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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스라엘 멸망부터 앗수르 바벨론까지.

Joyfule 2023. 11. 17. 00:54



 

 

    북이스라엘 멸망부터 앗수르 바벨론까지.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 이 후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1.[북이스라엘의 멸망].


북이스라엘은 bc931년 여로보암 1세를 시작으로 bc722년 아시리아 제국에게 멸망되기까지 209년간
계속되다가 19대 호세아왕까지 이어졌지만 대부분의 왕들이 하나님께 반역하고 부도덕과 악정을 되풀이하듯 합니다
bc740년 경 메소포타미아의 아시리아[앗수르]제국은 대군을 거느리고 이스라엘을 공격해 옵니다 이때 19대 호세아 왕은 순종하며 공물을 바쳐 나라의 멸망을 겨우 면하지만 아시리아에 배반하여 이집트에 지원을 요청합니다  
이를 알게 된 아시리아 제국의 왕(살만에셀 5세)은 호세아를 잡고 이스라엘을 포위했으나 이스라엘 인들은 3년간 완강하게 저항합니다

 

 

 
그로부터 3년 후인 bc722년 아시리아[앗수르]제국은 다시 쳐들어와 수도 사마리아를 함락시켰고 이때 대부분의 이스라엘인은 포로가 되어 아시리아 제국으로 끌려갑니다
하지만 이 이후에 살만에셀 왕에 대한 기록은 없고 사르곤2세에 대한 기록이 나오는데 이사야서에 그 이름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유대사람들의 충성심도 사라지게 했습니다
그 이유는 외국인들과 결혼하여 우상들을 받아들이고
 [사실 아시리아가 강압적으로 각지의 전통종교를 부정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될 상황이 오게 되더라도
아내는 돌아오고 싶어도 남편은 다른 나라 사람이라 돌아오고 싶어 하지 않았을 것이고 이와 같은 문제들이 쌓이고 쌓여 민족 주체성을 조금씩 잃게 되고맙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신약에 배경에서 사마리이안들이유대인들한테 이방인 취급을 받게 되는 가장 큰 계기가 되는데 이방인과 결혼하였기 때문에 순수한 유대인으로 여기지도 않게 됬던 것 입니다 그들은 제국 곳곳으로 흩어졌고 민족의 정체성을 잃게 되어 결국 북이스라엘
10지파는 역사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아시리아[앗수르]는 요나가 니느웨성에서 회개를 외치게 했던 니느웨를 수도로 삼은 나라이기도 했고 요나가 갔을 당시에는 살만에셀5세 보다 3번째 전 왕인 아수르단3세가 왕이었을 때이고 앗시리아 에포임에 추정할 수 있는 기록이 있습니다 bc763년 6월 15일 일식현상]
 
앗수르의 왕들
살만에셀4세/bc783-773-아수르단3세/bc773-755-아수르나라리/bc755-745-다글랏빌레셀3세/bc745-722-
살만에셀5세/bc727-722-사르곤3세/bc722-705-산헤립/bc705-681-에실핫돈/bc681-669-아술바니팔/bc669-633-아술에틸릴라니/bc633-629/신시리스군/bc629-612


진정한 앗수르[앗시리아]의 창시자는 다글랏빌레셀3세(딜갓-빌레셀,티글라스 필레세르)이다 이때 앗수르가
바빌로니아와 시리아를 정벌했으며 이스라엘을 공략한 것입니다

위와 관련된 성경의 기록
[왕하17:3]앗시리아의 살만에셀왕이 그를 치러 올라오자 호세아가 그의 종이 되고 그에게 예물을 바쳤더라.
[왕하18:9]히스키야왕 제 사년, 곧 이스라엘 엘라왕의 아들 호세아 제 칠년에 앗시리아의 살만에셀왕이 사마리아를 치러 올라가서 포위하고
[사20:1]앗시리아의 사르곤 왕이 다르단을 아스돗으로 보내매 그가 와서 아스돗을 쳐서 취하던 해니라

