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로 죽이는 연쇄살인범은 아닙니까?
우리는 뉴스에서 살인한 사람의 잔인함에 치를 떨고 분노합니다
그러나 당신도 살인자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농담이 아닙니다
그것도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준에 의하면 살인의 범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분노하는 사람
② 바보라 하는 사람
③ 미련한 놈이라 하는 사람
이들은 살인한 자들이며 지옥불에 들어갈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심각한 것은 신자들이 이 말씀을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욕하고 미워하고 분노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과 같다고 하신 것입니다
경험해본 사람은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내나 남편, 자녀들이 이런 말을 계속 듣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혼하거나 우울증에 걸리거나 심지어 자살하게 됩니다
직장의 상사에게 매일 바보라는 욕이나 듣고 윽박지르는 분위기에서 근무하는 부하 사원은
탈모가 심해지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어두운 표정을 하고 다닙니다
출근하는 것이 지옥에 가는 것과 같습니다
칭찬받고 사는 사람과 지적받고 사는 사람은 얼굴 표정이 다르고 웃는 모습이 다릅니다
한 사람은 활기찬 반면에 한 사람은 침체 속에 빠집니다
항상 지적질 하는 사람은 사망의 냄새를 피우고 다닙니다
사람들이 피하게 됩니다
식물들도 미워하는 말을 써 놓으면 죽습니다
신자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겨야 합니다
좋은 향수를 사용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격려하고 위로하고 칭찬하며 긍정적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입니다
욕하고 비판하고 비방하고 지적질하고 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행위입니다
그 영혼이 죽는 것입니다
악플도 마찬가지입니다
혀는 불이요, 불의의 세계요,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이 달라져야 합니다
항상 웃는 표정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땅에서 가정에서 천국이 아니라면 어떻게 하늘에서 천국을 소유할 수 있겠습니까?
진리수호도 해야 하지만 품위있게 온유하고 겸손하게 해야 합니다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파급성이 있습니다
역으로 "내가 믿습니다" 말은영원한 생명을 가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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