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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다시 날다 (A Yank in the R.A.F. 타이론 파워 주연)

Joyfule 2020. 5. 30. 13:13





독수리 다시 날다 (A Yank in the R.A.F.)

 , 1941년 제작, 98분, 15세 관람가, 타이론 파워 주연)


Daum 에서는 '독수리 다시 날다'로 영화제목이 검색되어지고,
유튜브에서의 영화 표기는 다음과 같이
'독수리는 다시 난다'로 되어있지만 영어 원제는 같습니다.

잊고 있던 '타이론 파워' 영화를 찾게 된 계기는,
유명한 칸초네 Felicità (펠리치타) (1982년곡)을 듀엣으로 부른
Al Bano 와 Romina Power 중
여성 보컬 '로미나 파워'가 영화배우 '타이론 파워'의 딸이란 사실을
어제 처음 알았기 때문에,
저는 처음 접해보는 이 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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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는 다시 난다 (A Yank In The R.A.F.) - 1부



독수리는 다시 난다 (A Yank In The R.A.F.) - 2부


미국 | 전쟁, 로맨스, 액션 외 | 98분
감독 : 헨리 킹 출연 : 타이론 파워, 베티 그레블, 존 서턴, 레지날드 가디너
타이론 파워 Tyrone (Edmund) Power 출생 1914. 5. 5,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사망 1958. 11. 15, 스페인 마드리드 국적 미국 타이론 파워는 미국의 배우로, 잘생기고 매력적인 모델같은 외모로 유명해졌다. 1936년 영화 〈런던의 로이드〉로 성공한 뒤 다양한 영화와 연극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수많은 히트작을 남겼다. 증조할아버지가 유명한 코미디언이자 배우였고 타이론이란 이름도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역시 배우였다. 셰익스피어 연극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1935년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했으며, 그 다음해에 〈런던의 로이드〉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주로 액션과 모험 영화로 유명했으며 영화 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에도 자주 섰다. 제 2차 세계 대전 때 해병으로 복무하고 다시 영화계에 복귀하여 <면도날> 등 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나 1958년 스페인에서 영화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Solomon And Sheba, 1959년작)' 촬영 도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이 영화는 율 브린너 (Yul Brynner)가 그의 역을 대신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