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3110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무슨 일인가를 시작할 때에는 자신의 운을 확인해 보자. 무슨 일인가를 시작할 때에는 자신의 기질과 체질을 알아 두는 것보다 운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40세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히포크라테스를 찾아가 몸이 건강하게 되도록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세네카에게 지혜를 구하려고 머리숙여 비는 일은 더욱 어리석은 짓이다. 운명의 여신을 조정할 수 있는 기술이야말로 무엇보다도 몸에 익혀야 할 일이다. 여간해서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던 행운이 생각만 해도 눈앞에 나타나는 수가 있다. 여신의 변덕스러운 행동을 완전히 다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지라도, 어떻게든지 그 변덕스러운 행동에 잘 길들여져야 한다. 여신이 돌보아 주고 있는 때라면 주저없이 대담하..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행운을 얻었어도, 불운이 닥쳐와도 냉정을 잃지 말라. 냉정함을 잃어서는 안 된다. 이를 지킬 수 있어야만 정신적으로 성숙한 참된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동요하지 않고 줏대가 뚜렷한 사람은 감정에 사로잡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같은 감정의 진폭이 심하다는 것은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고 격한 감정의 정도가 지나치면 판단을 그르치게 하는 병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병세가 입에까지 미치게 되면 그 사람의 좋은 평까지도 위태롭게 된다. 어디까지나 감정을 억누르자. 그렇게 하면 어떠한 행운을 얻더라도, 어떠한 불행이 닥쳐오더라도 정신없이 허등거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므로 비난하는 사람이 없다. 비난하기는커녕 이쪽의..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행운을 얼마든지 담을 수 있는 위장을 가져라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위가 튼튼하지 않으면 소화시킬 수가 없다. 많은 행운을 받는다 하여도 그 행운을 층분히 소화시킬 수 있는 힘이 없으면 행운을 빤히 바라보면서 놓치게 된다. 현명한 사람은 아무리 행운을 많이 얻었다 해도 그것을 모두 먹고 소화시킬 수 있는 커다란 위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재능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언제 어떠한 때에 행운이 찾아오더라도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그 기회를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잘 차린 맛있는 음식들을 눈 앞에 두고서도 위가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그림의 떡으로밖에 볼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높은 지위에 앉을 행운을 얻어도 천성이 거기에 맞지 않은 ..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행운으로부터 아무리 버림받은 사람일지라도 행운 별 하나 정도는 있게 마련이다. 어느 것이 자기의 행운 별인지 알지 못할 뿐인 것이다. 별 다른 이유도 없이 유력한 인물이나 윗사람으로 재능을 인정받아 대우를 받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오직 행운의 별이 이끌어 준 덕분이다. 그러한 행운을 얻었다면 그 다음에는 보다 더 노력함으로써 그 운을 크게 키우기만 하면 된다. 상류층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능력에는 차이가 없는데 일에 따라서 운이 따르는 사람과 운이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있는 법이다. 그것은 행운의 여신이 마음내키는 대로 운명의 카드를 뽑기 때문이다. 자신의 운이 어디에 있는가, 자신이 무슨 일에 알맞은가를 잘 생각하여 판별할 일..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남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라. 일을 시작하면서 남에게 지나치게 큰 기대를 갖지 않도록 하자. 칭찬을 많이 받으면 자칫 기대를 저버리기가 쉽다.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머릿속으로는 잘 될것으로 생각되었던 일도 막상 실제로 하는 단계에 이르면 곤란에 부딪치게 된다. 희망적으로 생각했다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가 오면 실망을 하게 된다. 결과가 잘 되었어도 대부분은 기대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훌륭하게 이루어진 일에도 실망감을 느끼게 마련이어서 여간해서는 칭찬의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이러한 갭을 초래하는 원흉은 희망이다. 