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인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집회를 하는데 어떤 사람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장차 올 미래에 대해서 많은 설교를 하셨는데,
그렇다면 목사님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십니까?”
이 질문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나의 미래를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한 가지는 바로 나의 미래를 누가 붙들고 계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분의 대답은 정말 적절한 답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나의 미래까지도 가장 보람되고 가치 있는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분께서 내 삶을 붙들고 게신 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그 사실을 아는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두려워하거나 조바심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며 내 삶에 대한 처방과 해답을 완벽하게 알고 계신 그분이
내 삶을 인도하신다면, 우리는 앞으로의 모든 공포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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