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골프란 ...................

Joyfule 2010. 12. 30. 04:37

 

골프의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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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대 치는 골퍼 : 남을 못 가르쳐서 안달이다.

80대 치는 골퍼 : 먼저 물어봐야 알려준다.

70대 치는 골퍼 : 사정해서 물어보면 겨우 알려준다.

프로 골퍼 : 물어보면 돈 받고 알려준다.


▶ 초보 골퍼 부인 : 허리 좋아진다고 칭찬한다.

90대 골퍼 부인 : 주말이면 애들만 들볶는다.

80대 골퍼 부인 : 돈 잃고 들어오면 신랑 죽인다.

70대 골퍼 부인 : 따로 논다. 그리고 클럽하우스에서 간혹 마주친다.

▶ 비기너 캐디 : 친절하며 공 찾는 데 헤매고 잘 뛴다.

두 달 된 캐디 : 클럽을 두세 개씩 갖다 준다.

6개월 된 캐디 : 엉뚱한 공만 찾아다 준다.

1년 된 캐디 : 먼 산 보면서 공 잘 찾고 거리도 정확하다.

2년 된 캐디 : 가끔 손님 휴대전화를 쓴다.


▶ 초보 그린보수 아줌마 : `볼!`이라고 몇 번 외쳐야만 피한다.

6개월 된 아줌마 : 공 날아오는 소리만 듣고 살짝 피한다.
 

 

골프와 여자의 공통점

1. 마음대로 안 된다.
2. 돈과 시간이 많이 든다.
3. 넣으면 소리가 난다.
 

자동차와 골프의 공통점

1. 와이프에게 가르쳐 주려다  부부 사이에 금이 갈 공산이 크다.
2. 주말에 나가면 항상 밀려서 기다리거나 천천히 갈 수 밖에 없다.
3. 중간에 휴대전화를 받다가 많이 망가진다. 켜거나 중단하는 것이 현명하다.
 

골프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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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폼도 좋고 스코어도 좋으면    : 금상첨화
 2. 폼은 좋은데 스코어가 나쁘면 : 유명무실
 3. 폼은 나빠도 스코어가 좋으면 : 천만다행
 4. 폼도 나쁘고 스코어도 나쁘면 : 설상가상
 

골프 퀴즈문답

 1. 연속적으로 보기만 하면? : 변태
 2. 연속적으로 더블 보기만 하면? : 스와핑
 3. 일주일에 골프 4회 나가면? : 주사파
 4. 연속 파를 4개 하면? : 아우디
 5. 연속 파를 5개 하면? : 올림픽
 6. 통계학적으로 불교 신자가 크리스쳔보다 골프를 못 하는 이유? : 공이 절(?)로 가니까


딸과의 대화

골프장에 갔다가 돌아온 남편을 현관에서 맞아준 건 네 살 난 딸이었다.
"아빠, 골프는 누가 이겼어? 아빠야, 아저씨야?"
"아저씨하고 나하고는 이기기 위해 골프를 치는 게 아니야.

우리는 그저 재미 보려고 골프를 치는 거야"라고 남편이 대답했다.

 딸은 그러나 물러서지 않았다.
"알았어 아빠, 그럼 누가 더 많이 재미를 본 건데?"


아내의 기다림

휴일 오전 남편은 골프 치러 나가면서 말했다.
"내일 새벽에도 골프 약속이 있어. 돌아오는 즉시 골프 옷을 세탁해줘.

아! 그리고 저녁 땐 친구들을 초대했으니까 음식을 준비해 주고."
화가 난 아내는 요리를 하면서, 남편이 오면 빨리 옷을 세탁하고 쉬고 싶었다.

저녁이 되자, 남편은 친구들과 함께 들어왔다.

하루 종일 남편을 기다린 아내는 소리쳤다.
"빨리 옷 벗어요! 하루 종일 기다렸단 말이에요."

그러자 아내의 말에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유세장에서

1952년 대통령으로 출마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유세에 나선

애들레이 스티븐슨을 보고  한 여자가 어디서 얼굴을 그 지경으로

태워가지고 왔느냐고 물었다.
"골프장에서 사셨군요"라며 여자가 나무라는 것이었다.
"아닙니다. 플로리다주에서 옥외연설을 하다보니 탔답니다"라고

스티븐슨은 대답했다.
"얼굴이 그 정도로 타도록 연설을 했다면 말이 너무 많으셨군요."