양식(良識)을 작용시켜 희망에 브레이크를 걸도록 할 일이다. 그렇게 하면 희망하고 있는 이상의 기..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이 되라. 누구에게나 호의로 대해 주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세상에는 자기 자신의 판단으로 행동하기보다 누군가의 장단에 맞추어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남을 보는 눈도 그렇고 생각도 그렇다. 좋지 않은 스캔들을 들으면 금방 믿어 버린다. 타당성이 없는 이야기인데도 좋지않은 소문일수록 정말(사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성공이나 명성은 남에게 존경을 받느냐 받지 못 하느냐로 결정된다. 올바른 일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가 않다. 사람들에게 호의를 얻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상대방을 기쁘게 해 주는 일은 대개가 밑천은 들지 않지만 거기에서 얻는 바는 크다. 친절한 행동도 말로 사는 것이다. 세..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라.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잘 알지 못하면 즐거움을 주기 위한 생각으로 한 일이 반대로 고통을 주는 일이 된다. 상대를 좋게 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고도 결국은 미움을 받게 되는 사람이 있다. 상대방의 성격을 알지 못한 탓이다. 똑같은 말을 해도 기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대접할 생각으로 온갖 정성을 다했지만 상대방의 기분을 손상시키는 일도 있는 법이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잘 알지 못하면 온갖 친절을 베풀어 주어도 오히려 지겹고 귀찮게 여기는 경우가 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기쁘게 해줄 수가 있을 것이다. 상대방을 기쁘게 해 주려는 좋..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남의 장점을 찾아내어 칭찬해 주어라. 남의 좋은 점을 찾아내어 칭찬을 해 주어라. 그렇게 하면 취미가 고상하고 품위 있는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 안목이 높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사람은 어떻게 해서라도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다른 사람의 어떤 좋은 면을 이해하면 또 다른 사람의 그와 똑같은 좋은 면도 금방 이해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사물을 보고 아는 안목과 식견을 높일 수 있어 남의 좋은 점을 놓치거나 그냥 보아 넘겨 버리지 않게 된다. 남을 칭찬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하고, 또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은 자기 자신도 '나도 저 사람처럼 해 보아야지'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와 같은 ..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쓸데없는 참견을 하지 말라. 사람들에게 존중받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스스로 소중하게 여길 일이다. 자기 자신을 아껴라. 결코 아무데나 주제넘게 나서서는 안 된다, 나서기를 바라지도 않는데 주제넘게 나서서는 안된다. 자신이 주도권을 잡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사람은 실패하게 되면 미움을 사게 되고, 성공을 거두어도 고맙게 여기지도 않는 법이다. 오지랖이 넓은 사람은 비웃음의 표적이 된다. 바라지도 않는데 쓸데없이 남의 일에 나서면 엉뚱한 분쟁에 말려들게 된다. 속시원하게 해준 말은 남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비단결같은 말은 사람의 마음을 꽉 잡는다. 화살이 몸을 뚫고 지나가듯이 좋지 않은 말은 사람의 마음을 콕 찌른다. 맛있는 사탕을 빨아먹으면 입..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상대방에게 맞추어 바보같은 당나귀의 탈을 뒤집어써라 아무것도 모르는 체해 보이는 것이 최고의 지혜가 되는 경우도 있다. 무지(무식)한 편이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무지한 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바보(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지혜 따위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괴짜나 고집쟁이는 착실한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아예 들으려고 하지 않는 법이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라도 상대방에 맞추어 거기에 걸맞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 어리석은 사람(바보)에게는 어리석은(바보스러운) 이야기를 해 주면 되는 것이다. 