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창조론증거 4684

지구의 나이는 몇 살일까? (1)

지구의 나이는 몇 살일까? (1)임번삼 명지대학교 외래교수 전 대상그룹 식품당당 대표이사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1. 지구 나이에 관한 논쟁 생물의 기원을 알려면 지구가 얼마나 오래 되었는가 하는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다. 두 문제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진화론에서는 생명체가 무기질에서 출발하여 유기물을 거쳐 세포로 화학진화를 했고, 다시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지금의 동식물로 진화했다고 믿기 때문에 가능한 한 지구의 나이를 길게 잡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야만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진화했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질학분야의 진화론인 동일과정설에서는 50억년의 나이를 가진 태양으로부터 지구가 46억년 전에 분리되어 나왔다고 주장한다. 반면, 창조론에서는 전지전능..

성경은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질문성경은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답변이 답변에서 우리가 제시하고자 하는 것은 창조론 대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인 논쟁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 글의 목적은 창조론 대 진화론의 논쟁이 왜 존재하는지를 성경적으로 설명하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 25절은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이라고 선포합니다.창조론 대 진화론 논쟁의 핵심 요인은 진화론을 믿는 대다수의 과학자들 무신론자들이거나 불가지론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유신적 진화론자들이 어느 정도 있고, 이신론자들도 있습니다(하나님은 존재하지만 세상에 관여를 하지 않고, 모든 것은 자연 법칙대로 움직인다). 또한 진실하고 정직하게 데이터..

스코프스 재판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반대의 적용 (The Wrong Way Round!)

스코프스 재판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반대의 적용 (The Wrong Way Round!) Ken Ham 1925년의 유명한 스코프스의 ”원숭이 재판 (Scopes 'monkey trial')”은 진화론과 타협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중요한 교훈이 되고 있다. 창세기는 사람에 의해서 쓰여졌기 때문에 오류가 있는 기록인가? 나는 이와 같은 주장들을 여러 번 들어왔다. 나는 일부 신학자들에 의해서도, 창세기는 사람에 의해서 쓰여졌기 때문에, 창세기는(성경의 나머지 부분들도) 오류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말을 들어왔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을 하는 종교적 지도자들은 나에게 진화론(기원에 관해 사람이 만들어낸 이론)을 과학적 사실로서 받아들이라고 말하곤 했다.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라! 이들 신학자들은 창세기를 포..

스코프스 재판을 되돌아보며 (A Look Back at the Scopes Trial)

스코프스 재판을 되돌아보며 (A Look Back at the Scopes Trial) John D. Morris 지질학자 ICR(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전 회장 1925년의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 일명 원숭이 재판)은 미국 역사에서 하나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그 재판은 우리가 다시 되돌아보고 배워야할 가치가 있다. 그 재판은 1900년대 초 진화론의 수용이 증가되는 것과 함께 시작되었다. 진화론은 수십년 동안 과학에 영향력을 끼쳐오고 있었다. 많은 이들은 세속적 진화론이 의미하는 종교적 도덕적 암시를 기꺼이 받아들였고, 또한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도록 강요하였다. 그에 대한 반응으로 테네시주를 포함한 몇 개의 주들은 공립학교에서 인간이 동물..

스코프스 원숭이 재판에 관해 밝혀진 몇 가지 사실들

스코프스 원숭이 재판에 관해 밝혀진 몇 가지 사실들 (Some Facts about the Scopes Monkey Trial) Stephen Caesar 일명 ”원숭이 재판(Monkey Trial)”이라고 불리는 스코프스 재판은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전투 중 하나였다. 1925년 테네시주 데이톤(Dayton)에서, 공립학교 교사 존 스코프스(John Scopes)는 테네시 주에서는 일찍이 가르치는 것이 금해졌던 진화론을 가르침으로서 법정에 서게 되었다. 이로 인한 법정에서의 싸움은 서로의 입장을 옹호하는 두 명의 거장들의 싸움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창조론을 대변했던 사람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하였던 윌리암 제닝스 브라이언(William Jennings Bryan)이었고, 진..

