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예쁜편지지

장미 스위시

Joyfule 2008. 5. 9. 01:51

갠 날 푸른 하늘이 갑자기 변하여, 천둥 번개가 치기도 하며, 거센 바람, 억수 같은 비도, 홀연히 밝은 달 맑은 하늘이 되나니, 하늘의 움직임이 어찌 일정하겠는가. 털끝만한 응체(凝滯)로도, 변화가 생기는 것이니, 하늘의 모습도, 어찌 변함이 없겠는가. 털끝만한 막힘으로도, 변화가 생기는지라.... 사람의 마음바탕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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