 

 남녀 골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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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를 세울때
 남자는 "대주세요",  여자는 "세워주세요"
 
 온그린을 시도할 때
 남자는 홀을 향해 ?을 하고   여자는  깃대를 향해 샷을 한다
 
 퍼팅할 때
 남자는 "들어간다"를 외치고 여자는 "들어온다, 들어온다"를 외친다
 

 핸디캡(HDCP)이란?

   H ; 해매지 말고
   D ; 대가리 들지 말고
   C ; 씨부리지 말고
   P ; 패라~
 

 골프퀴즈
 
  골프용어중 유일한 한국어는? 
        뒤땅
 
 통계학적으로 불교신자가 크리스쳔보다 골프를 못하는 이유는?  공이 절(?)로 가니까


여자 티에서 플레이를 했단 말이야?

한 부부가 골프를 치면서 결혼 30주년을 기념하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티에서 남편이 부인에게 고백할말이 있다며
 "여보, 15년전에 내가 나의 비서와 바람을 피운 적이 있어'라고 했습니다.

그의 부인은 조금 놀란 듯 했으나, 그녀는 이번에는 그녀의 차례라고 하며,
 "사랑하는 당신, 나도 역시 당신에게 고백할 일이 있어.
당신과 결혼하기 일년전에 나는 성 전환 수술을 받았어."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남편이 협오스러운 얼굴을 하며 대답했습니다,
"아니 그랬으면서 배짱 좋게 지금껏 여자 티에서 플레이를 했단 말이야?"


나는 골프 코스를 만들 수 있지!

유태인, 천주교인 그리고 몰몬 교인 3명이 골프 대회 후에
술집에 모여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유태인이 그의 정력을 자랑하면서 "나는 아들이 넷이야,
하나만 더 있으면 농구 팀을 만들 수 가있어" 라고 말했습니다.

천주교인이 이 말에 대해 우습다는 듯이, "그건 아무것도 아닐세,
나는 아들이 열 명이야, 하나만 더 있으면 football 팀을 만들 수 있어" 라고 했습니다.

이 말 을들은 물몬 교인이 말했습니다, "자네들은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군.
나는 17명의 부인이 있어, 한 명만 더 있으면, 골프 코스를 만들 수 있지!."


그러나 그것이 훨씬 단단했어!

한 노 부부가 경기 중에 있었다.
px213s123.jpg그들은 결승 홀에서 부인이 6인치 PUTT만 성공시키면 되는 것이었다.
그녀가 자세를 바로 했을 때, 그의 남편은 그녀가 매우 떨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PUTT를 미스를 했고 그 래서 그들은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남편은 화가 잔뜩 나서 이야기했다.
도대체 그렇게 쉬운 PUTT를 놓치다니 믿을 수가 없군!

그 PUTT는 나의 'willy' (남자 꺼) 정도의 길이도 아니었건만.

그의 부인은 남편을 보며 미소 지으며 말했다,
 "그건 그래, 그러나 그것이 훨씬 단단했어!"
 


골프와 아내의 공통점

한번 결정하면 바꿀 수 없다.
내 마음대로 안된다.
힘들 때는 결별하고 싶기도 했다.
너무 예민하다.
웃다, 찡그렸다 늘 변화무쌍하다.
처음 3年 동안은 힘으로, 이후부터는 테크닉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시간이 갈수록 高난도의 테크닉을 要한다.
홀 근처만 가면 겁이 난다.
잔소리를 들을수록 더 안된다.
제대로 가꾸려면 밑천이 많이 든다. (필드&외모)
물을 싫어한다. (설거지&해저드)
힘?! ? 들어가면 반드시 후회한다.
돈을 많이 가져다 바치면 확실히 편해진다.
조강지처(손에 익은 골프채)가 그래도 편하다.
대들어봐야 백전백패, 적응하고 타협해야 결과가 좋다.
조금만 소홀해지면 금방 티가 난다.
정말로 이해가 안 갈 때가 있다.
즐거움과 적당한 스트레스를 함께 주는 영원한 동반자.
매번 조심하지 않으면, 나를 애 먹인다.
유지관리에 항상 돈이 든다.
적당히 달래야지, 때리면 도망(OB)간다.
남의 것을 건드리면, 반드시 처벌받는다.
상처를 주면 반드시 치료해 줘야 한다. (디봇)
양쪽 다 돈, 정력, 정성 그리고 인내심을 ?! 峨맨磯?.
老年에도 함께 있다면, 모두들 부러워한다.
아무리 오랜 시간을 같이 해도 모르는 구석이 속속 나온다.
바꾸려고 해봐야 헛수고이고, 있는 그대로에 적응해야 결과가 좋다