데이튼에서 도버까지(From Dayton to Dover)

데이튼에서 도버까지 (From Dayton to Dover) John D. Morris 지질학자 ICR(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전 회장 1925년 테네시주 데이턴에서 열렸던 유명한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을 상기시키는 일이 일어났다. 2005년 12월 20일, 미국 지방재판소 판사인 존 존스(John Jones)는 공립학교 과학 수업에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ID)를 다루는 것을 포함시킨 펜실베니아주 도버(Dover) 교육위원회의 노력에 반하는 판결을 내렸다. 그는 어떠한 형태로든 창조론적 사고가 가르쳐지는 것을 반대하는 광범위하고, 상세하고, 때로 화가 나는, 그리고 때로는 틀린 139 페이지의 판결문을 발표하였다. 판사인 존 존스..

그 외의 재판사건들2 - 캘리포니아, 루이지애나, 앨라배마, 테네시 사건 등

그 외의 재판사건들 - 2 캘리포니아, 루이지애나, 앨라배마, 테네시 사건 등 유종호 서울교회 협동목사 CCC 원로간사 성결대학교 신학대학 겸임교수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15c. 1981년 캘리포니아에서 있었던 캘리 시그래이브스 사건 1981년에 다시 또 다른 진화론 재판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때 캘리포니아에서 종의 기원에 대한 유일한 설명으로서 다윈의 진화론을 교육 받음으로써 자신들의 권리가 침해당했다고 3명의 샌디에이고 고등학생들이 캘리포니아 주를 상대로 제소했다. 1981년 2월 21일자 월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원고들은 캘리포니아 주가 인간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과학과정에서 배제하는 진화론을 하나의 이론으로서가 아니라 사실로 가르치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또한 진화론이 특정 종교, 즉 세속..

그 외의 재판 사건들1 - : 아칸서스 주의 반진화론 법

그 외의 재판 사건들1 - : 아칸서스 주의 반진화론 법 유종호 서울교회 협동목사 CCC 원로간사 성결대학교 신학대학 겸임교수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15a. 아칸서스 주의 반진화론 법 아칸서스 주 리틀록에 살았던 생물 교사인 수산 에퍼슨은 다윈의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한 1928년도의 아칸서스주 법은 그녀로 하여금 ”말할 자유의 일부를 상실”하게 했다고 1966년에 소송을 제기했다. 미니애폴리스 트리뷴지(1966년 9월호)에 따르면:”아칸서스 대법원보다 한 단계 아래인 형평법 재판소 판사 머레이 리드는 5월에 그 법은 지역사회에 어떤 위해도 제기하지 않는 이론을 금지시킴으로써 알 권리를 제한할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했다. 리드는 가르칠 권리와 알 권리는 그것이 사회에 유해한..

스코프스의 “원숭이” 재판

스코프스의 “원숭이” 재판 유종호 서울교회 협동목사 CCC 원로간사 성결대학교 신학대학 겸임교수 한국창조과학회 이사14a. 그 재판에 누구와 무엇이 포함되었는가? 그 재판은 1925년 7월 10일 테네시 주 데이턴에서 처음 시작됐다. 고등학교 교사인 존 스코프스는 공립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테네시주 법을 위반하고 진화론을 가르친다는 고소를 당했다. 특별 검사의 역할(창조론측)은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이 맡았었는데, 그는 우드로 윌슨 대통령 재임 시의 전 국무장관이었고, 민주당에 의해 3차례나 대통령후보에 지명되었던 사람이었다. 그는 성경을 문자대로 믿는 근본주의적 크리스천이었다. 그러나 그는 과학자가 아니었고, 진화론에 대한 최근의 과학적 지식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미..

