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와 소녀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써야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 멈춤 신호이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 감성을 위한 ━━/예쁜편지지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