님지난 한 해, 주님의 은혜가 우리 삶에 켜켜이배어있음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수많은 인생의 고비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셨고,모든 상황 속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셨습니다.말로 다할 수 없는 은총으로 붙잡아 주셨습니다.주님, 감사합니다.한해를 마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날,주님을 예배하며 믿음으로 간구합니다.아버지 하나님,지난해 힘든 기억과 아픔, 슬픔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인내와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아직도 우리 삶에 계속되는 문제를 주님께 내어놓습니다.주님, 아픈 감정에 전복되지 않기 원합니다.과한 욕심과 지나친 예민함에서도 건져주소서.온전한 믿음과 신실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합니다.주여, 우리 삶이 주님으로 만족하게 하옵소서.아버지 ..

오늘의 기도 - 양성철목사

오늘의 기도 - 양성철목사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시 139:16-17)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은혜 가운데 새해를 맞는 복된 삶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곧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는 분주한 때지만주님과의 교제를 놓치지 않고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과 지혜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사랑의 하나님 아버지!!한해 동안 건강을 지켜주시고, 일과 가정에도 평안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지나온 시간이 우리의 지혜나 능력이 아니라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 살아가..

오늘의 기도 - 남은우 목사

오늘의 기도 - 남은우 목사 여호와 하나님주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받기 원하느냐”, 물으실 때무엇을 구해야 좋을까를 생각하게 되는 새아침입니다주님, 병든 자에게 치유의 은총을절망하는 자에게는 소망을 주시옵소서물질의 어려움에 있는 이들의 목소리도 들어주소서몸과 마음이 미약한 자들을 붙잡아주셔서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옵소서주의 자녀들의 집이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교회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여호와 하나님주께 예배드리는 우리들이,여호와 앞에 순종하지 않았던 모습을 용서해 주소서형제와 다투고 화해하지 않았던 그 모습으로,주께 예배드렸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하나님은 사랑이신 데, 사랑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예배드린 우리를 용서하여 주소서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위해 살았던 우리를 용서..