신약 성경을 볼때의 포인트=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게 되었고
그때 남아있던 유대인들이 앗수르제국 사람들과 결혼해서 혼혈인이라 생각하고
이방인 취급을 하며 유대인 취급을 해주지 않았다 
 
이 이후 앗수르왕 산헤립은 남유다를 점령하기 위해 자신의 부하 랍사게에게 라기스로부터 대군을 거느리게 하여
남유다 왕 히스기야에게로 가게 합니다
랍사게는 지금으로 따지면 영어와 같이 세계 공용어 같은 아람어를 말 할 수 있었으면서 유다 방언으로도 히스기야의 대신들에게 말을 할 수 있었는데
랍사게가 히스기야의 대신들만 듣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성 위에있는 남유다 백성이 다 알아들을 수 있도록
유다 방언으로 큰 소리로 이야기 합니다
그때 남유다의 대신들[엘리야 김과 셉나와 요나]이 랍사게에게 아람어로 이야기 하자라고 제안하지만

 

랍사게가 왕하 18:26 그러자 힐키야의 아들 엘리아킴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케에게 말하기를 "내가 청하오니 시리아 말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그것을 알아듣나이다. 성벽 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들리도록 유대인의 말로 우리에게 말씀하지 마소서." 하였으나

18:27~30 랍사케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 주인이 네 주인과 너에게만 이런 말을 하라고 나를 보내셨느냐? 그가 나를 성벽에 앉은 자들에게도 보내시어, 그들로 너희와 더불어 자기 똥을 먹고 자기 오줌을 마시도록 하신 것이 아니냐?" 하고 일어나서 유대인의 말로 큰 소리로 부르짖어 전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위대한 왕, 앗시리아 왕의 말을 들으라.
'왕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히스키야에게 속지 말라. 이는 그가 너희를 나의 손에서 구해 내지 못할 것임이라. 0 또 히스키야가 말하기를, 주께서 반드시 우리를 구해 내시리니, 이 성읍이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하여 너희로 주를 신뢰하도록 하지 못하게 하라.

이 이야기를 대신들을 통해 들은 히스기야는 참담함을 이기지 못하고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성전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히스기야는 이 사태를 이사야 선지자에게 알립니다
그러자 이사야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사야
37:6 이사야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주인에게 이렇게 말할지니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들은 바 앗시리아 왕의 신하들이 나를 모독한 말들을 너는 무서워하지 말라.
37:7 보라, 내가 그에게 한 바람을 보내리니, 그가 소문을 듣고 그의 본토로 돌아갈 것이요, 또 내가 그를 그의 본토에서 칼에 쓰러지게 하리라." 하더라.

그리고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 응답해주셨습니다

37:21 그러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키야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앗시리아 왕 산헤립에 대하여 내게 기도하였으니
37:22 주가 그에 관하여 말한 말씀이니라. 처녀, 시온의 딸이 너를 멸시하였고 너를 조롱하여 웃었도다. 예루살렘의 딸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도다.
37:23 네가 누구를 비방하고 모독하였으며, 네가 목소리를 높이고 눈을 높이 치켜 뜬 것이 누구에 대해서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에 대해서니라.
37:33 그러므로 주가 앗시리아 왕에 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그가 이 성읍에 이르지 못할 것이며 거기서 화살 하나도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 앞에 오지도 못하겠고, 성읍을 치러 방벽을 쌓지도 못할 것이라.
37:34 그가 왔던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읍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37:35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읍을 지켜 그것을 구하리라." 하더라.
37:36 그때에 주의 천사가 나가서 앗시리아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쳤더라.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보라, 그들이 모두 죽은 시체더라.
37:37 앗시리아의 산헤립왕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라.