어리석음을 가장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어리석은 척할 만한 머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남을 동정할 때에도 통찰력이 필요하다. 같은 상황에서도 어느 사람은 불운하다고 생각하고, 또 다른 사람은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남의 행복과 불행은 자기 자신이 생각하거나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기 때문에 공연한 동정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많은 사람들이 불운에 싸여 허덕이고 있을 때에 자기 혼자만이 행운이라는 표정을 짓고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불행을 당한 사람에게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동정을 베풀어야 한다. 운명의 장난에 휘말려 받은 상처를 고치려고 여러 가지로 헛수고를 하기도 한다. 위세가 당당할 때에는 미움을 받던 사람이 갑자기 모든 사람들로부터 동정을 받게 된다. 몰락하여 초라해진 모습이 원한을 동정의 마음으로 ..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운명의 신은 남의 험담을 잘하는 무리들일지라도 한 편인 두 사람을 동시에 공격할 만큼 날렵하지는 못하다. 과실(過卞)이라는 무거운 짐과 한탄, 슬픔을 함께 나누어 가질 사람을 찾아라. 불운을 자기 혼자서 이겨내야 하는 일만큼 어려운 일은 없는 것이다. 본마음(본심)을 숨기고 있는 사람을 항상 조심하여라. 빈틈없는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정신)을 다른 데로 돌려놓고 그 틈을 타서 공격해 들어간다. 불의의 습격을 받아 허둥거리고 있을 때 깨끗이 해치워 버리는 것이다. 그러한 무리는 자기가 바라던 것을 손 안에 넣으려고 본심을 애써 감추고, 최고 자리(윗 자리)에 앉으려는 속셈을 숨기고 둘째 자리도 달갑게 받아 들인다. 그러한 의도를 알아채는 사람이 없다면..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남에게 명예를 맡기려면 상대방의 명예를 담보로 잡아라, 말하지 않아도 좋을 일을 이야기하였기 때문에 당하게 되는 불이익과 침묵을 지켜서 얻게 되는 이익은 양쪽이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그러나 서로의 명예가 걸린 일이면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한편이 될 것이고, 상대방이 명성을 잃게 되면 자기 자신의 명성에도 손상을 받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상대방의 명성을 지켜 주려고 할 것이다. 비밀은 남에게 털어놓지 않는 편이 좋으나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때에는 교묘한 계책을 써서 상대방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도록 즉 비밀이 새지 않도록 꾀를 쓰는 것이다. 그 비밀을 말할 경우 말한 사람도 블이익을 당하도록 일을 꾸며 두는 방법이 있다. 서로 공범이..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자신의 약점을 남에게 잡히지 마라. 상처가 난 손가락은 숨겨 놓아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픈 손가락을 부근에 있는 어딘가에 부딪치고 만다. 손가락을 다쳤다고 남에게 우는 소리를 해서는 안 된다. 악의(惡意)를 지닌 사람은 이쪽의 상처나 약점을 목표로 공격해 들어오게 마련이다. 조금이라도 낙담하거나 기가 꺾인 행동(모습)을 보이면 적은 이때다 싶어 비웃음거리로 삼게 된 것이다. 간사하고 악독한(사악한) 사람은 무슨 짓을 어떻게 해야 이쪽(상대방)을 노엽게 할 수 있을까 하고 독수리나 매의 눈초리처럼 기회만 노리고 있는 것이다. 적의 아픈 자리가 어디인가 슬그머니 알아보려고 하고 방법이란 방법은 모두 사용하여 결점을 찾아내려고 한다. 분별 있는 사람은..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때로는 여우같은 간사한 꾀(나쁜 지혜), 때로는 양같은 선량함으로써 대처하라. 양같이 순진하기만 해서도 안 된다. 때에 따라 여우같은 간사한 지혜를 갖거나, 또는 양같은 선량함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라. 호감이 가는 호인(好人)만큼 속이기 쉬운 사람도 없다.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남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 버리고, 남을 속인 적이 없는 사람은 상대방을 쉽게 신용해 버린다. 남에게 속아 넘어가는 것이 반드시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증거가 아니고 사람의 됨됨이가 선량해서 그럴 수도 있다. 닥쳐올 위험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자기 자신이 직접 온갖 일을 겪음으로써 많은 것을 배우는 길이고 또 하나는 남이 겪은 경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