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제가 진지하게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것은 1962년부터였지만, 처음 3년 동안은 ‘도대체 이 기독교 신앙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헤맸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1965년에서야 진정한 복음을 찾았습니다.그 때까지는 풀리지 않는 인생의 수수께끼를 끌어안고 답답해하면서 진리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여러 교회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수많은 교회를 다녀보았지만 별 차이가 없고 결국 기독교라는 것이 도덕의 추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다른 종교와는 전혀 다른 기독교의 독특성과왜 꼭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을 얻는지에 대해 알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야간 신학교를 기웃거리면서 그 문제를 풀어보려고 했습니다.그러다가 우연히 캐나다의 오스왈드 J. 스미스 목사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