원숭이(스코프스) 재판과 브라이언의 변론

원숭이(스코프스) 재판과 브라이언의 변론 (Scopes : Creation on Trial) R.M.Cornelius 외 1925년 미국에서 일명 ”원숭이 재판 (Monkey Trial)”이라고 불리는 재판이 있었다. 피고인의 이름을 따서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이라고도 하는 재판으로, 사건은 그 해 7월 미국의 테네시 주의 데이턴이라고 하는 작은 시골도시에서 발생하였다. 한 공립학교 교사인 스코프스가 수업 중에 진화론을 가르쳤다는 것과, 이에 대한 반진화론자인 기독교인들의 고소로 시작되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기에는 참으로 우습고 상상하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당시의 주교육법상에 공립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이 금지되었던 상태였기에, 이러한 고소가 가능하였던 것이다. 멀리 떨어진 나..

원숭이 재판

원숭이 재판 이재만 한국창조과학회 미주지부 창조과학선교회 회장 창조과학 사역을 하다 보면 거의 매번 나오는 질문이 있는데 '학교에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진화론만 가르치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하는 질문이다. 많은 요인들이 있지만, 그 중에 한가지 역사적 사건을 다루어 보고자 한다. 미국에서는 어느 정도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알고있는 사건이다. 사건 자체뿐 아니라 대부분이 왜곡되어 보도되었기에 이 사건 자체를 이해하는 것은 오늘의 교육과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1925년 미국에서 일명 '원숭이 재판 (Monkey Trial)' 이라고 불리는 재판이 있었다. 피고인의 이름을 따서 '스코우프스 재판 (Scopes Trial)' 이라고도 하는 재판으로, 사건은 미국의 테네시 주의 대이턴이라..

스코프스 재판과 십계명 (Scopes & the Ten Commandments)

스코프스 재판과 십계명 (Scopes & the Ten Commandments) Ken Ham 공공학교에서 (그리고 앨라배마의 사법부 건물에서) 십계명의 제거는 2003년 미국 전역에서의 주요 뉴스였다. 그러나 당신은 이 사건과 1925년 스코프스 재판 사이에 연관이 있음을 알고 있는가? 내가 텔레비전 뉴스를 보고 있는 동안, 나는 공공 장소에서 십계명 판들을 제거하라는 결정 후, 앨라배마 사법부 건물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일부는 이 일의 발생을 멈추어달라고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땅 위에 엎드러져 있었다. 그러나 이들 사람 중에 얼마나, 이 전투의 근본적인 본질을 이해하고 있을까? 만약 내가 카메라와 마이크를 가지고, 시위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한다고 생각해 보자..

창조-진화 논쟁 : 회고와 전망

창조-진화 논쟁 : 회고와 전망 박희주 진화론 논쟁은 1859 년 다윈의 [종의 기원]의 출간과 함께 시작되었다. [종의 기원]은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출간되었으나, 초기의 논쟁은 주로 영국에서 발생했다. 이 논쟁은 생물학 분야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철학 등 사회 각 영역에 걸쳐 다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특별히 여기서 우리는 종교적 논쟁에 관심을 가진다. 영국에서의 논쟁은 대략 지식인들 간의 논쟁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반진화론적 흐름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보아 영국교회는 진화론과 타협 또는 화해를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반면 미국의 경우는 반진화론적 경향이 우세했으며, 진화론 논쟁은 처음부터 사회적인 논쟁으로 치달았다. 1920 년대 본격화된 이 논쟁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며, 따라서 창조..

[고건 장로님을 추모하며] 과학기술 - 하나님 주신 선물

[고건 장로님을 추모하며] 과학기술 - 하나님 주신 선물 고건 전 전주대학교 총장 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전주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시고,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로 섬기시던 고건 장로님께서 2018년 10월 26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창조신앙 회복에 앞장서신 장로님을 추모하며, 2008년에 쓰셨던 과학의 달 특집 기고문을 다시 올립니다. - 미디어위원회 과학기술과 관련하여 한 가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근대 과학기술은 유독 서구(서쪽 유럽), 즉 기독교 문화권에서만 크게 발전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20세기 유명한 사회과학자 막스 베버(Max Weber)는 ”왜 서구에서만 근대 과학기술이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