왕하
19:32 그러므로 앗시리아 왕에 대하여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가 이 성읍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거기서 화살을 쏘지도 못할 것이요, 방패를 가지고 성읍 앞에 오지도 못할 것이며, 성을 향하여 토성을 쌓지도 못할 것이라.19:33 그가 왔던 길로 돌아갈 것이요, 이 성읍으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주가 말하노라.19:34 내가 이 성읍을 방어하여 구하리니, 나 자신을 위하고 내 종 다윗을 위하여 하리라." 하더라.19:35 그 날 밤에 주의 천사가 나가서 앗시리아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쳤더라. 사람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니, 보라, 모두가 시체가 되었더라.19:36 그리하여 앗시리아의 산헤립왕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였는데

산헤림[앗수르의 왕] 프리즘[점토판]에 의하면
강대국 앗수르가 조그만 유대를 만만하게 보고 공격을 시도했으나
[산헤림은 유대를 보며“나에게 있어 유대는 새장에 새같다”고 할정도로 무시했다]
공격해보기도 전에 그들은 돌아가야 했다 산헤림 군대내에 큰 전염병이 돌아서이다

그리고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토스의 역사 제2권에서는 이 이야기를 좀 더 자세하게 풀어주었는데
하룻 밤에 수많은 쥐 떼가 나타나 앗수르 군의 활과 그 밖에 무기를 갈기갈기 쪼아 놓았다 라고 기록했다 그리고 폴존슨과 요세프스 역시 그 죽음의 원인은 쥐들이 옮긴 전염병이었다 라고 이야기 한다


나라의 흥망성쇄는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확인시켜주는 계기였다.
성경에 나와있는 이 점토판 내용에 대한 기록


간단 요약-
1.하나의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는데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한다
2.이때 신약에서 사마리아인들이 이방인 취급을 받는 계기가 만들어지는데
   그것은 바로 앗수르가 사마리아[북이스라엘의 수도]에 있는 사람들에게 강제로 앗수르인들과 결혼시키고
   그들이 믿는 종교도 파괴하고 자신들의 종교를 강요했었습니다
   이것을 본 남유대 사람들은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다른 민족들과 피가 섞였다며 이방인 취급을 한 것 입니다
3.앗수르가 강대국이던 때 남유다를 침공하려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니
     초강대국이던 앗수르가 남유다를 침공하지 못하고 결국 자신들의 나라로 되돌아 가고 맙니다
     그 계기는 앗수르가 남유다를 치려고 할때 성경에서 송장이 되었다고 하셨듯
     큰 전염병이 앗수르군대에 돌아서 고통스러워 하며 돌아갔다고
    산헤립 프리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산헤립[=그때 당시 앗수르 왕]프리즘[=점토판]
 

 2 [남유다와 앗수르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
 [바벨론에 대한 이미지들]

우선 신바빌로니아(바벨론)에 설명을 먼저 하자면
bc621년 아시리아의 바벨론 총독이었던 나보폴라사르는 아시리아에 반란을 일으켜
신바빌로니아(바벨론)을 세웁니다


신바빌로니아 왕국이 메디아(메데) 왕국과 연합하여 수도 니네베[니느웨]를 bc612년에 함락시키고
아시리아[앗수르]를 멸망시킵니다


이때 이집트는 오리엔트에서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신바빌로니아와 bc609년 대립하게 되는데
이때 나보폴라사르의 아들 네부카드네자르2세(느부갓네살)은 bc605년에 카르케미시(갈그미스)에서
이집트군을 격파하고 시리아와 팔레스타인에서 이집트 세력을 추방합니다
이집트의 영향 아래 있던 유다 왕국의 수도 예루살렘도 이때 함락됩니다

이때 남유다는 bc722년 아시리아 제국이 이스라엘 왕국을 멸망시키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항복합니다
아시리아 제국의 통치는 17대 여호아하스 왕까지 이어졌으나 bc612년 신바빌로니아 제국이 아시리아 제국을 멸망시킵니다 그리고 bc605년 제1차 포로가 시작되는데 18대 왕 여호야김 시대에 이집트 군을 격퇴시킨 신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으로 진격해 들어오게 되어 여호야김은 인질(이때 다니엘이 바벨론으로 갑니다)과 재물을 느부갓네살 왕에게 바치고 순종의 뜻을 표시해 겨우 멸망을 면합니다(제1차포로) 그 후 남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이집트와 연합해 신바빌로니아에 반역하자 bc597년 느부갓네살 왕은 여호야김을 응징하러 유다 지역으로 오게 되는데 신 바빌로니아가 예루살렘을 포위 공격하기 직전에 여호야김은 죽게 됩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유대 왕국 사람들이 신바빌로니아의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간 사건을
바벨론 유수라고 합니다.]


