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Speech

거짓말 하지 마라

Joyfule 2024. 10. 2. 13:48

     
    
      거짓말 하지 마라     
    
    
    세상은 온통 거짓의 세상이다.
    거짓말을 하고 거짓된 행동을 한다.
    이것은 세상이기에 당연하다.
    저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경외하지 않기에 얼마든지 가능하다.
    두려워하는 자가 없기 때문이다.
    
    사단은 거짓의 아비이다.
    사단은 온 세상을 거짓 언행이 지배하게 했다.
    거짓된 것을 자랑하며 일삼는 자는 사단을 아비로 삼은 것과 같다.
    
    그리스도인들도 이에 남다르지 않다.
    정말 거짓 언행을 식사하듯 많이들 한다.
    교회 안에서도 장난이 아니다.
    하물며 목사들도 거짓 언행을 참 많이한다.
    
    거짓은 분명 나의 뜻과 나의 욕망과 나의 자랑 등을 위해 하는 것이다.
    결국 '나'가 우선시되기 때문에 한다.
    나보다 예수 그리스도가 먼저요 나의 대장이시요 왕이시라면 그렇게 할 수가 없다.
    
    교회 안에서 거짓 기도를 하고, 거짓 말을 하고, 거짓 행위를 한다.
    집에서도 마찬가지다.
    온통 나의 이익과 드러냄 그리고 자랑을 위해서 입만 열면 거짓이 나온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결국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들이 탐욕과 거짓과 시기와 질투 등이다.
    
    왜 거짓 언행이 자연스러운가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무시하고 성령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목사님들과 운동장에서 운동을 한다.
    거기서도 거짓 언행이 많다. 반칙을 하고서도 아니다고 생떼를 부린다.
    운동하다 부딪히면 신음을 하며 운동장에 눕는다. 
    이들의 삶 자체가 자기 필요에 따라 모든 것을 동원하는 자기 중심이다. 
    내가 잘못했다는 언행은 찾아볼 수가 없다. 오직 난 잘했고 너가 잘못했다는 것뿐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하나님 백성이다.
    나보다도 예수님이 우선이다.
    천로를 향하며 걸어가는 자들은 진실과 정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나의 마음 중심에 계심을 믿고 따르는 것이다.
    
    천로인들은 비록 나에게 있는 소유를 많이 잃고 손해를 본다하더라도 정직해야 한다.
    잘못을 잘못했다하고 인정하며 바로 세워야 한다.
    아닌 것은 아니다고 하고서 비록 많은 어려움이 닥친다해도 돌아서야 한다.
    많이 세웠다해서 그냥 가서는 안된다.
    무너뜨리고 다시 수고하여 세워야 한다해도 잘못이 있었다면 무너뜨려야 한다.
    내가 누군가를 속였다면 가서 진정한 배상과 더불어 용서를 빌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른다면 거짓의 입술을 막아야 한다.
    그리고 거짓의 몸뚱아리를 잘라야 한다.
    이런 것들이 없고서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 보존하고서 들어가지 못하는 것보다 낫다.
    
    하늘시민은 주안에서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
    그러기에 세상의 여러 것들, 곧 없어지고 사라지는 것들을 포기해도 괜찮다.
    세상 것으로 하늘시민의 권리를 막는다면 이 또한 불쌍한 자이다.
    눈 앞에 보이는 것으로 진정 영원하고 신령한 것을 포기한다면 어리석은 자이다.
    
    거짓으로 지금 당장은 내가 좋아지고 늘어나고 상승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 나를 가장 잘 아신다. 
    필요한 것만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정리하신다.
    하나님께서 정리하시고자 나를 손대시면 엄청난 고통이 따를 수도 있다.
    
    거짓은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다윗처럼 정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복있는 자이다.
    정직은 나의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정직함은 나에게 주안에서 살게 해주는 지혜와 총명함을 더하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