골프와 술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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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새벽달을 자주 본다.
② 멤버가 좋아야 맛이 난다.
③ 회사마다 전담 상무가 있다.
④ 성격 나오게 만든다.
⑤ 자주 빠지면 ‘왕따’당한다.
⑥ 샷을 외쳐댄다.(원샷 - 굿샷)
⑦ 도수에 민감하다.(알코올 - 로프트)
⑧ 조절하기 어렵다.(주량 - 핸디)
⑨ 기간을 중시한다.(숙성기간 - 구력)
⑩ 와이프랑 함께 하면 후환이 없다.


골프와 자식의 공통점

① 한번 인연을 맺으면 죽을 때까지 끊을 수 없다.
② 언제나 똑바른 길을 가길 염원한다.
③ 끝까지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④ 간혹 부부 간에 의견충돌을 야기시킨다.
⑤ 안될수록 패지 말고 띄워줘야 한다.
⑥ 잘못 때리면 다른 길로 빠져 나가 비뚤어지기 십상이다.
⑦ 남들에게 자랑할 때 ‘뻥’이 좀 들어간다.
⑧ 같은 배 속(회사)에서 나왔는데 성격은 모두 다르다.
⑨ 비싼 과외(레슨)를 해도 안될 때가 있다.
⑩ 홀이든 나이든 18이 지나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골프와 로또의 공통점

1. 동그란 공으로 한다 ..
2. 자본주의의 상징이다.
3. 홀인원(1등당첨)되고나서의 준비가 부담이다.
4. 전날은 모두 1등을 기대한다.
5. 기대감으로 시작하고 아쉬움으로 끝맺는다.
6. 상금이 다음판으로 넘어가며 계속 커진다.

7. 될 것 같으면서도 잘 안된다(하고나서 항상 아쉽다)
8. 내가 1등이 안되면 다음판으로 넘어가서 배판이 되길 은근히 기대한다.
9. 숫자들의 조합에 울고 웃는다.
10. 하는 날을 기다리며 설레고 흐뭇해한다.
11. 공이 멈출 때까지 숨죽여 쳐다본다.

12. 주말에 하는 사람이 제일 많다
13. 1등 아니면 별볼일 없다.
14. 욕심이 앞서면 힘들어지고 마음을 비우고 하면 즐기며 할수 있다.
15. 진행 중에는 공을 바꿀 수가 없다.
16. 본업보다 더 전념하는 사람도 있다.
17. 숫자가 표시된 공을 쓴다.
18. 대개 여자들이 공을 건네준다.
19. 끝나고 나면 종이쪽지만 남는다.


노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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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예수님과 모세와 한 노인이 골프를 치고 있었다. 먼저 예수님께서 치셨다. 공은 약간 슬라이스 성으로 날아가 호수에 빠졌다. 예수님께서는 주저하지 않고 호수 위를 걸어 올라가시어 물 위에서 다시 그 공을 치셨다.
 
이번에는 모세 차례였다.
모세가 힘껏 티샷을 날렸다. 공은 역시 슬라이스 성으로 날아가 또다시 그 호수에 빠졌다.

모세는 그 호수 앞에 가더니 호수의 물을 갈라버렸다.
그러고는 갈라진 호수 바닥에서 공을 찾아내어 힘껏 쳐 온그린에 성공하였다. 모세는 의기양양했다.
 
이번엔 마지막 남은 노인이 티샷을 쳤다. 공은 힘없이 날아가
돌돌 굴러 아까 모세와 예수님께서 공을 빠뜨렸던 그 호수에 빠졌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 공을 물속에서 럭비공만한 붕어가 삼켰고,
그 붕어를 다시 지나가던 독수리가 물었다. 그린 위를 독수리가 날아서 지나갈 즈음 붕어는!
골프공을 떨어뜨렸고, 그 공은 데굴데굴 굴러 홀컵에 들어가고 말았다. 정말 기가 막힌 홀인원이었다.