결국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는 신바빌로니아 군대를 맞은 남유다의 왕은 즉위 3개월째를 맞는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이었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한 느부갓네살 왕은 유다의 왕을 비롯한 예루살렘의 주민과 용사 그리고 기술자들을 포로(에스겔을 비롯한 1만여 명)로 사로잡고(제2차포로) 야훼의 성전 안에 있는 보물과 왕궁 안에 있는 보물들을 약탈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대신해서 유다를 통치할 사람으로 요시아의 아들인 시드기야(맛다니야)를 왕으로 세웁니다 시드기야는 취임 9년 차에 예언자 예레미야의 경고를 무시하고 신 바빌로니아에 반역을 감행합니다


이에 느부갓네살 왕은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bc586년에 시드기야의 눈 앞에서 그의 자식을 죽이고 그의 두 눈을 파냈으며 청동으로 만든 무거운 족쇄를 채워 바벨론으로 데려가 죽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또한 신바빌로니아군은 예루살렘에 들어가 성전과 궁전, 그리고 모든 집을 철저하게 파괴했으며 매우 가난한 백성들만 예루살렘에 남기고 832명의 포로를 바벨론으로 끌고갑니다.(제3차 포로)이렇게 하여 남유다 왕국은 완전히 소멸 되었고 그 결과 유다 왕국은 멸망하고 신바빌로니아 왕국의 속주가 됩니다


솔로몬의 성전이 완성된 bc960년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경고한 일이 347년 후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제1차 포로/bc605 왕하24:2]
24:1 여호야킴 시대에 바빌론 왕 느부캇넷살이 올라왔으니, 여호야킴이 삼 년 간 그의 종이 되었고, 그 후 그가 돌이켜 그에게 반역하였더라.
24:2 그때 주께서 그를 치시려고 칼데아 부대와, 시리아 부대와, 모압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보내시어 유다를 쳐서 멸망시키셨으니, 주의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주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유다 제18대 여호야김 왕 4년(혹은3년)에 이집트를 격퇴시킨 신바빌로니아의 느브갓네살 왕이 진격해왔고
이때 다니엘 등이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제2차 포로/bc597 왕하24:8~16]
24:8 여호야킨이 치리하기 시작할 때 십팔 세였으니, 그가 예루살렘에서 삼 개월을 치리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느후스타로, 예루살렘 엘나단의 딸이더라.
24:9 그가 그의 아버지가 행한 모든 것을 따라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더라.
24:10 그때에 바빌론의 느부캇넷살왕의 신하들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갔으니, 성읍이 포위되었더라.
24:11 바빌론의 느부캇넷살왕이 성읍을 치러 갔으니, 그의 신하들이 그 성읍을 포위하였더라.
24:12 그리하여 유다 왕 여호야킨이 그의 어머니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고관들과 그의 관원들과 함께 바빌론 왕에게 나아가니, 그의 치리 제 팔년에 바빌론 왕이 그를 붙잡았더라.
24:13 그가 주의 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끌어내었으며,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주의 성전에 만든 모든 금 기명들을 산산조각 내었으니,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되었더라.
24:14 또 그가 모든 예루살렘 거민과 모든 관료들과 모든 용사 일만 명을 사로잡아 갔으며, 또 모든 장인들과 대장장이들을 사로잡아 갔으니, 그 땅의 백성 중 극빈층 외에는 남은 자가 없었더라.
24:15 그가 여호야킨을 바빌론으로 잡아갔고, 또 왕의 어머니와 왕의 아내들과 그의 관료들과 그 땅의 권세 있는 자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빌론으로 사로잡아 갔더라.
24:16 또 바빌론 왕이 모든 용사 칠천 명과, 장인과 대장장이 일천 명, 곧 모두 건장하고 싸움을 싸울 수 있는 자들을 바빌론으로 사로잡아 갔더라.

