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후회는 어리석은 자가 남기는 유산입니다

" 때늦은 후회는 어리석은 자가 남기는 유산이랍니다 "

 

   왜 사는지 모르는 불쌍한 사람과
   죽을 때가 되어서야 삶의 맛을 안 불행한 사람이 있고
   예수를 믿고 하늘나라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이 있다오.

   때늦은 후회는 어리석은 자가 남기는 유산이지요.
   여기에 대한 지혜와 지식은 하루라도 빨리 깨닫고 아는 것이 좋겠지요.
   늦으면 늦을수록 억울하게 된다오.

   지우개가 없는 단 한번의 인생이지만
   쓰레기 인생은 만들지 않았기에 누구든지 멋진 삶의 이력서와
   멋진 조각품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같은 바람이 부는데 동쪽으로 가는 돛단배와 서쪽으로 가는 돛단배가 있어요.
   같은 장미를 보지만 꽃을 보고 기뻐하는 자가 있고
   가시를 보고 불평하는 자가 있답니다.

   같은 아침 이슬을 마시고 벌은 꿀을 만드는데 뱀은 독을 만들고
   같은 소아마비인데 루즈벨트는 대통령이 되었는데 누구는 거지가 되었고
   똑같은 설교자의 설교를 듣고
   어떤 이는 상처를 받고 어떤 이는 치료를 받음은 왜 그럴까요.

   생각해 보세요. 죤 밀턴은 완전히 맹인이 된후
   최악의 가난속에서 명작 실락원을 썻고
   죠지 워싱톤은 수많은 저명 인사들이 적대시 했고

그의 군인들이 양식과 장비없이 맨발로  눈위를 걷는 아픔이 있었지만

미국 혁명에서 승리를 했고, 
   링컨은 대통령 취임연설을 하러 갈때 기차표를 사기 위해 돈을 빌려야 했지요.

   시이져와 나폴레옹은 인생초기부터
   간질병으로 고생하였지만 세계를 정복 하였답니다.
   베토벤은 귀머거리가 된후 좋은 음악을 많이 작곡했고요.
   마틴 루터는 워트버그성에 갇혀 있을때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했다 하네요.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은 마음이랍니다.
   마음은 천국에서 지옥도 되고 지옥에서 천국도 된다오.

   그래서“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했다오”(잠4:23)

   사건과 환경은 사람을 의지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지말고
   죽은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만 의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라는

하나님의 신호라고 아시아에서 바울에게 그분이 일러주었지요.(고후1:8-9).

   이사야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앙모치 않고 구하지 않고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을 악행하는자라 했답니다
   애굽은 행악을 돕는자라고 꾸짖었다오.(이사야31:1-3.구약pp1001-1002)

   다윗도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했던 때가 있었지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라는 것을 깨달았다오.(시121:1-2 구약p896)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일 거예요. 
   한국 최초의 안과 의사이자 한글 타자기의 발명자인
   공병우박사가 1995년 3월 7일 우리 곁을 떠나 가셨는데.
   90평생을 의료사업과 한글사랑에 헌신해 왔던 그가 떠나면서 남긴 유언을
   나는 정말 잊을 수가 없답니다.
“ 나의 죽음을 세상에 알리지 말고 나의 장례식을 치루지 말라
   쓸만한 장기와 시신은 병원에 기증하라 죽어서 한평의 땅을 차지하느니
   그 자리에 콩을 심는게 낫다. 유산은 맹인복지를 위해 써라.”

   참으로 멋진 인생을 사신 분이지요.
   생각을 한번 바꾸어 보지 않을래요 예수 안에서...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빕니다 샬롬!

   을유년 입추를 지나면서 취영루(사목)박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