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Leadership

당신이 경험할 필요없는 리더십 실수 5가지

Joyfule 2021. 10. 4. 09:05




  당신이 경험할 필요없는 리더십 실수 5가지

 Carey Nieuwhof



저는 리더들의 성공스토리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당신의 삶에 그러한 성공스토리들의 원리들을 적용하고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죠. 하지만, 그 성공스토리 못지 않게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리더들의 실패에 관한 부분입니다. 누군가가 실수들을 나눌 때, 저는 동질감을 느낍니다. 나만 그런 실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하게 되죠. 그리고 그 실수담을 나누는 사람들과 정말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저의 리더십 실수 5가지를 여러분과 나눕니다.

1. 옳은 것이 아닌 잘못된 것을 지적한 것
많은 리더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은 바로, 그들은 즉각적으로 무엇이 옳고 틀린 것인지를 인지하고는 아주 자연스럽게 틀린 것을 고치기 위해 움직인다는 것이죠.
제가 아마 그러한 특성을 가진 사람 중에 "왕"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잘못된 것을 고치고 향상시키려는 것이 저를 동기화시키죠. 하지만, 틀린 것을 고치려는 것이 당신 주변의 사람들로 동기화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어떤 일을 이루고 축하하는 것과 옳은 것을 가리키고 팀원들과 함께 일하는 법을 배워야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틀린 것을 지적하는 것으로 방향이 옮겨져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당신 주변의 사람들이 일하려고 들지 않을 것입니다. 정직하게 말하자면, 저에겐 이 문제가 여전히 훈련과제이죠.

2. 리더는 항상 어떤 문제든지간에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젊은 리더로서, 사람들이 제가 어리다는 것과 리더로서 알아야 할 부분을 알지 못한다고 여길까봐 두려워하였습니다.
저는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른다고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 몇년이 걸렸습니다. 즉시 익숙해지길 원했죠.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당신이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모른다고 말할 때, 실제적으로 그 말은 공감을 일으키고 팀에서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게 되죠. 저는 항상 이것에 민감하고 더 배워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3. 너무 지나치게 "나만의 사역과 방법"을 고집하는 것
저의 초기 리더십 7,8년 동안 이 문제로 고민했었습니다. 당신이 다른 이들이 완성해 둔 것들을 배워서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지, 아닌지 저는 잘 모릅니다. (저는 지금 다른 이들의 설교를 배껴 온다든지, 그와 비슷한 아이디어들을 훔쳐오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사역의 모델이나 전략과 같은 우리가 재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 관해 말하는 것입니다.)
사역소개 컨퍼런스에 가서 느끼는 것은 어떤 것의 변화를 통해 제 역할이나 우리 팀의 역할이 더 원할하게 잘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우리의 역할이 오히려 일을 더 악화시킨다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아무도 몰랐던 당신만의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것이 변화를 나타낼 것입니다. 사용하십시오. 하지만, 이미 우리 주변에는 우리보다 더 현명하고 이미 많은 것을 경험한 이들이 있기에, 그들의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당신 스스로 그러한 아이디어를 빌려오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4. 일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
저는 사역중심(관계중심이 아닌)적 사람입니다. 초창기에, 저는 가끔씩 사람들을 일처리를 위한 수단으로 볼 때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목표가 아닌 "일"을 목표로 삼고 말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훌륭한 사역관리자로서의 목표는 일을 완성하기 위해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통해 사람들이 더욱 더 성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5. 저 개인의 장점에 너무 많이 의지하는 것
높은 일완성도를 지향하는 성향에는 강점과 함께 약점이 있습니다. 뒤돌아 볼 때에, 제 개인적으로 더 나은 팀ㅤㅇㅝㅋ을 더 일찍 세워나가길 원했고, 멘토들을 더 일찍 찾았었길 원했었습니다.
또한 저는 여전히 인간적 노력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다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우리는 성실하게 인도하고 섬겨야 한다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답을 찾으면 여러분에게 알려 드릴 것입니다만은 아마 천국에서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