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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있는 칭찬

Joyfule 2024. 9. 9. 14:16

 

뼈 있는 칭찬

 

 

한 사진작가가 사진여행을 하던 

밥을 먹으러식당에 들어갔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사진을 보여 달라고 졸랐다.
작가는 하는 수 없이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 줬다.
 

사진을 다 본 후 식당 주인이 말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사진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자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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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