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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축하 촛불 예배

Joyfule 2015. 12. 10. 21:36

 

 

 

 

성탄축하 촛불 예배

 


준비 : 1) 예배실에 불을 끄고서 선생님들이 두줄로 아이 들을 맞이한다.
2) 입장할 때 미리 입구에 준비된 초에 불을 밝히
고 천천히 예배실로 들어와 앉는다.
3) 조용한 캐롤을 들려준다.
4) 생일 케익을 준비하여 모두 볼 수 있는 곳에 올려놓는다.

찬 송 ................. 109 (교요한 밤 거룩한 밤) .................. 다같이

기 도 문 ..................... 빛을 만드신 하나님 ..................... 맡은이
저희들이 이 기쁜 성탄을 맞아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께서 주신 복에 대
해 감사를 드립니다.
온세상 사람들의 빛이 되신 하나님의 외아들을 이땅에 보내주셔서 참 감사합니 다.

이 빛 되신 주님을 따라 하나님의 참된 자녀가 되어 저희들이 바른 삶을 살아가도게 도와 주세요.
저희들이 기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영원히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우리 이웃에게 알리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을 기도합니다. -아 멘-

성경낭독 ................. 사도행전 9:2-7 ............................. 맡은이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주께서 이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 하오니,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였음이니다. 어지러이 싸우는 군이늬 갑옷과 피 묻은 복장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유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찬양(중창) ............... 112장 1,4절 (그 맑고 환한 밤중에) ........... 맡은이
(어린이 찬송가 69장)

성경봉독 ................. 미가 5:2-5 .................................. 맡은이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대초에니라 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찬송 ..................... 120장 (오 베들레헴 작은 골) ................ 다같이
(어린이 찬송가 79장)

성경봉독 ................ 사도행전 7: 13-17 ............................ 맡은이
아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찌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버터와 꾸을 먹을 것이라.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의 오는 날이니라.

성시낭독 (찬송낭독) ...... 112장 (참 반가운 신도여) ................... 맡은이
참 반가운 신도여 다 이리와서 베틀레헴 성내에 가 봅시다.

저 구유에 누이신 아기를 보고 엎들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저 천사여 찬송을 높이 불러서 온광활한 천지를 우리게해 주 하나님에게 늘 영광돌리고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났네.
이 세상에 주께서 강생할 때에 참신과 참 사람이 되시려고 동정녀의 몸에서 나시었네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찬송 ..................... 112장 4절 (참 반가운 신도여) ............... 다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육신을 입어 날 구원할 구주가 되셨도다. 늘 감사한 찬송을 돌려보내고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아멘-

성경봉독 ................. 마 1:18-21 ................................. 맡은이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조에서 구원할 자심이라 하니라.

찬송 ..................... 123장 (저들밖에 한밤중에) .................. 다같이
(어린이 찬송가 76장)

성경봉독 ................. 눅 2:8-14 .................................. 맡은이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찬송 ....................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 다같이
(어린이 찬송가 64장)

성경봉독 ................ 눅 2:7 ..................................... 맡은이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사관주인 (조요히 일어서서 무대 앞에서 걸어나오며) 맡은이
그래요. 그때는 정말 너무나도 사람이 많아서 좀 늦게 예루살렘으로 온사람들은 잠잘 방을 구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요. 저는 그당시 조그마한 여관집을 경영하고 있었지요.

늘 여관에 손님이 없다가 1년에 서너차례는 수입이 괜찮았지요.

호적령이 내린 어느날 저녁 한 젊은이가 몹시도 피곤해 보이는 한 아내를 데리고 저의 집을 찾아왔지만

이미 방이 꽉차서 더 손님을 받을 수가 없었지요. -사이-
힘없이 돌아서는 젊은부부가 너무 딱해서 마굿간에라도 있으려면 들어오라고 했더니 반갑게 들어와 밤을 지낼 수 있었지요.

아, 그런데 글세, 그날밤 그 젊은이의 아내가 아기를 낳았어요. 후에 알고보니 그분이 나는 물론이요,

온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이 었다니.... (조용히 고개를 떨구며 자리에 앉는다.

찬송 ...................... 113장(그 어린 주 예수) .................... 다같이

목자들 ....... (찬송이 끝나면서 일어나며 조금 밝은 목소리로) .......... 맡은이
그때 우리 마을은 호적하러 오고가는 사람들 때문에 온통 난리였어요.
다행히도 저는 고행에서 살았기 때문에 호적하는데야 걱정이 없었지요.

그리고 베들레헴 마을 근처에서 양을 치면서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이었어요.

제 친구들과는 들판에서 양들을 칠때에 미가 선지자께서 말씀하신 "유대땅 베들렘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신 말씀을

이야기 하며 지내곤 했지요.

그런데 글쎄, 저희들은 그날밤 피곤해서 잠깐 졸고 있는데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강한 빛과 함께 천사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씀하시잖겠어요. "다윗 동네에 우리를 위해서 구주가 나셨다.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우리에게 표적이라"고,
우리는 너무 기쁘고 반가워서 모든 양을 버려두고 단숨에 달려가 여관마다 찾아가

마굿간에서 갓 태어난 아가를 보게되었어요. 우리는 드릴것은 없었지만

우리의 마음을 아기 예수님은 다 아셨을 거예요. 찬양과 감사와 경배를 드렸으니까요.

중창 ..................... 125장 (천사들의 노래가) ................... 맡은이

박사들 ....... (왕관을 쓰고 지팡이를 든 긴옷차림으로 일어선다.) ...... 맡은이
(어린이 찬양 72장)
저희들은 동방 페르시아에서 별을 연구하는 박사들입니다.
그날 밤도 우리는 여느 밤과 마찬가지로 잠을 쫓으며 수없이 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이름도 지어 주곤 했지요.

그런데 갑짜기 전에보지 못했던 크고 환하게 빛나는 별이 나타나더니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었어요.

그때 우리는 이땅에 큰 왕이 태어났다는 것을 알고 부랴부랴 왕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별을 따라 길을 떠났지요.
그별은 일정한 길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막도, 강도, 산도, 들도 지났지요.

도중에 포기하고 싶은 유혹도 있었지만 우리는 서로 용기를 주면서 긴 여행을 했지요.
우리는 왕궁에도 들어가 보았지만 아기왕이 태어나지 않았대요.

헤롯왕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다시 길을 떠났을 때 드디어 크고 환한 별이 베들레헴이라는

조그만 동네위에서 멈추는 것이었어요.
사람들도 이제는 다 가버린 조용한 여관집, 마굿간에서 우리는 아기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그 얼굴에는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광채가 우리의 무릎을 꿇게 했어요.
우리는 예물로 준비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리고 온 정성을 다해 경배를 드렸어요.

예수님을 위해 나의 몸과 시간과 정성과 물질을 드릴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영광인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하면 할 수록 대견하고 가슴이벅차오릅니다.

찬송 ..................... 117장(만백성 기뻐하여라) .......... 성가대 (맡은이)

말씀 ...................... 요 1:1-4 .................................. 맡은이

찬송 ...................... 126장(천사 찬송하기를) .................... 다같이

축하케익나누기 .......... (모임중 제일 어린 아이가 불을 붙이면, ....... 맡은이
앞줄부터 각자 가지고 있는 촛불을 끈다.)

축하노래 ................. 해피 벌스데이 투유 ......................... 맡은이
(옆사람과 손을 잡고)

축하의 시 .............................................................. 맡은이

교제시간 ........... 옆사람들과 악수하며 축하인사를 한다. ............ 다같이

축도(주기도) .................. (목사님)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