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 거짓말
어느 경우에 한해 거짓말을 해도 용서받을 수 있을까?
<탈무드>는 두가지 경우에 한해서는
거짓말을 해도 좋다고 되어 있다.
첫째, 누가 이미 물건을 산 후 어떠냐고 의견을 물으면,
설령 그것이 좋지 않아도 좋은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라.
둘째, 찬구가 결혼을 했을 때에는
반드시 부인이 정말 미인이니, 행복하게 살라고 거짓말을 하라.
탈무드 - 착한 자
세상에는 네 가지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을 금.은, 철, 구리인데,
그러나 이것들은 그 대용품을 구할 수가 있다.
정말로 다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것으로서
필요한 것은 착한 사라이다.
<탈무드>에 의하면, 착한 사람은 큰 야자나무처럼 무성하게 마련이고
레바논의 큰 삼나무처럼 늠름하게 하늘높이 치솟아 있는 것이라고 한다.
야자나무는 한번 잘라 버리면 다음에 싹이 터 자랄 때까지
4년이란 세월이 걸리고,
레바논의 삼나무는 아주 멀리에서도 볼 수 있을 만큼 크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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