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기도가이드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Joyfule 2024. 5. 23. 14:10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해 영원한 벌을 마땅히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속량하시고 
값없이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부활의 주님을 믿으며 
오늘도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이지만 
여전히 죄에 대해 무감각하고 죄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죄에 대해 단번에 죽으신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며 삶 속에서
우리의 삶이 거룩해지도록 반응하며 살아가도록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죄와 사망의 그늘아래 머물던 우리를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남의 은혜로 살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겸손함으로 우리 안에 선한 것이 없음을 인정하며 
오늘도 우리에게 베푸시는 한량없는 은혜를 구하며 
엎드리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는 우리의 부족하고 연약함을 보게 됩니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한다면 예수님의 말씀처럼 분노하지 않고 함부로 말하지 않고 
고통을 주지 않고 손해를 끼치지 않고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흘러넘쳐서 남을 나보다 귀하게 여기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겉모습만이 아닌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시고, 
내가 받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며, 
관계 회복을 통해 참된 예배자로서 서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에게 은총을 베푸소서. 
위정자들에게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게 하시고, 경제인들에게 정직한 영을 허락하시며, 
국민에게 배려의 마음을 주소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은총을 베푸소서.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소서. 
무디고 미지근한 마음에 성령의 뜨거운 감동하심의 은혜를 주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로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오늘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로 강하고 담대하게 하루를 살게 하소서.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며 부족한 자를 채워주시며, 
온전하지 못한 자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처럼 온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을에는 풍성한 자연처럼 우리의 삶이 풍성하여지도록 주님의 복을 내리어 주옵소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이 하나이신 것처럼 
오늘 모든 주의 백성들이 하나 되도록 성령을 부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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