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8. 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8. 질투는 천개의 눈을 가지고 있지만, 그 가운데 한 개의 눈도 올바로 보이지 않는다. <탈무드>는 율법서이면서도 성경의 해설집이다. 아니 해설집이라기 보다 해석집이라고 하는게 옳은 표현일 것이다. 여러 랍비들이 모여 성서에 관해 토론한 것을 녹음한 것과 같은 것인..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26
탈무드 - 사랑은 쨈과 같이 달지만, 빵이 없으면 살 수 없다.7. 탈무드 - 사랑은 쨈과 같이 달지만, 빵이 없으면 살 수 없다.7. 유태인 사회에는 결혼 전에 먼저 자기집을 마련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물론 처음에는 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유태인들은 실제 생활을 중요하게 여긴다. 창세기에서 볼 수 있듯이, 신이 매일매일 하늘과 땅, 하늘과 바다와 같은..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25
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6. 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6. 정열은 불이다. 그래서 없어서는 안되지만, 또 그만큼 위험하다. 불이란 원시 시대부터 인간을 추위로부터 막아주고 음 식을 익혀주고, 생활에 유용한 도구를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전기가 발명되기 전에는 불이 없었으므로 낮에만 책을 읽었다. 그러나 불이란 것..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20
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5. 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5. 결혼식의 연주 음악은 군악대의 음악처럼 활기차다. 결혼식에 초대받아 갔을 때 주의깊게 귀를 기울여 보라. 웨딩마치가 울리면 자신의 결혼식 때를 떠올려 보자. 결혼식은 마치 두 사람의 전사가 전쟁터를 향해 나가는 것과 같다. 이 시간 이후부터 두 남녀는 서로 싸우고 상..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19
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4. 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4. 뜨거운 정열로 결합하지만, 정열이란 결혼만큼 오래 가지 않는다. 유태인들의 결혼관을 보면, 그들은 결코 과격한 연 애는 하지 않는다. 성서의 창세기에 보면, '낳고, 번성하고, 이 땅에 충만하라'하고 신이 인간에게 명령하였는데. 유태교에서는 이에 따라 결혼은 성스러운 ..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18
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2 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2. 신은 새 부부가 생길 때마다 새로운 말을 해 준다. '두 사람의 남녀가 서로 결합하면, 그때부터 지금 까지 없었던 새로운 세게가 하나 더 만들어진다'는 격언이 있다. 이 새 세계에는 처음 만난 이 두 남녀만의 새로운 말이 생겨난다는 뜻이다. 결혼을 하고 나면 남자는 잃어버..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16
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1. 탈무드 - 남녀간의 교제 1. 사랑이 아무리 멋저도 테니스에는 무용지물이다. 연애, 즉 사랑이란 멋진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 - 특히 청춘을 구가하는 청춘 남녀 여러분! 연애라는 것은 골프, 낚시, 야구경기, 시험, 저축, 스케이트 같은 것에 직접 도움을 주지 못함은 물론 우리 일상 생활에 보탬이 되는 ..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14
탈무드 - 교육의 길 25. - 교육에 관한 격언 탈무드 - 교육의 길 25. - 교육에 관한 격언 * 체중은 그 무게를 잴 수 있으나, 지성의 무게는 잴 수가 없다. 지성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 어떤 현인이 '어떻게 현인이 되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대답하기를 ' 식용유에 보다도 등유에다 더 많은 돈을 썼기 때문'이라고 답하였다. * 사람은 책을 통해 ..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13
탈무드 - 교육의 길 24. 탈무드 - 교육의 길 24. 노인을 공경하지 않는 젊은이의 노후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주위사람들로부터 '나이보다 젊은데요'하는 말 을 듣기 시작하며, 벌써 노년기에 접어든 것이다. 그런 뒤 좀더 나이를 먹게 되면, 화장실에서 나올 때 바지의 단추 잠그는 것을 자주 잊게되고, 더 늙게 되면 바지의 단..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12
탈무드 - 교육의 길 23. 탈무드 - 교육의 길 23. 어리석은 자의 노년은 겨울이지만, 현자의 노년은 황금기이다.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나이를 먹는다. 그렇다면 젊은 시절에 무엇에 힘써야 할 것인가? 옛날 랍비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자기 스스로 나이를 먹어가면서 노년기에 대비한 준비를 해간다'는 것이다. 이를테..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11
탈무드 - 교육의 길 21. 탈무드 - 교육의 길 21. 사람은 누구나 어른이 되지 않는다. 다만 아이로서 나이를 한살씩 먹을 뿐이다. 30, 40세의 아이, 아니 60세의 아이, 사람은 누구이고 아이일 뿐이므로, 아이들과 같이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는 성질이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성장 과정에서 귀하게 컸는가, 가난..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09
탈무드 - 교육의 길 20. 탈무드 - 교육의 길 20. 신은 항상 어느 곳에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신은 어머니를 창조하셨다. <탈무드>에 보면 랍비 요셉이 어머니가 가깝게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인사하기 위해 일어나 이렇게 말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거룩하신 성령이 오고 있다. 나는 일어나 경의를 표해야만 한다.] 자식에게..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08
탈무드 - 교육의 길 19. 탈무드 - 교육의 길 19. 아들에게 근면함을 가르치지 않는 부모는 아들에게 절도를 가르치는 거와 다를 게 없다. <탈무드>에 있는 격언이다. 어느날 학생이 랍비한테 물었다. [어째서 아들에게 부지런함을 가르치지 않는 부모는 아들을 절도로 만드는 것과 같다고 합니까?] 랍비는 곧 대답하였다. [..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07
탈무드 - 교육의 길 18. 탈무드 - 교육의 길 18. 자녀를 가르치는 최선의 교육은 자기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유태 현자 중의 한 사람인 야라쉬닐은 말했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아이들이 많은 교양을 쌓으면서 신앙에 충실한 경건한 유태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그 자녀가 자라서 또 부모가 되면 역시 자..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06
탈무드 - 교육의 길 17. 탈무드 - 교육의 길 17. 당나귀가 예루살렘에 가도 역시 당나귀인 것이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이며 또한 이름난 성도이다. 지금의 뉴욕이나 파리처럼 옛날의 예루살렘은 모든 분야에 걸쳐 중심지였고 아울러 유행의 발상지이기도 했다. 당나귀라는 동물은 중동 지역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운송.. ━━ 지성을 위한 ━━/이스라엘자료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