이것을 쭉 지켜본 예수님께서 그 노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제발 골프만은 좀 정상적으로 치세요!”


홀인원

초보 골퍼가 친목골프대회에서 운 좋게 홀인원을 했다.
새벽녘이 되어서야 귀가한 남편에게 부인이 따졌다.

“당신 왜 이렇게 늦었어요?”

남편은 일생에 한번 할까 말까 한 홀인원을 해서 축하를 받느라 늦었다고 말했다.
골프를 전혀 모르는 부인이 남편에게 홀인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남편이 홀인원이란 공을 세 번에 쳐서 넣을 것을 단 한 번에 넣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
다. 이 말을 들은 부인이 벌컥 화를 내며 말했다.

“여보, 세 번 만에 넣을 것을 한 번에 넣었으면 더 일찍 집에 와야지,
중간에 어디를 들렀다가 왔기에 이렇게 늦었수?”


못말리는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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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사는 남자가 거의 매일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가곤 했다.
어느날 약이 오른 남편이 아내에게 다짐을 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할 거야!" 드디어 이웃집
남자가 찾아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어휴, 미안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제가 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그럼 골프채는 안 쓰시겠군요. 좀 빌려도 될까요?"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포츠 선수

6위= 축구 선수(90분 동안 해도 골 한번 안 나올 때도 많다.)
5위= 야구선수 (마무리 투수, 실컷 달아올랐는데 올라와서 불 끄고 내려간다.)
4위= 그레코로만형 레슬링선수(위에만 만지고 아래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3위= 씨름선수(상대를 잡아먹을 듯이 달려들어 넘어뜨린 후 제자리로 돌아간다.)
2위= 100m 육상 선수(10여초면 모두 끝난다.)
1위= 골프선수(4번 이상 쳐야 한 번 들어가고 한번 치면 근처에서 기웃거리고
       얼쩡거리기만 한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3위= 포켓볼 선수(어디에 구멍이 있든 한 큐에 다 집어넣기 때문)
2위= 마라톤 선수(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2시간 이상 달리기 때문)
1위= 볼링 선수(아무리 쓰러뜨리려 해도 계속 서있기 때문)


골프가 무서워,
골프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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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가 허약해 비슬거리던 50대 초반의 남자가
친구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

다행스럽게 골프가 적성에 맞았는지,
열심히 필드에 다니게 된 그는 정력 또한 왕성해져
항상 욕구불만에 차 있던 마누라까지 덩달아 활력이 넘쳐났다.
특히 라운드하고 오는 날 밤이면 어김없이
아내를 만족시켜 주었기 때문에
그는 거의 매번 아내로부터 그린피까지 얻어내
필드에 나설 수 있었다.

혹시라도 필드에 나가지 않는 날이면
아내는 눈을 흘기거나 이유 없는 성화를 부리기 일쑤였다.
그래서 남편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마누라에게 떼밀려
골! 프채를 싣고 골프장으로 향해야 했고,
골프장에 다녀온 날 밤이면
언제나 마누라를 안아 주어야 했다.
날이 갈수록 얼굴이 수척해지면서도
성실하게 골프장을 출입하던 그가
마침내 골프채를 몽땅 팔아 버리고 말았다.

의아하게 생각한 친구가 이유를 물었다.

“1주일에 서너 번은 어떻게든 그럭저럭 견뎌낼 수 있겠더라고.
그런데 이번 주부터는 매일 36홀 그린피를 주는 거야.”

 

중국 골프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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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퍼들 사이에 중국으로의 원정 골프가 유행이다.
우리나라 골프장은 예약도 어려울 뿐 아니라 가격이 비싸서
뜻이 맞는 친구들끼리 또는 동료들끼리 팀을 짜서 중국으로
원정골프를 다녀오는 것이 시대의 풍속도처럼 된지가 오래다.

중국의 한 골프장에서 걸려 있는 슬로건이 흥미로워 소개한다.

多打利身(다타이신): 공을 많이 치면 몸에 이롭고
小打利心(소타이심): 타수를 적게 치면 마음에 이롭다
小打利囊(소타이낭): 또한 적게 치면 주머니 사정이 좋아진다
 

셰익스피어 가라사대, 골프란????
 
