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thoven Virus / Diana Boncheva

불가리아태생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현란한 플레이와 강렬한 테크닉을 가진 전자 바이올린계의 선두주자.. 베토벤 바이러스’는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펌프게임곡이자 스타크래프트에 삽입해 유명해진 곡.. 원곡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C단조 작품13번Pathetique (비창)의 3악장 론도입니다. Beethoven Virus - Diana Boncheva

 베토벤 바이러스2

스타크래프트 + 베토벤 바이러스       베토벤 비창 3악장 

불가리아 태생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가 한국을 주무대로 데뷔한다.
유럽에서 밴드활동을 한 이력이 있는 미모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키리로바 디아나 본체바(25)는 
세계적인 기업인 야마하의 후원을 받아 디아나(Diana)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외국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한국에서 데뷔 음반을 발매하고 
다시 해외로 역진출 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유럽에서 이미 여러차례 공연 경험이 있는 디아나는
 <베토벤 바이러스> 작곡팀 `반야(Banya)`의 오상준 프로듀서 제의로 
한국에서 활동하게 됐다.
<베토벤 바이러스>를 접한데다 한국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심사숙고 끝에 한국행을 결정했다.
다섯살 때 바이올린을 시작해 2000년 불가리아 
도브리 국립예술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디아나는 재학 중 이미 
불가리아 바르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했다. 
또 스위스에서 방송 활동을 했으며 2002년 블랙 로즈(Black Rose)라는 
밴드를 결성해 덴마크.독일.영국.노르웨이 등 
유럽에서 순회 공연을 펼차기도 했다.
디아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을 근거지로 해서 아시아, 유럽 등 
세계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