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3. 제주도 마라도파도때문에 마라도행 여객선이 오전에만 떠난다고 했다 우리는 중간층에 탔는데도 속이 울렁거렸다. 보기엔 큰파도같지 않은데도 ..... 한 시간정도 간다고 했다. 시간이 더 걸렸다면 토했을 것 같다.
돌아올때는 점식식사를 한 직후여서 뱃멀미가 걱정스러웠는데
감사하게도 배를 타자마자 잠이 들었고, 제주에 도착하자 잠이 깨었다.
뱃전에 부딪친 파도의 물거품들 멀리 보이는 섬이 가파도. 외상값은 [가파도]되고 [마라도]된다는 우스개가 있는 곳 많은 사람들이 오른쪽 바다를 볼수있는 길로 갔는데
우리는 아래와 같이 왼쪽길로 갔다. 우리가 타고 온 배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교회 가파도 마라분교엔 학생이 한명 교사가 세분이라고 한다 마라도에 가면 해물이 잔득 들은 짜장면이 유명하다고 한다 짜장면 집이 많은데 우리는 마라도에서 제일 처음 생긴 짜장면 집이라는 곳에서 짜장면을 먹었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기대에 못미쳤다.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새가 무슨 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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