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 39.빈손
알렉산더 대왕은 죽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이러한 유언을 남겼습니다.
“내가 죽으면 들어갈 관의 양쪽 옆에 구멍을 내라.
그리고 내 양손을 관 바깥쪽으로 내 밀어라!”
그래서 알렉산더 대왕의 유언대로
관 양쪽으로 난 구멍에 손을 내밀어 그가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았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었습니다.
알렉산더는 아버지 필립이 그의 주변 나라를 모두다 정복할 때,
그는 달을 쳐다보면서
‘이제 나는 이 땅에서는 더 이상 정복할 곳이 없구나’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알렉산더 대왕도 다른 이들처럼
죽을 때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지고 갈 수 없는 것들을 붙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디모데전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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