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거절 할 용기 ◆
1. 자신 스스로가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다양한 경험과 책을 통해 스스로 셍긱하고 결단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자신 스스로의 가치관과 철학을 단단히 해야 무엇을 선택할지도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아가 단단히 형성되지 않은 사람일수록 주변에 흔들리고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
자아를 먼저 세워야 한다.
2. 거절은 나쁜 것이 아니라 현명한 판단을 하기 위한 과정이다.
선택은 늘 거절을 내포하고 있다. 거절이 없는 선택은 없다.
거절이 없다면 자신의 삶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거절을 통해 불필요한 시간과 과정들을 줄일 수 있다.
거절은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현명한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3. 모든 것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과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욕심을 버려라.
세상살이가 어찌 다 잘 할 수 있겠는가! 선택을 통해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 과정들이 쌓여 '나'를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삶의 색을 만든다는 것은 모든 걸 취한다는 것이 아니라 선택을 통해 선별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NO라는 말을 해야 우리의 색을 더 진하게 간직해 나갈 수 있다.
NO가 '아니다'라는 뜻보다는 '더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해석해도 된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 위한 것이 절대 아니다.
우리 스스로 모든 것을 갖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거절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
4. 사람도 다 가져가겠다는 생각을 머리 속에서 지워야 한다.
당신에게 진짜인 사람들을 주변에 두어야 한다.
쓸데 없이 많은 시간들을 불필요한 사람들에게 휘둘려서는 안 된다.
거절은 그런 것이다. 불필요한 사람들을 당신 주변에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불필요하고 답답함을 주는 사람들을 과감히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나'를 찾을 수 있다.
거절할 용기는 나로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 행위이다.
남의 흐름에 떠다니는 인생이 아닌 '나'로 자신있게 살아가기 위한 표현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주변의 흐름에 끌려다니며 나를 잊고 주변의 색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단단한 '나'로 우뚝 서기 위해 거절하는 용기를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선택은 우리의 인생을 만들고 거절은 '나'를 찾게 한다. '나'는 '나'로서 살아가야 한다.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하기 위한 첫 단계는,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 한
아무도 당신의 감정이나 행동을 조종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 마누엘 스미스 저 <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