[여호야김 왕의 아들인 제19대 여호야긴(여고냐)왕이 이집트와 연합해 대항하자 느브갓네살왕이 쳐들어온다
여호야긴 왕이 100일 천하로 끝을 맺고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유다의 중산층 1만명 지도급 인사 군인 7000명 기능공 1000명 등이 끌려가고 이때 에스겔등이 바벨론으로 끌려간다 느부갓네살 왕은 시드기야를 유다 제 20대 마지막 왕으로 삼는다]


[제3차 포로/bc586 렘52:9-11]
52:9 그리하여 그들이 왕을 잡아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빌론 왕에게로 끌고 오니 거기서 바빌론 왕이 그에게 판결을 내리더라.
52:10 바빌론 왕이 시드키야의 목전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이고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들도 죽이더라.
52:11 그리고 나서 바빌론 왕이 시드키야의 두 눈을 빼고 그를 사슬에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감옥에 두었더라.

[유다 20대 시드기야 왕 때 예루살렘이 함락되었다(시드기야왕 9년 10월10일~11년4월9일까지 항전)
시드기야 왕은 눈앞에서 아들의 죽음을 보고 두 눈이 뽑혀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느브갓네살 왕 19년 5월 7일에 예루살렘 성과 솔모몬 정전이 파괴된다 유다의 하층만을 제외한 나머지 유다인들이 모두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bc560년12월 25일(또는 27일)경 끌려간 지 37년 만에 여호야긴 왕이 풀려난다]
 

이때 다나엘의 꿈해석과 예언이 나온다!! -
1.첫 번째 꿈해몽은 느부갓네살이 본 신상에 대한 해석이고
 
2:1 느부캇넷살의 치리 제 이년에 느부캇넷살이 꿈을 꾸었는데 그의 영이 그것으로 인하여 번민하였고, 그가 잠을 이루지 못하였더라.
2:38 또 사람의 자손들과 들의 짐승들과 하늘의 새들이 살고 있는 모든 곳들을 하나님께서 왕의 손에 주셔서 왕으로 그들 모두를 다스리는 자가 되게 하셨나니, 왕은 곧 이 금 머리니이다.
2:39 왕 이후에 왕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또 다른 셋째 왕국이 놋으로 일어나 온 세상을 다스리게 되리이다.
2:40 넷째 왕국은 철같이 강한 왕국이 될 것이니 철은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며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왕국이 산산조각을 내고 깨뜨릴 것이니이다.

2.두 번째 벨사살왕때 바벨론의 수명이 다하고 페르시아가 온다는 것을 예언하였다

5:1 벨사살왕이 그의 귀족들 일천 명에게 잔치를 베풀고 그 일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5:3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집의 성전에서 취해 왔던 금 기명들을 가져오니, 왕과 그의 고관들과 왕의 아내들과 후궁들이 그것들로 술을 마셨더라.
5:4 그들이 술을 마시고 금으로 만든 신들과 은으로 만든 신들과 놋으로 만든 신들과 철로 만든 신들과 나무로 만든 신들과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더라.
5:5 바로 그 시각에 한 사람의 손의 손가락들이 나와서 촛대 맞은편 궁전 회벽에 글을 쓰니, 왕이 글을 쓰는 그 손가락을 보니라.
5:17 그러자 다니엘이 대답하여 왕 앞에 말하기를 "왕의 선물들은 왕께서 가지시고 왕의 상들도 다른 사람에게 주소서. 그래도 내가 그 글을 왕께 읽어 드리고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5:24 그 분께서 손가락을 보내어 이 글이 기록되었나이다.
5:25 기록된 글은 이것이니, 메네 메네 테켈 우파르신이라.
5:26 그것의 해석은 이러하니, 메네는 하나님께서 왕의 왕국을 헤아려서 그것을 끝내셨다 함이요,
5:27 테켈은 왕을 저울에 달았더니 부족함이 나타났다 함이요,
5:28 페레스는 왕의 왕국이 나뉘어서 메대인들과 페르시아인들에게 주어진다 함이니이다." 하더라.

