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 양성철 목사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 2:4-5)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2023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생각하며,
오늘도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리로 거룩한 예배드리게 하소서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리게 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보잘 것 없던 이 나라를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 나라는 안팎으로 혼란과 고통의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어, 권력을 잡은 자들이 교만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 되게 하여 주옵소서.
위정자들이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희생하고 봉사하는 모범을 보이게 하시며
부모들은 자녀들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가 다가오는 새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 사역을 준비할 때, 인간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따라 계획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잘 준비될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내년 한 해, 영적인 성숙을 이뤄가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복된 날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사고와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어렵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역전의 하나님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게 해 주옵소서.
가정과 직장, 사업의 어려움으로 힘겨운 성도들에게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요셉처럼 형통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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