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 양성철 목사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0-11)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귀한 날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때로는 힘겨울지라도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내 힘으로는 세상의 어떤 일도 감당할 수 없기에, 주님께 기도합니다.
오늘도 긍휼하심을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2023년의 지난 날들도, 많은 각오와 다짐이 있었습니다.
주님이라 부르면서도 따르지 않고, 길이라 하면서도 걸어가지 않았습니다.
영원이라 말하면서도 찾지 않고,
의라 부르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은 저희를 용서하여 주소서.
이 시간 말씀이 채찍 되어 회개하고 용서받는 시간 되게 해 주옵소서.
“내가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며 바른 영을 네 속에 두리라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뤄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 해 동안 수고한 모든 손길을 기억해 주시고
수고가 헛되지 않게 열매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 직분자로 일하게 될 성도들이 아멘으로 화답하고,
직분을 감사로 받게 하여 주옵소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이들에게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이들의 수고를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로 발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국 교회가,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고 찾게 하소서,
예수를 전하여 그들이 주께로 돌아올수 있게 온 힘을 다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세상 사람 모두가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축복을 나눠 받게 하옵소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제자가 되어, 내 이웃을 사랑 할 수 있게 인도하소서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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