▶법률은 악인이 존재한다는 전제아래 만들어 졌지만 골프규칙은 고의로 부정을 범하는 자가 없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를 어기고 속였을 경우에는 어느 스포츠 보다 가장 심하게 경멸을 받는 스포츠가 바로 골프다.

▶골프는 인생의 반사경, 티샷하여 퍼팅으로 끝내기까지의 과정이 바로 인생항로다. 동작 하나하나가 바로 그 인간됨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 세익스피어]

▶골프가 위대한 게임이라면 인생과 비슷하기 때문일 것이다. 골프나 인생 모두에서 [두번째]는 통하지 않으니까....

▶골프만큼 심신을 빼앗는것도 없다. 자신에게 화를내는 나머지, 적을 미워하는 것조차 잊으니 무서운 일이다. [윌 로저스]

▶두뇌로 못 이기는 상대를 골프로는 더더욱 이길수 없다.[로손리틀]

▶골프에서 심판은 자기자신이다. 이는 골프가 갖는 가장 큰 자랑으로 골퍼를 신사로 인정, 최고의 가치를 부여한 것인바, 자기 양심과 자신을 속이는 행위를 한다면 그는 이미 골퍼의 자격을 박탈당한 자이다.

▶골프가 어려운 것은 정지된 볼을 치기위하여 스윙의 리듬을 스스로 만들어내야 하는데 있다.

▶골프에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 능력의 한계를 깨닫는 일이다.

▶정지한 볼이 플레이어에게 무언의 도전을 하기 때문에 치려는 사람의 신경을 곤두세워 불안하게한다.

▶요행의 샷은 누구나 경험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지속시킬 방법을 모른다.
[ 보비존스]

▶과묵한 사람도 골프를 하게 되면 달변이 된다.
▶골프란 겉으로는 비폭력적인 게임이지만 내면적으로는 매우 폭력적이다.[밥 토츠키]

▶내가 골프에 관해 할 수있는 말이 있다면, 골프란 자신과, 자신의 최악의 적인 자기자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게임이라는 사실이다.[핀리 피터던]

▶골프경기를 관전만 한다면 그것은 재미다. 골프를 플레이 하면 그것은 레크레이션이 된다. 그리고 그것에 열중할 때 진짜 골프이다. [봅호프]

▶나는 바보야, 내가 배운 것은 클럽과 다투면 반드시 클럽이 이긴다는 사실을 아는데......

▶진정한 골퍼는 서로 마음이 잘 통하는 가족이다.

▶[보다 멀리,그리고 정확히 ; far and sure] 이는 골프의 영원한 숙제이다.

▶골프의 머피의 법칙

* 타법이 두가지 있을때 꼭 틀린쪽의 타법을 선택한다.
* 간단하여 미스가 생기지 않는 샷은 없다.
* 쉬운 퍼트일수록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 너무 오래 생각하면 어려운 샷은 불가능한 샷이 된다.
* 백스윙때 많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비거리는 반비례로 적어진다.
* 상대보다 더 멋진 어프로치샷을 했지만 상대의 볼이 홀에 더 가까울 수 있다.
* 결점이 한개라도 3타를 더 칠수있고, 결점 한개를 잘 극복하여도 1타밖에 줄지않는다.
*3미터 퍼트를 성공시키는 방법은 그것이 마스터될 수 없는 것임을 알 때까지 마스터할수없다.

▶실패에서 무언가를 배운다면 골퍼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배운 사람들이다.

▶골프 속에서 인생을 생각하고, 인생 속에서 골프를 배운다.[헨리 롱허스트]

▶진정한 골퍼란 정신적으로 진지한 골프를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지, 볼을 치는 기술이 뛰어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우드 하우스]

▶대부분의 골퍼들은 골프를 플레이 하는것만 알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골프코스를 플레이 하는 것을 잊고 있다.[토미 아머]

▶아마추어는 5달러의 스윙으로 100달러의 샷을 하려고 한다. 진짜 프로는 프레셔가 걸렸을 때 좋은 플레이를 하지만 아마는 긴장할수록 플레이가 나빠진다. 이 차이는 실로 크다.[아놀드 파머]

▶골프를 단순한 게임으로만 보는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영원히 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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