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설교예화

가난한 자의 구제

Joyfule 2018. 1. 26. 00:29
 
 
      가난한 자의 구제

폴란드의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정치가인 '파데레프스키(1860-1941)'의 말이다
. "언젠가 내가 빈의 어느 일류 식당에 앉아 있는데, 성냥 파는 걸인이 들어왔어요. 
그는 테이블마다 돌아다녔지만 아무도 성냥을 사 주지 않았죠. 
그 걸인이 빈속으로 나가는 길에 가난한 음악가를 돕기 위한 모금'이라는 
표지가 붙은 테이블을 지나게 되었어요. 
그러자 그는 아무 말 없이 거기 놓은 쟁반에 성냥 한 갑을 놓고 가더군요. 
내게는 그가 가장 큰 교훈을 남긴 사람이랍니다."-프랑스 A.P.P- 
주님께서 가난한 과부의 헌금하는것을 보고 말씀하신 것 처럼 
때로 아니 많은 겨우에 있어 가난한자들의 마음이 더 여유가 있는것을 보게된다. 
그래서 가난은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볼수도 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풍요속에서 
어려운자들에 대한 마음의 여유를 잃어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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