 

3.바벨론 이후 페르시아와 그리스가 통치하게 될 것을 예언하였다

7:1 바빌론의 벨사살왕 원년에 다니엘이 자기 침상에서 한 꿈을 꾸고 머리 속에 환상들을 받고서 그가 그 꿈을 기록하고 그 일들의 실상을 말하니라.
7:2 다니엘이 고하여 말하였더라.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보라,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불어 닥치더니
7:3 큰 짐승들 넷이 그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그 짐승들이 서로 다르더라.
7:4 첫째는 사자 같고 독수리의 날개가 있는데, 내가 보니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발로 서 있게 되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
7:5 또 다른 짐승을 보니 둘째는 곰과 같고 그것이 몸 한쪽 편을 들어올렸는데, 그 입의 잇사이에 갈비뼈 세 대가 물려 있으며, 그들이 그 짐승에게 이렇게 말하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7:6 이 일 후에 내가 보았더니, 보라, 또 하나는 표범과 같은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은 머리도 네 개가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7:7 이 일 후에 내가 밤에 환상들을 보았고, 넷째 짐승을 보았는데 무섭고 무시무시하며, 힘이 매우 세고, 또 철로 된 큰 이빨을 가졌더라. 그 짐승이 먹고 산산이 부수며 그 나머지는 발로 밟더라. 그 짐승은 먼저 있었던 모든 짐승들과 다르며, 또 그 짐승은 열 뿔을 가졌더라


8:4 내가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밀어붙이는 숫양을 보았는데, 그 앞에 설 짐승들이 없으며 그 손에서 구해 낼 어떠한 것도 없으나 그 숫양은 자기 뜻대로 행하고 크게 되더라.

8:4 내가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밀어붙이는 숫양을 보았는데, 그 앞에 설 짐승들이 없으며 그 손에서 구해 낼 어떠한 것도 없으나 그 숫양은 자기 뜻대로 행하고 크게 되더라.
8:20 네가 본 두 뿔을 가진 그 숫양은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왕들이요,
8:21 그 거친 숫염소는 그리스의 왕이며, 그의 양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그 첫째 왕이라.
8:22 이제 그 뿔이 꺾이고 그대신 그 자리에 네 뿔이 났으니, 네 왕국이 그 민족에서 일어날 것이나 그의 권세에는 미치지 못하리라.
[다니엘서를 다니엘이 기록하지 않았다는 망언이 돌지만 예수님께서 마24장에 다니엘이 쓴것을 확인시켜주셨다]


-간단요약-
1.앗수르가 강대국이던 그때 앗수르나라에 바벨론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나 앗수르를 점령합니다
2.그 바벨론은 앗수르를 멸망시키고 남유다를 향해 들어오는데
   남유다의 왕이 순종의 뜻으로 뇌물?과 인질을 바치는데 이걸 1차 포로기라 하고 이때 다니엘이 끌려갑니다
   그 뒤에 남유다가 이집트랑 합해서 바벨론에 발란을 꾀하는데 이때 다시 바벨론이 와서 남유다에게 압박하고
   인질들 [기술자 주민 등등]들을 끌고 가는데 이때 에스겔이 끌려가고 이걸 2차포로기라고 합니다
3.그뒤에 남유다의 왕이예레미야의 경고를 무시하고 또 바벨론에 반대하려 하자
   바벨론이 남유다를 멸절시켜 버립니다
4.그리고 바벨론에 끌려간 다니엘은 그 나라가 멸망할 것과 바벨론 뒤에 페르시아와 그리스가 통치하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https://blog.naver.com/jacal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