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군인 정신 늘 남편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던 여 집사님이 계셨습니다.그러나 그의 남편은 도무지 복음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회생불능의 위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죽음을 목전에 둔 남편을 위해 마지막으로 여 집사님이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이 심방을 오셨습니다.목사님은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그에게 예수님을 믿도록 권하였습니다.그러나 군인이었던 남편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습니다.그리고는“목사님, 다 죽어 가는 마당에 이제 와서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나약한 짓입니다.군인답게 용감하게 죽음을 맞이하도록 저를 그냥 내버려 두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하나님이 가장 슬퍼하는 사람이 이런 사람입니다.하나님 앞에서 면목과 체면을 찾지 마십시오.신앙의 출발은 하나님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