오늘의 기도 - 장학삼 목사

오늘의 기도 - 장학삼 목사 자비로우신 하나님!아버지의 품 안에서 지난 밤도 안아주시고,새 아침을 평안하게 맞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아버지와 함께 하는 그곳이 성전임을 기억하게 하시고,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오늘도 삶의 예배를 세워가게 하옵소서.처음이며 또 나중이신 하나님!어느덧 2023년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한 한 해,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마무리하게 하시고, 기도로 새해를 준비하게 하옵소서.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수고하는 일에 충성하기 원합니다.하나님의 뜻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전능하신 하나님!작고 연약한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아버지의 부르심에 외면하지 않고, 순종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부르심에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신 하나님, 세상의 헛된 일에 얽매여 살아가던 우리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별로 가치 없는 일에 얽매여 살았습니다. 썩어질 것을 위해서는 땀 흘리며 허둥댔지만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에는 냉담했습니다. 어리석은 우리의 발길은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손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아픔에 닿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눈길은 욕망과 물질의 번영에만 매여 있었습니다. 생명이 되시는 주님, 우리의 그릇된 길을 꾸짖어 주시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아직도 서로 헐뜯고 비난하고 무시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원수 갚는 일에 앞장서기보다는 사랑으로 감싸고 남을 돕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사랑과 자비로 용서하..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살아계신 하나님, 이 땅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이들은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임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기보다는 내 몸, 내 마음, 내 뜻, 내 시간이 먼저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음을 알면서도 내 감정에 치우쳐 시간을 허비하며 살았습니다. 세상을 향하여 오래 참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창조주의 능력을 흉내 내기 위한 탐욕과 교만이 세상을 어둠의 색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또한 선악과와 바벨탑의 도전이 큰 성 바벨론을 구축해 나가는 자들에게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두려움..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는 허물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했고 반역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으나 우리는 그 사랑을 거절했습니다. 때로는 주님이 돌보시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한심한 생각에 사로잡히기도 했습니다. 주님을 멀리 떠나 나의 욕망과 쾌락에 매여 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나 헛된 것을 찾아 나섰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세상의 아픔과 고통이 있는 좁은 곳으로 찾아가셨지만 우리는 화려하고 높은 넓은 곳만 가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병자를 고치시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는 좁은 길을 가셨지만 우리는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그 크신 사랑을 실천하기는커녕 더 많이 가지려고 넓은 길을 편안하게 ..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은💖  1.기도하는 사람은 주님과 대화하는 사람입니다. 2.기도하는 사람은 주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3.기도하는 사람은 주님이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4.기도하는 사람은 근심이나 걱정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5.기도하는 사람은 사람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6.기도하는 사람은 주님을 후원자로 둔 사람입니다. 7.기도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아는사람입니다. 8.기도하는 사람은 마음에 참 평안을 얻는 사람입니다. 9.기도하는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기뻐합니다. 10.기도하는 사람은 마음이 겸손하고 온유해집니다. 11.기도하는 사람은 주님과 함께 놀라운 일을 하게 됩니다. 12.기도하는 사람은 어떤 일에서도 자기 뜻대로 하지않습니다. 13.기도하는 사람은성령을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주님은 우리의 길이시며 이 세상을 훤히 비추시는 빛이십니다. 그 빛이 우리를 새롭게 하며 우리를 이끄는 생명의 원천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 서있는 우리는 왜 이렇게 나약하고 무기력한지요? 무슨 일을 하든지 게으르거나 나태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의 악한 사람과 벗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속된 생각에 사로잡혀서 마음을 병들게 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주님께서 가신 그 길이 비록 험하고 힘든 길이라 할지라도 우리도 주님 따라 그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닮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 땅에서 이루는 일에 전심을 다하게 하옵소서. 세상 유혹에 이끌려 그 앞에 굴복하지 않도록 늘 지켜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창조주이신 하나님, 들판에는 곡식이 익었고 농부는 추수합니다. 한 해 동안 농사하며 수고한 농부에게 보람과 기쁨을 주소서. 땅에 뿌린 씨가 자라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주님, 농부에게 지혜를 주시고 손에 힘을 주시는 이도 주님입니다. 우리의 수고한 것에 열매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나 열매를 거두기까지 어려운 일들도 있었습니다. 알곡 사이에 악한 자가 와서 가라지를 뿌리는 것처럼, 삶의 순간마다 유혹과 시험과 고난이 있습니다. 주어진 환경은 어렵고 상황은 복잡하며 삶에 매여 힘겨워할 때 누구 도움을 구하기도 어렵습니다.우리를 도우시는 주님, 우리에게 오셔서 힘을 주시고 도와주소서. 장애물을 헤쳐나갈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포기하지 않고 견디고 인내하면서 비록 느려도..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말씀을 행하는 것이 좁지만 생명을 얻는 길임을 믿고 따르게 하시고 주님께 뿌리를 두고 말씀의 양분을 먹고 자라 사랑과 화평의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데 집중하여 삶 전체가 말씀의 열매를 맺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듣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고 순종하여 반석 위에 무너지지 않는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들을 뿐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지혜로운 인생 되게 하시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위로와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며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우리는 예수님의 산상설..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사람의 마음을 잘 아시는 주님, 믿음이 없고 어리석은 우리가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 앞에 섰습니다. 경건하지 못한 우리입니다. 겉으로만 경건한 척하는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마음은 투기하고 질투하며 온갖 거짓을 행하는 위선의 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일찍이 주님께서는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을 향하여 회칠한 무덤과 같다고 엄히 경고하셨습니다. 주님, 실로 회칠한 무덤과 같은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우리에게 겸손한 마음을 주옵소서. 인간의 학식이나 자존심은 다 버리고 주님의 은혜를 간구하게 하소서. 우리의 비굴함과 나약함을 다 아시는 주님, 우리의 모순된 인간의 껍질을 모두 벗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새사람이 되게 하..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뜻이 우리 가운데 임하길 간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에 우리의 믿음은 너무도 연약함을 고백합니다.매일 매일 우리에게 주어진 반복된 일상의 삶은 고단합니다. 해야 할 일들과 만나야 할 사람들 그리고 수많은 유혹 속에서 밀려오는 염려와 걱정으로 자유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주여, 우리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고난 가운데 있는 힘든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옵소서. 말씀과 진리로 날마다 새롭게 하옵시고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독수리의 날개침 같은 활력을 허락해주옵소서. 항상 우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셔서 하나님께 영..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성삼위 하나님, 죄로 영원히 죽었던 우리를 위해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낮아지시고, 십자가의 모진 고난과 고통을 지신 예수님의 크나큰 사랑에 진실로 감사합니다. 연약한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구원받은 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구름기둥이 떠오르면 진행하고 머무르면 함께 머무른 것처럼 주님이 하라 하면 하고, 하지 말라 하면 하지 않게 하소서.주님이 가라 하신 그 길은 황량한 광야였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황량한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여주셨고, 반석에서 물을 내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세상이라는 황량한 광야를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