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자신이 정당할 때에도 양보심을 보여 주어라.
완고하고 완고한 사람은 어리석다.
판단을 잘못 내리기 쉬운 사람일수록 자기의 생각만을 고집한다.
자신이 정당할 때에도 양보심을 보여 주는 이가 현명하다.
이쪽이 바르다는 것는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마음이 너그럽고 깊은 행동은 누구한테나 칭찬을 받게 될 것이다,
상대방을 굴복시켜서 얻어지는 것보다
자기의 의견이나 주장을 끝까지 고집하여 잃는 것이 훨씬 크다.
자신의 정당함을 아무리 내세워도 누구도 그것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
무례한 녀석이라는 생각만 할 뿐이다.
머리(생각)가 굳은 사람은 아주 고집만 세어서 설득하려고 해도 헛수고이다.
그러한 고집쟁이가 줏대없는 일시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그 생각에 사로잡혀 어리석은 평생을 보내게 된다.
의지(뜻)는 굳세어야 하지만 자신의 생각, 주장만 고집부려서는 안 된다.
물론 예외는 있다.
'두 번 다시는 상대방에게 양보하지 않겠다.'는 생각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에는 사고 방식에서는 양보하더라도
실행하는 단계에서는 결코 상대방에게 굽혀서는 안 된다.
표적을 백 번 맞히기보다 한 번이라도 벗어나지 않게 하라.
표적을 백 번 맞히기보다 한 번이라도 표적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라.
태양을 정면으로 쳐다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일식 현상때 달이 해와 지구 사이에 들어가
햇빛이 가려지면 누구나 태양을 마주볼 수가 있다.
사람들이 거듭 성공을 거두어도 대증들은 별다른 관심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사람이 한번이라도 실패를 하면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훌륭한 업적이나 선행보다도 실책이나 어리석은 짓을 하는 쪽에
대중의 시선이 모아지고 세상의 화젯거리가 되기 쉬운 법이다.
사람은 무엇인가 대실수나 추태를 연출하였을 때 비로소
그 인물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는 수가 많다.
수없이 성공을 거둔 사람도 단 한 번이라도 실수를 하면 세상 사람들의 눈을 피할 수 없다.
악의를 품은 사람은 남의 장점은
조금도 마음에 새겨 두지 않고 결점에만 눈을 돌리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